■토프모■ 4월15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샬럿 vs 클리블랜드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샬럿은 직전경기(4/14)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3-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1-10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27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마일스 브리지스(13득점 7리바운드), 드본테 그라함(19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에이스 고든 헤이워드와 핵심자원 말릭 몽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테리 로지어 까지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윙 자원들의 생산성에서도 부족함을 보였으며 승리를 기록한 경기에서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2-3 지역방어는 일선의 수비가 자주 뚫리면서 많은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다만,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메운 식스맨들이 최선을 다하며 추격전을 펼쳤던 모습은 위안이 되는 요소.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12)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09-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5-13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33패 성적. 뉴올리언스 상대로는 딘 웨이드가 3점슛 5개 포함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주전 백코트 조합이 되는 콜린 섹스턴과 다리우스 갈란드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케빈 러브(19득점, 5리바운드)가 득점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리바운드를 많이 잡아내지 못했으며 재럿 알렌이 부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골밑 수비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1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자신의 마크맨을 자주 놓쳤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주전 백코트 조합이 되는 콜린 섹스턴과 다리우스 갈란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 

샬럿의 부상자가 많은 전력이고 체력적으로 불리한 조건 이라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 된다.

필라델피아 vs 브루클린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4/13)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3-9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1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7-9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7승17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1경기 결장후 복귀했으며 퍼칸 코크마즈가 2경기 연속 3점슛 4개 포함 20득점을 기록한 경기. 조엘 엠비드(36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으며 벤 시몬스도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던 상황. 또한,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이 돋보인 승리의 내용 이였다.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4/14)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7-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1-126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7승17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고, 카이리 어빙도 개인적인 사유를 이유로 결장했으며 이적생 라마커스 알드리지도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자리를 비웠지만 케빈 듀란트가 27분여 출전 시간 동안 31득점을 폭발시킨 경기. 조 해리스도 늘어난 자신의 공격 시도에서 23득점을 지원했으며 랜드리 샤멧(19득점)의 높은 에너지 레벨도 인상적 이였던 모습. 또한, 전반전에 21점차 리드를 잡고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정상전력이 아닌 브루클린을 상대로 필라델피아가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리그 최고의 백코트 수비력을 자랑하는 필라델피아를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들이 이탈해 있는 브루크린 농구의 약점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철저한 관리를 받고 있는 케빈 듀란트를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무리시키지 않을수도 있는 경기.

토론토 vs 샌안토니오

토론토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토론토는 직전경기(4/14)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3-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12)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6-10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34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이 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프레드 밴블릿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일 라우리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이 아쉬웠던 경기.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한번의 패스와 움직임에 상대 선수를 놓치며 노마크 오픈 찬스에서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경기 연속 4명에 불과 했던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4/13)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0-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9-11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6승26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19득점, 6어시스트)이 승부처를 지배하는 전반전(60-37)에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야곱 퍼틀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백코트 자원들의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로 승기를 잡을수 있었으며 포지션 대비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과 최고의 대인 수비력을 갖춘 디죤테 머레이(17득점 6어시스트)가 공수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켈든 존슨과 패티 밀스가 속공과 수비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쳤으며 이날 경기에 출전한 14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한 승리의 내용.

주전과 벤치 자원들의 경기력이 동시에 올라오고 있는 샌안토니오의 모습을 2연승의 과정에서 확인할수 있었다. 

디트로이트 vs LA클리퍼스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12)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4-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3-11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38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제라미 그랜트가 결장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식스맨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한 경기.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떨어졌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속공 상황에서도 확률 높은 골밑 슛이 아닌 3점슛을 시도하면서 분위기를 반전 시킬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LA클리퍼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4/1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6-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31-124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18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패트릭 베벌리(4주)를 비롯해서 카와이 레너드가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폴 조지가 36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이 되었고 마커스 모리스(22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니콜라스 바텀, 레지 잭슨, 테렌스 맨, 이비차 주바치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이적생 라존 론도가 벤치에서 출격해서 이제는 팀에 녹아든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강팀을 상대로는 원정경기에서는 버티는 힘이 약해진 디트로이트의 행보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LA클리퍼스 승리를 의심하지 않지만 카와이 레너드의 복귀 여부가 불투명하고 백투백 원정에 있으며 패트릭 베벌리가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된 경기다. 또한, 빠른 스페이싱이 나타나는 경기가 될것이다.

시카고 vs 올랜도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4/13)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0-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7-12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30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잭 라빈이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니콜라 부세비치가 빅맨 싸움에서 밀렸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선발 라인업으로 올라온 윌리엄스가 27분여 출전 시간 동안 2득점으로 침묵했으며 도움 수비는 나쁘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이 들어왔을때 3점슛이 상대의 속공에 수비가 너무 쉽게 뚫리고 있다는 문제점이 재발한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13)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7-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87-124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36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웬델 카터 주니어가 15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테렌스 로스(8득점)를 비롯한 주전 라인업의 야투 난조가 나오면서 전반전(37-60)이 끝났을때 이미 승부의 추가 많이 기울어진 경기. 스위치 디펜스의 부정확성 때문에 상대의 3점 라인 공세를 제어할수 없었고 백코트 싸움에서 슛 마무리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니콜라 부세비치가 친정팀 올랜도를 상대하게 되는 경기. 잔부상에 시달리는 선수가 많은 시카고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미네소타 vs 밀워키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4/14)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97-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21-11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41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앤서니 에드워즈가 2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가 코로나19로 1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기일이라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전반전이 끝났을때 21점차 리드를 허용했으며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떨어지는 경쟁력도 이어진 패배의 내용.

밀워키는 직전경기(4/12)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4-8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10)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9-12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3승20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샬럿과 경기에서 결장했던 크리스 미들턴, 즈루 할러데이, 단테 디빈첸조, 브룩 로페즈가 모두 복귀해서 힘의 차이를 보여준 경기. 전반전(57-38)이 끝났을때 멀찌감치 도망가면서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했고 벤치에서 출격한 바비 포티스(16득점 10리바운드)의 높은 에너지 레벨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9명의 선수가 8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현재 미네소타의 선수 구성으로서는 밀워키의 외곽 공세를 제어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칼-앤써니 타운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미네소타 이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미루어키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

뉴올리언스 vs 뉴욕

뉴올리언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13)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7-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6-10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29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알렉산더-워커, 론조 볼이 결장했지만 자이언 윌리엄슨(30득점, 6리바운드)이 상대 골밑을 폭격한 경기. 브랜든 잉그램도 34득점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고 스티븐 아담스가 성실한 스크린플레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에릭 블렛소가 백코트 수비에서 높은 팀 공헌도를 보여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13)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1-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2-9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27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 줄리어스 랜들이 34득점, 10리바운드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R.J. 배럿의 야투가 침묵했지만 베테랑 포인트 가드 엘프리드 페이튼 (20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모습. 또한, 벤치에서 출발한 데릭 로즈(14득점)와 타지 깁슨(8득점, 10리바운드)의 활약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자이언 윌리엄슨과 줄리어스 랜들의 골밑 대결을 자원해주는 조력자들의 경기력에서 뉴올리언스가 우위에 있다. 

뉴욕이 승리를 기록해도 이변이라고 볼수 없는 경기가 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휴스턴 vs 인디애나

휴스턴은 직전경기(4/1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20-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1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9-125 패배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4승40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크리스티안 우드(25득점 15리바운드)와 케빈 포터 주니어(20득점 14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존 월(13득점)의 야투 효율성(5/20)이 떨어졌던 것이 뼈아팠던 경기. 상대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고 2쿼터(29-43)에 런을 허용하면서 무너진 상황. 또한, 21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탓에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4/14)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5-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32-12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5승28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 말콤 브록던이 3점슛 3개 포함 29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일스 터너가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고 팀 3점슛 난조(9/40, 22.5%) 현상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핵심 자원 애런 할러데이(8득점)의 득점과 에너지도 이날 경기에서는 신통치 않았던 모습. 다만, 14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휴스턴과 경기 일정을 대비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휴스턴과 일전을 위해서 직전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줄였던 인디애나 였다. 

마무리가 불안하지만 존 월이 돌아온 이후 부터는 강팀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경기력을 보여준 휴스턴 이였다. 

오클라호마 vs 골든스테이트

오클라호마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4/1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6-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3-117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4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루겐츠 도트가 3점슛 7개 포함 42득점을 폭발시켰지만 모지스 브라운(12득점, 15리바운드)과 벤치에서 출격한 타이 제롬(14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길저스-알렉산더, 알 호포드가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지는 공백도 표시가 나면서 기본적인 화력이 부족했으며 골밑 수비가 약해졌던 모습. 또한, 갑자기 무너지는 쿼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여전했던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4/13)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6-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11)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5-10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6승2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가 3점슛 10개 포함 53득점을 폭발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도 18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보컬 리더' 로서의 모습을 선보였고 앤드류 위긴스(17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다만, 빅맨 자원이 되는 제임스 와이즈먼이 시즌 아웃이 예상되는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골밑을 지킨 케본 루니가 3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커리가 확실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원정경기 일정 이지만 체력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다. 

오클라호마는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이 많이 약해진 모습 이다. 또한,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멤피스 vs 댈러스

멤피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13)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1-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5-13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7승25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빠른 스페이싱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으며 그레이슨 알렌이 3점슛 4개 포함 14득점을 중요한 고비때 마다 성공시키는 활약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16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점령한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13)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5-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7-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24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루카 돈치치가 3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포르징기스의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효율성이 만족 스럽지 못했던 경기.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이 떨어지는 가운데 돈치치가 집중 견제를 받았을때 대신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줄수 있는 공격 옵션이 나오지 못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과 식스맨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멤피스에게 가장 큰 무기가 될수 있는 타이밍 이다.

팀의 리빌딩 코어였던 자 모란트의 성장과 외곽 슈터들의 야투 리듬이 살아나고 있는 멤피스 였다.

덴버 vs 마이애미

덴버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4/13)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7-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87-105 패배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34승20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7득점, 8어시스트, 12리바운드)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24득점)가 분전 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무려 53득점을 기록한 커리를 끝까지 막아내지 못한 경기. 윌 바튼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주축 선수들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세컨 유닛의 실점 억제력과 공격 생산력 모두 떨어졌던 모습. 또한, 부상 복귀전을 치른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하는 대형 악재가 발생한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4/14)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86-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2)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7-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8승26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윽 기록했지만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빅터 올라디포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던 경기. 벤치 득점에서 24-65, 스코어로 밀렸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다만, 베스트5의 수비력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덴버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상승세를 만들어 낸 마이애미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며 자말 머레이가 쓰러진 덴버라는 것이 핸디캡 승부에서 걸림돌이 될것이다.

새크라멘토 vs 워싱턴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4/13) 원정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10-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2-128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32패 성적. 뉴올리언스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가 4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해리슨 반즈, 버디 힐드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무리한 턴오버성 플레이가 연속 되면서 후반전(47-69)에 뒷심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10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25차례를 허공에 날려버렸던 패배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4/13)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25-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1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6-13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3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25득점, 14어시스트 14리바운드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브래들리 빌이 34득점을 기록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다니엘 개포드(15득점)가 골밑에서 많은 득점을 해내는 가운데 팀에 부족했던 수비와 높이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상황. 또한, 빠른 드리블 돌파에 이은 림을 직접 공략하는 돌파 옵션을 늘리면서 승부처에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최근 4경기중 블래들리 빌이 결장한 1경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워싱턴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부담이 없는 핸디캡 이다. 또한, 수비 조직력이 강하지 않은 두 팀의 대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