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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4월29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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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블랜드 vs 올랜도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27)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96-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0-11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39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아이작 오코로가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콜린 섹스턴이 뇌진탕 증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고 후반전(48-63)에 무너진 당한 경기. 재럿 알렌(15득점, 7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고 케빈 러브는 골밑 수비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은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자신의 마크맨을 자주 놓쳤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27)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3-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2-131 패배를 기록했다. 애틀란타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6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8승42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츄마 오키키가 3점슛 3개 포함 18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4쿼터(23-35) 집중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스위치 디펜스의 부정확성 때문에 상대의 3점 라인 공세를 제어할수 없었고 백코트 싸움에서 슛 마무리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콜린 섹스턴이 부상에 있는 가운데 핵심 자원이 되는 래리 낸스주니어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부상을 당했다. 또한, 케빈 러브의 불성실한 태도가 도마위에 올라오면서 팀 분위기도 어수선해 졌다.

지난시즌 상대전 1차전 홈(9점차), 2차전 원정(12점차), 3차전 원정(6점차) 승리를 기록했으며 2,3차전은 주전 센터이자 에이스 니콜라 부체비치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서도 좋은 상대성을 보여줬던 올랜도는 올시즌 1,2차전 승리로 상대전 강점을 이어갔다.





필라델피아 vs 애틀란타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4/2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1-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4-13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0승21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21득점)와 벤 시몬스(12득점)가 동시에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이 부활한 경기. 토바이어스 해리스, 퍼칸 코크마즈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고 있던 선수들이 벤치로 복귀하자 세컨 유닛의 생산성도 올라갔던 모습. 또한, 31점차 완승을 기록하게 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4/2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86-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1-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2승28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트레이 영(3주)이 발목 부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고 팀 야투(38.8%)와 3점슛(14.8%)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솔로몬 힐이 29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수비 성공후 속공 상황에서 보그다노비치가 확률 높은 골밑 돌파를 노리지 않고 먼 거리 3점슛을 시도후 실패의 반복이 나타나면서 상대 코트로 진입하고 있던 팀 동료들을 허탈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1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홈에서 112-94 승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당시 필라델피아는 세스 커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와 접촉한 토바이아스 해리스, 쉐이크 밀튼이 출전하지 못했고 무릎 부상으로 벤 시몬스 까지 결장한 경기였다.





워싱턴 vs LA레이커스


워싱턴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27)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3-14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9-110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7승34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37득점, 11어이스트, 11리바운드)이 시즌 29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브래들리 빌(45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골밑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으며 3점슛(6/20, 30%) 싸움에서 밀렸고 연속경기 일정의 피로 누적도 문제가 되었던 상황. 다만, 핵심전력이 되는 하치무라 루이(13득점, 7리바운드)가 부상 복귀전에서 건재함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4/27)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4-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93-10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6승25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부상 복귀후 2경기에서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앤써니 데이비스(18득점, 8리바운드)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데니스 슈로더(21득점, 10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던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카일 쿠즈마, 몬트레즐 해럴의 투지 넘치는 활약도 빛났던 상황. 또한, 이적생 안드레 드러먼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4쿼터(35-23)에 높은 팀 수비 에너지가 나타난 승리의 내용.


워싱턴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슈터 자원들이 놓치지 않을 것이다. 

1차전 에서는 워싱턴이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24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때 결장했던 앤써니 데이비스와 데니스 슈뢰더가 2차전에서는 출전할수 있는 레이커스 이지만 1차전 당시 31득점 13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는 가동될수 없는 상황.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으며 워싱턴이 경기 템포를 끌어 올릴 것이다.





보스턴 vs 샬럿


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보스턴은 직전경기(4/28)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5-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4-1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30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제일런 브라운(39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제이슨 테이텀, 켐바 워커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과 상대를 너무 만만하게 봤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코로나 프로콜에서 복귀한 이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에반 포니에의 야투(4/14)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동점 상황에서 맞이한 4쿼터(37-41)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다. 샬럿은 직전경기(4/28)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4-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25-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0승31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에이스 고든 헤이워드와 핵심자원 말릭 몽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테리 로지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턴오버(17개)가 많았던 경기. 식스맨 백코트 생산성에서도 부족함을 보였으며 승리를 기록한 경기에서 팀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2-3 지역방어는 일선의 수비가 자주 뚫리면서 많은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한 상황. 또한,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여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4월26일 맞대결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서 전일 오클라호마와 경기에서 제이슨 테이텀, 켐바 워커에게 휴식을 부여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1승1패의 결과가 나왔고 보스턴의 최근 행보는 불안했다. 무엇보다, 보스턴에게 과한 핸디캡 범위 라고 생각 된다.




 

뉴욕 vs 시카고


뉴욕은 직전경기(4/27)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0-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0-103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4승28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데릭 로즈가 2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믿었던 줄리어스 랜들과 R.J. 배럿의 야투 효율성이 동시에 떨어진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원투 펀치의 야투가 계속 빗나가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전반전과 다른 후반전(47-62)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다만, 줄리어스 랜들과 R.J. 배럿의 야투가 빗나갔을뿐 슛을 시도하기전 까지의 과정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시카고는 직전경기(4/2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0-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1-106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3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마이애미 상대로는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잭 라빈이 연속 결장했지만 니콜라 부세비치(24득점 11리바운드)와 다니엘 타이스(23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베테랑 자원이 되는 토마스 사토란스키와 테디어스 영을 선발로 다시금 벤치로 내리는 선택이 베스트5의 공세적인 방어의 위력을 살아나게 만들면서 벤치의 생산성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효과로 나타났던 상황. 또한,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으며 코비 화이트(17득점)가 상승세 리듬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9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뉴욕의 상승세가 꺽였다고 볼수는 없는 타이밍 이다. 빠른 횡 패스 또는 킥아웃 패스로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성공하는 장면이 늘어나는 뉴욕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5점차 이내 승부가 예상되며 높이대 높이 싸움의 결과가 승패의 명암을 결정하게 되는 만큼 경기 템포는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애미 vs 샌안토니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4/27)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2-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25)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6-10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30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시카고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가 3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19.4% 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벤치 득점에서 밀렸으며 뱀 아데바요가 니콜라 부세비치와 골밑 대결에서 결정적인 순간 흔들렸던 모습. 또한, 지미 버틀러의 휴식구간에는 공격의 실마리를 쉽게 풀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4/2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6-14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원정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10-10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1승29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이 37득점 10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포지션 대비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과 최고의 대인 수비력을 갖춘 디죤테 머레이가 공수에서 힘을 냈고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로 승기를 잡을수 있었던 상황. 또한, 야콥 퍼들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켈든 존슨(21득점)이 속공과 수비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쳤던 승리의 내용.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 있는 만큼 피닉스 보다는 수비력이 떨어지는 샌안토니오를 상대로는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날 것이다. 

1차전 에서는 마이애미가 원정에서 107-87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보다는 점수 차이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핸디캡 승부에서도 마이애미가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 된다.


 

 


멤피스 vs 포틀랜드


멤피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27)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0-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0-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1승29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자 모란트가 27득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디앤서니 멜튼(1/9), 그레이슨 알렌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제공권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16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개인 플레이가 많아졌던 상황. 또한,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주전 빅맨 자원 재런 잭슨 주니어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크다는 것도 걱정거리로 남게 된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4/28)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3-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3-120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3승28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부상 복귀후 3경기 연속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던 데미안 릴라드(23득점, 6어시스트)의 부활이 나왔고 C.J. 맥컬럼(20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게리 트렌트 주니어가 결장하고 노먼 파웰이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로버트 코빙턴, 유수프 너키치, 에네스 칸터가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카멜로 앤써니가 벤치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3쿼터(40-16), 런을 만들어내면서 4쿼터에는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4월24일과 26일 펼쳐진 두팀의 1,2차전에서는 멤피스가 2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3차전에서는 슛 밸런스를 회복한 데미안 릴라드의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다. 또한, 빠른 스페이싱이 나타난 경기가 될것이다.


 

 


덴버 vs 뉴올리언스


덴버는 직전경기(4/27)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0-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2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9-1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0승21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4득점, 5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이 나타난 경기. 마이클 포터 주니어(31득점)의 대폭발이 나왔고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한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윌 바튼의 공백을 최소화 백코트 자원들의 모습도 나타난 상황. 또한, 이적생 애런 고든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폴 밀샙이 중심이 된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4/2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0-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8-11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34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론조 볼(18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수비에서 폴 조지를 무력화 시켰고 자이언 윌리엄슨(23득점 5리바운드)이 상대 골밑을 폭격한 경기. 브랜든 잉그램(17득점 65어시스트)의 야투도 터졌으며 스티븐 아담스가 결장했지만 에르난고메스(12득점, 10리바운드)가 성실한 스크린플레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서 힘을 보탰던 상황. 또한, 에릭 블레드소(18득점)가 높은 팀 공헌도를 보여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서로가 상대의 원정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1승1패 결과가 나왔다. 믿기 힘든 운동능력과 더불어 화려하고 안정적인 볼 핸들링, 패스 센스까지 갖고 있는 자이언 윌리엄슨은 덴버 입장에서도 위협적인 선수가 된다. 또한, 2차전 승리의 과정에서 23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한 자말 머레이가 부상으로 가동될수 없는 덴버는 윌 바튼 까지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 

덴버는 다음날 홈에서 토론토를 만나게 되며 누올리언스는 오클라호마 원정 백투백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식스맨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경기가 되는 만큼 이전 맞대결 보다는 득점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피닉스 vs LA클리퍼스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27)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8-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9-12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3승18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크리스 폴(20득점, 6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33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제이 크라우더가 결장했지만 미칼 브릿지스(21득점)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고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지켜냈던 상황. 또한, 캠 존슨이 좋은 모습을 회복했고 전반전과 다른 후반전(62-47)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4/27) 원정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03-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4)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9-10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3승20패 성적. 뉴올리언스 상대로는 이적생 드마커스 커즌스가 16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카와이 레너드, 패트릭 베벌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폴 조지(9득점)의 컨디션 난조가 나타난 경기. 상대에게 15개 3점슛을 51.7%의 높은 성공률 속에 허락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시종일관 끌려 다닌 끝에 4쿼터 중반 이후에는 가바지 타임을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100% 전력이 아닌 LA클리퍼스 이기에 피닉스의 승리를 선택하는 것이 정석이 되는 경기. 다만, 위험성 대비 낮은 배당을 감안한다면 실전 베팅에서는 패스 한다.

올시즌 상대전에서 2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LA클리퍼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LA클리퍼스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새크라멘토 vs 유타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4/27)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3-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3-11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2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36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할리 버튼(14득점, 10어시스트)를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이 살아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해리슨 반즈(19득점)가 제 몫을 해냈으며 버디 힐드(16득점)도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벤치에서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주전 빅맨 리션 홈즈(24득점, 6리바운드)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4/27)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4-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6-10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4승17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미네소타 상대로는 마이크 콘리가 26득점을 기록했지만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야투(1/11)가 침묵하는 가운데 도노반 미첼이 결장한 공백을 메울수 없었던 경기. 허술했던 수비와 연속 턴오버가 나오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고 제공권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올시즌 상대전에서 3전 전패를 기록하는 먹이사슬의 약자로서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이 확정 되었다. 유타가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1차전에서는 유타가 홈에서 128-112 승리를 기록했다. 3점슛 양궁 농구의 대결이 펼쳐질 것이며 제공권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타가 세컨 득점을 많이 가져가면서 점수 차이를 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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