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4월22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 2차

 휴스턴 vs 유타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1-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4-110 승리를 기록했다. 올랜도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5승43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크리스찬 우드가 18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존 월의 야투(4/14)가 말을 듣지 않았고 3점슛 대결(9개 vs 19개) 많은 차이가 발생한 경기. 상대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고 3쿼터(19-35)에 런을 허용하면서 경기 흐름을 빼앗겼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11개 마진을 기록하고 루즈볼 다툼에서 밀렸던 탓에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1-97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18)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5-12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3승15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18일 경기에서 결장했던 마이크 콘리, 루디 고베어, 데릭 페이버스가 모두 복귀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조던 클락슨, 보그다노비치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14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줄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1차전 에서는 유타가 홈에서 114-99 승리를 기록했다. 다만, 2차전은 1차전때 28득점을 기록한 도노반 미첼이 정상 가동될수 없는 유타이고 휴스턴은 1차전때 결장했던 크리스찬 우드, 존 월이 포함 된 전력 이다.

댈러스 vs 디트로이트

댈러스는 직전경기(4/19)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7-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9-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26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돈치치(37득점)가 분전했지만 포르징기스(9득점)가 야투 난조(3/14)를 보였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밀리는 가운데 돈치치가 집중 견제를 받았을때 대신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줄수 있는 공격 옵션이 나오지 못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과 식스맨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4/20)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9-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18)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0-12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40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가 결장했지만 안정적인 슈팅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는 사딕 베이가 3점슛 6개 포함 20득점을 기록했고 1쿼터(37-22) 속공으로 많은 득점을 해낸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이사야 스튜어트(18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또한, 킬리안 헤이즈(12득점, 9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타나면서 팀 동료들의 활동 공간을 넓혀주는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수 있었고 조쉬 잭슨(20득점)의 야투도 중요한 고비때 마다 나왔던 승리의 내용.

연패에 빠져 있는 댈러스에게 이동 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힘이 되어줄 것이다. 또한, 돈치치가 힘을 낼수 있는 상대를 만난 느낌.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에 약점이 있는 디트로이트의 치부가 댈러스의 화력 앞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경기가 될것이다.

샌안토니오 vs 마이애미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9-9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1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1-8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28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피닉스와 경기에서 결장했전 더마 드로잔과 야콥 퍼들, 패티 밀스가 모두 복귀했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로 승기를 잡을수 있었으며 데릭 화이트(25득점), 더마 드로잔(18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했던 상황. 또한, 야콥 퍼들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켈든 존슨과 루디 게이가 속공과 수비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쳤던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20)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3-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9-107 승리를 기록했다.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0승28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빅터 올리디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미 버틀러와 뱀 아데바요 까지 자리를 비웠지만 고란 드라기치(19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지미 버틀러의 공백을 메웠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뱀 아데바요의 공백을 메우는 프레셔스 아치우와, 드웨인 데드먼의 골밑에서 투쟁도 인성적 이였던 상황. 또한,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켄드릭 넌(30득점, 3점슛 7개), 던킨 로빈슨(19득점, 3점슛 5개)가 해소시켜주는 가운데 트레버 아리자가 높은 수비 공헌도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주축 선수들이 휴식을 취했던 피닉스와 경기에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는 것이 직전경기 연승으로 이어졌고 팀 리듬에 있어서 샌안토니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마이애미가 승리를 기록해도 큰 이변 이라고 말할수 없는 경기가 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또한, 최근 마이애미의 3점슛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 있는 만큼 두 팀 모두 3점슛 시도가 늘어나는 화력전이 예상된다.

LA클리퍼스 vs 멤피스

LA클리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4/21)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3-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4-105 승리를 기록했다.필라델피아 상대로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2연속 승리를 추가하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시즌 41승19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패트릭 베벌리의 결장은 이어진는 가운데 카와이 레너드가 결장했지만 폴 조지(33득점)가 상대 코트를 유린한 경기. 마커스 모리스 레지 잭슨, 테렌스 맨, 이비차 주바치가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마지막 클러치 상황에서 약속 된 수비와 공격의 완성도가 높았던 승리의 내용.

멤피스는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37-13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18)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8-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9승27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자 모란트(36득점, 12어시스트), 그레이슨 알렌(24득점을)이 분전했고 팀을 위해서 궂은일을 해냈던 저스티스 윈슬로가 부상에서 돌아온 효과도 나타났지만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백업 빅맨 틸만이 18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2차 연장전 승부에서 패하게 되면서 헛심만 쓰게 된 패배의 내용.

안티 볼 핸들러 집단이 되는 LA클리퍼스가 멤피스 전력의 핵심이 되는 자 모란트의 위력을 반감되게 만드는 수비력을 선보일 것이다. 

올시즌 상대전 1,2차전은 휴식일이 없는 리턴매치로 펼쳐졌고 1차전(홈) 멤피스 122-94 승리, 2차전(원정) LA클리퍼스 119-99 승리의 결과가 나왔다. 1차전 승리를 기록한 멤피스가 2차전에서는 전력을 다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 상황. 

포틀랜드 vs 덴버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4/2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2-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1-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25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C.J. 맥컬럼(28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데미안 릴라드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고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노먼 파웰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4/20)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39-13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8-9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7승20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한 이후 3번째 경기였지만 니콜라 요키치(47득점, 8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이 나타난 경기. 마이클 포터 주니어(21득점, 7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P.J. 도지어(10득점, 5어시스트)가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모습. 또한, 가운데 벤치에서 출격한 폴 밀샙(12득점)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자마이칼 그린(12득점)이 상승세 리듬을 이어간 승리의 내용.

빠른 템포의 공수전환, 탄탄한 수비, 정확한 3점슛, 골밑 침투 능력을 보여주며 3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낸 덴버가 데미안 릴라드, 유서프 너치키에게 부상 이슈가 발생한 포틀랜드 보다 전력상 우위에 있다.

지난시즌 4차전 승리로 상대전 연패를 끊은 포틀랜드 이지만 당시 덴버가 4쿼터 역전에 성공한 이후 PO를 대비하기 위해서 니콜라 요키치등 핵심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는 이상한(?) 선수 운영의 도움이 있었고 올시즌 1차전에서는 덴버는 홈에서 111-106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 먹이사슬의 우위를 재현했다. 포틀랜드에게는 니콜라 요키치를 제어할수 있는 마땅한 매치업 수비가 없다.

새크라멘토 vs 미네소타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4/2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0-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21-107 승리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3승35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주전 빅맨 리션 홈즈가 결장했고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디 애런 팍스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무리한 턴오버성 플레이가 연속 되면서 뒷심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4/21)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34-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5-12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6승43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18개 3점슛을 기록한 경기. 리키 루비오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났으며 슈팅 가드 앤써니 에드워즈(28득점), 디안젤로 러쎌(28득점)도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이후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마무리 능력 또한 좋았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백투백 원정에서 미네소타가 어제와 같은 에너지를 보여주기는 힘들 전망이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 9연패를 끊는 과정에서 기존의 버디 힐드, 할리버튼의 출전 시간을 줄이고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을 중용하면서 달라진 팀 디펜스 능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