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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4월24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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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란타 vs 마이애미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22)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3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1)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2-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0승27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클린트 카펠라가 25득점 2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경기 도중 트레이 영(20득점, 14어시스트)이 발목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발생했던 탓에 클러치 싸움에서 밀린 경기. 다닐로 갈리나리의 결장이 이어진 부분 아쉬움으로 나타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수비 성공후 속공 상황에서 보그다노비치가 확률 높은 골밑 돌파를 노리지 않고 먼 거리 3점슛을 시도후 실패의 반복이 나타나면서 상대 코트로 진입하고 있던 팀 동료들을 허탈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직전경기(4/22)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7-8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20)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3-9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1승28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빅터 올리디포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지미 버틀러(18득점, 11어시스트)와 뱀 아데바요(23득점, 8리바운드)가 동시에 복귀했고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핵심자원들의 공백을 메웠던 선수들이 벤치로 돌아가자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강화 되었던 상황. 또한,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타일러 헤로(22득점, 3점슛 5개)가 해소시켜준 승리의 내용.


버틀러 없이 2연승을 만들었던 마이애미는 직전경기에서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고 3연승에 성공했다. 다닐로 갈리나리가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트레이 영(3주)에게 부상 이슈가 발생한 애틀란타가 클러치 타임에 열세를 보일 것이다.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1차전 마이애미(홈) 109-99 승리, 2차전 애틀란타(원정) 94-80 승리를 기록하며 1승1패의 결과가 나왔다. 1,2차전 모두 패배를 기록한 팀이 두 자리수 득점에 머물렀던 상황.







브루클린 vs 보스턴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22)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3-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1) 원정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34-12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39승20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카이리 어빙(28득점 11리바운드)과 브루스 브라운(21득점 14리바운드)이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은퇴와 제임스 하든, 케빈 듀란트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백투백 원정 일정에 따른 기동력 하락 현상도 피할수 없었으며 제프 그린, 조 해리스, 랜드리 샤멧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 까지 수비에서 에너지가 떨어지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보스턴은 직전경기(4/23)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9-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0)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96-102 패배를 기록했다. 시카고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승리를 추가하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32승27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제일런 브라운이 결장했고 제이슨 테이텀의 야투(3/17)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켐바워커가 고효율 야투율 64.7%(11/17) 속에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한 경기. 수비의 핵심인 마커스 스마트(11득점, 5어시스트)가 공격에서도 힘을 냈으며 승부처에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보스턴 특유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모습. 다만, 20개 턴오버를 기록할 만큼 경기력이 좋았다고 볼수는 없었으며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했던 피닉스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던 경기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제임스 하든에 이어서 케빈 듀란트 까지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브루클린은 카이리 어빙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 치고 꽹과리까지 쳐야 한다. 보스턴이 백투백 원정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밀리는 전력 이라고 볼수 없다. 

2차전 에서는 브루클린이 홈에서 121-109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카일리 어빙(40득점, 3점슛 5개)의 야투가 폭발했고 제임스 하든(22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카일리 어빙을 도와서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보스턴은 마커스 스마트(19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던 제이슨 테이텀(31득점)이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라운이 야투 난조 현상을 나타냈고 켐바 워커까지 흔들리면서 분위기 반전을 만들수 없었던 경기.


1차전 에서는 브루클린이 원정에서 123-95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66득점을 합작하면서 강력한 원투 펀치 위력을 선보였고 센터 재럿 앨런이 수비에서 힘이 되어주는 가운데 가드진과 포워드 라인의 픽&롤 플레이에서 찰떡궁합을 보여준 경기. 스펜서 딘위디도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적인 농구를 펼쳤고 베스트5가 적극적인 리바운드에 참여하는 성실한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반면, 보스턴은 팀의 에이스로 제이슨 테이텀(20득점)과 브랜든 브라운(27득점)이 분전했지만 주전 포인트가드 켐바 워커가 무릎 부상 여파로 결장한 가운데 백코트를 책임져야 하는 제프 티그가 2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을 침묵했고 승부처에 일선&이선의 공수 연계 경쟁력이 하락했던 경기.


올시즌 상대전에서 브루클린이 2연승을 기록하고 있지만 '빅3' 중에서 최소 2명의 자원은 가동 된 경기였다.







샬럿 vs 클리블랜드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샬럿은 직전경기(4/23)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91-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1)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7-109 패배를 기록했다. 포틀랜드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28승30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에이스 고든 헤이워드와 핵심자원 말릭 몽크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고 팀 야투(41.2%)와 3점슛(25%)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윙 자원들의 생산성에서도 부족함을 보였으며 승리를 기록한 경기에서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2-3 지역방어는 일선의 수비가 자주 뚫리면서 많은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4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4/22)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21-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5-10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1승36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콜린 섹스턴과 다리우스 갈란드가 55득점을 합작하며 백코트를 점수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으며 아이작 오코로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재럿 알렌이 뒷선을 단단하게 지키고 케빈 러브(15득점, 9리바운드)도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었던 모습. 또한, 4쿼터 끝까지 에너지가 하락하지 않는 가운데 트랜지션 플레이, 드리블 돌파 공세가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재럿 알렌의 복귀와 케빈 러브의 활약으로 2대2 상황에서 위력적이지 못한 빅맨들의 모습이 팀의 아킬레스건이 되고 있던 클리블랜드의 모습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 


1차전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원정에서 103-90 승리를 기록했다. 콜린 섹스턴이 결장했지만 다리우스 갈란드(17득점)가 돌아왔고 터린 프린스가 3점슛 6개 포함 25점을 폭발시키는 깜짝 활약을 펼치며 백코트를 점수한 경기. 반면,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테리 로지어(22득점), 마일스 브리지스(20득점), 드본테 그라함(15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연속경기 일정에 타른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고 에이스 고든 헤이워드와 핵심자원 말릭 몽크의 결장이 이어지진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1차전 승리의 주역 프린스가 수술을 결정했지만 콜린 섹스턴이 가동될수 있는 만큼 1차전 보다 백코트 전력이 강화 된 클리브랜드 전력 이다.







휴스턴 vs LA클리퍼스


휴스턴은 직전경기(4/22) 홈에서 유타 상대로 89-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20)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1-113 패배를 기록했다. 올랜도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5승44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크리스찬 우드가 16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존 월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고 3점슛(10/49, 20.4%)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상대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고 전반전 18점차 리드를 허용하면서 흐름을 빼앗겼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11개 마진을 기록하고 루즈볼 다툼에서 밀렸던 탓에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4/22)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7-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L이전경기(4/21)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3-112 승리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상대로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3연속 승리를 추가하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시즌 42승19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카와이 레너드, 패트릭 베벌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폴 조지 까지 휴식 차원에서 자리를 비웠지만 루크 케나드(28득점, 3점슛 6개)가 상대 코트를 유린한 경기. 마커스 모리스, 테렌스 맨, 이비차 주바치가 자신의 몫을 해내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클러치 상황에서 약속 된 수비와 공격의 완성도가 높았던 승리의 내용.


잠깐 반짝 했던 휴스턴의 경기력이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 하락과 함께 다시금 떨어지기 시작했다. 안티 볼 핸들러 집단이 되는 LA클리퍼스가 휴스턴 전력의 핵심이 되는 존 월의 위력을 반감되게 만드는 수비력을 선보일 것이다. 


1차전 에서는 LA클리퍼스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126-109 승리를 기록했다. 폴 조지, 패트릭 베벌리, 라존 론도가 결장했지만 카와이 레너드가 31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레지 잭슨(26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찬 우드가 23득점을 기록했고 케빈 포터 주니어가 14득점 13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존 월(휴식)의 결장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휴스턴은 케빈 포터 주니어가 건강지침 위반으로 주말 경기에 뛸수 없게 되었다. 또한, 빠른 스페이싱이 나타나는 경기가 될것이다.






 

 

오클라호마 vs 워싱턴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4/22)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6-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20)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7-119 패배를 기록했다. 1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9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다리우스 베이즐리가 26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외곽 수비가 무너진 경기. 길저스-알렉산더, 알 호포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루겐츠 도트가 추가적으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기본적인 화력이 부족했던 모습. 또한, 갑자기 무너지는 쿼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여전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워싱턴은 직전경기(4/2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8-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0)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9-107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33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14득점, 10어시스트 20리바운드로 시즌 27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브래들리 빌이 29득점을 기록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하치무라 루이가 결장했지만 빅맨 자원이 되는 개포드 팀에 부족했던 수비와 높이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다비스 베르탄스(19득점, 3점슛 4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진 상황. 또한, 빠른 드리블 돌파에 이은 림을 직접 공략하는 돌파 옵션을 늘리면서 승부처에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이 많이 약해진 모습 이다. 또한,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고 승리에 대한 강한 열정도 사라진 모습 이다. 


워싱턴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슈터 자원들이 놓치지 않을 것이다. 또한, 4월20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워싱턴이 홈에서 119-107 승리를 기록했다.

 

 






포틀랜드 vs 멤피스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22)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5-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2-11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26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부상 복귀전에서 야투 적중률(9/23)이 신통치 않았고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마지막 슈팅을 실패한 노먼 파웰과 C.J. 맥컬럼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직전경기(4/22)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5-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0)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37-13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28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자 모란트(22득점), 그레이슨 알렌(6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2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가 모두 결장한 상대에게 1쿼터(39-24)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너무 빠른 샴페인을 터트리면서 2쿼터 부터는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개인 플레이가 많아졌던 상황. 다만,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주전 빅맨 자원 재런 잭슨 주니어가 18분57초 출전 시간 동안 15득점, 8리바운드, 4블록슛을 기록하는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른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복귀전 보다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데미안 릴라드의 모스을 기대해도 좋은 경기다. 포틀랜드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멤피스가 승리를 가져간다고 하더라도 이변 이라고 볼수 없는 경기.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골든스테이트 vs 덴버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4/2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4-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7-9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29승30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11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던 스테픈커리(18득점)의 야투 난조(7/25) 현상이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커리가 힘을 쓰지 못하자 드레이먼드 그린의 에너지로 떨어졌으며 제임스 와이즈먼의 결장 속에 케본 루니가 골밑 싸움에서 밀렸던 모습. 또한, 흐름을 끊는 불필요한 파울이 승부처에 나오면서 득점과 추가 자유투를 동시에 허용한 것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다.


덴버는 직전경기(4/22)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6-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0)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39-13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8승20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한 이후 4번째 경기였지만 니콜라 요키치(25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이 나타난 경기. 마이클 포터 주니어(17득점, 5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윌 바튼, P.J. 도지어가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모습. 또한, 이적생 애런 고든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벤치에서 출격한 폴 밀샙이 상승세 리듬을 이어간 승리의 내용.


빠른 템포의 공수전환, 탄탄한 수비, 정확한 3점슛, 골밑 침투 능력을 보여주며 4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낸 덴버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4월13일에 펼쳐진 2차전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홈에서 116-107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10개 포함 53득점을 폭발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하지만, 1차전 에서는 덴버가 홈에서 114-104 승리를 기록했고 골든스테이트는 상대전에서 커리의 공격 옵션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을 이용한 공격 옵션이 부족한 느낌 이였다.


3차전을 앞둔 시점 커리의 상승세가 한풀 꺽였다는 것이 덴버에게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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