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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4월30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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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트로이트 vs  댈러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4/2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0-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0승43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높은 수비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승부처에 나란히 18득점을 기록한 제라미 그랜트와 프랭크 잭슨의 야투가 중요한 고비때 마다 나왔던 상황. 다만, 디트로이트의 경기력이 좋았다기 보단 애틀란타의 경기력이 무엇을 해도 되지 않았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댈러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4/28)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33-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6-11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4승27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루카 돈치치가 39득점 13어시스트,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전반전(62-29)에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살아났고 돈치치가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상대를 압도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포르징기스의 공백도 이날 경기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후반전이 되면 경기력이 떨어지며 승부처 뒷심이 약한 디트로이트 이다. 댈러스는 크리스탑 포르징기스의 복귀가 예상되는 상황. 

1차전 에서는 댈러스가 홈에서 127-117 승리를 기록했다.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에 약점이 있는 디트로이트의 치부가 댈러스의 화력 앞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경기가 될것이다.






인디애나 vs 브루클린


인디애나는 직전경기(4/28) 홈에서 포틀랜드 112-133 패배를 상대로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2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31-11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9승32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 말콤 브록던이 1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마일스 터너(무기한 아웃)와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연속 결장했고 20개 3점슛을 57.1%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핵심 자원 애런 할러데이(4득점)의 야투 효율성(1/9)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모습. 또한, 외곽에서만 맴돌다가 시도한 3점슛의 성공률(33.3%, 10/30)이 떨어지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4/28)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6-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8-11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2승20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케빈 듀란트가 17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제프 그린(22득점)이 카이리 어빙(9득점)의 부진을 메웠던 경기. 조 해리스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8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던 상황. 또한, 가운데 이적생 그리핀(17득점, 6리바운드)이 4번 포지션 역량 강화에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승부처를 넘어서는 힘에서 듀란트가 합류한 브루클린이 우위에 있다.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브루클린이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인디애나는 트윈 타워의 부상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큰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다만, 브루클린이 다음날 포틀랜드를 연속경기 일정에서 만나야 하는 과정에서 일부 주축 선수들의 휴식을 병행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휴스턴 vs 밀워키


휴스턴은 직전경기(4/28)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7-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2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6-129 패배를 기록했다. 올랜도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5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5승47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크리스찬 우드(24득점 18리바운드), 켈리 올리닉(28득점 9리바운드), 제이션 테이트(20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시즌 아웃 된 존 월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코로나 프로토콜 격리에서 돌아온 케빈 포터 주니어(10득점)의 야투(2/12)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상대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고 골밑은 자동문 수비가 되었던 상황. 또한, 4쿼터(28-36)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밀워키는 직전경기(4/2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4-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2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4-11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23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9득점 12리바운드)가 코트를 장악하는 가운데 크리스 미들천, 즈루 할러데이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던 경기. 로페즈(22득점)를 이용한 빅 라인업도 위력적 이였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바비 포티스(15득점)의 높은 에너지 레벨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던 승리의 내용.


잠깐 반짝 했던 휴스턴의 경기력이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 하락과 함께 다시금 떨어지기 시작했다. 또한, 존 월(시즌아웃)의 결장이 밀워키를 상대로는 치명타가 될것이다. 

다음날 시카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에 힘을 분산해야 하지만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의 위력이 부활한 밀워키가 핸디캡 승부에서도 칼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 된다.




 

 

미네소타 vs 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28)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4-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5-10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44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31득점, 7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4쿼터(36-28) 달라진 뒷심을 보여준 경기. 수비에서 높은 팀 에너지를 선보였고 슈팅 가드 앤써니 에드워즈(19득점), 디안젤로 러쎌(15득점, 7어시스트)도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후안 에르난고메즈(22득점)의 활약도 더해졌으며 승부처에 리바운드 이후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마무리 능력 또한 좋았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4/2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3-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6)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7-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1승31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스테픈커리(27득점)가 분전했지만 1쿼터(12-36) 12득점을 기록한 이후 2쿼터(17-26) 초반 까지 9분여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런을 허용한 경기. 전반전에 너무 많은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무리한 플레이가 많아 나왔고 선수들의 승부욕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흐름을 끊는 불필요한 파울이 많았던 탓에 경기 분위기를 반전 시킬수 없었다.


커리를 중심으로 직전경기에서 무기력했던 패배로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하는 골든스케이트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 다만, 위험성 대비 만족할수 없는 배당 책정을 감안 하다면 실전 베팅에서는 패스 한다.

 

올시즌 상대전에서 골든스테이트가 2연승을 기록했지만 칼 앤써니 타운스와 디안젤로 러셀이 2경기 모두 결장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최근 3연승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미네소타는 주전 라인업뿐 아니라 식스맨들의 경기력도 올라오고 있는 모습 이였다.



 

 

 


오클라호마 vs 뉴올리언스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4/28)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19-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0-121 패배를 기록했다. 1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1승41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다리우스 베이즐리(21득점 10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루겐츠 도트가 3점슛 3개 포함 24득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타이 제롬(15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다만, 턴오버 27개를 쏟아낼 만큼 경기력이 좋았다고 볼수 없었고 보스턴이 22.4%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제이슨 테이텀, 켐바 워커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던 경기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뉴올리언스는 백투백 원정 이다.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4/29)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2-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0-10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35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론조 볼이 16득점 13어시스트, 12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21개 쏟아져 나온 턴오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자이언 윌리엄슨(21득점)도 마지막에 시도한 슛이 블록을 당했고 27득점을 기록했지만 브랜든 잉그램의 승부처 야투 성공률도 만족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수비력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세컨 득점으로 가져가지 못한 패배의 내용.


14연패를 끊는 승리가 나왔지만 경기력은 좋지 않았던 오클라호마 였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1승1패 결과가 나왔다. 뉴올리어스 선수들의 체력적인 불리함과 식스맨들의 경기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감안해야 한다.


 




덴버 vs 토론토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덴버는 직전경기(4/29)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14-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0-9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8경기 7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1승21패 성적. 뉴올리언스 상대로는 마지막에 결정적인 블록슛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32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이 나타난 경기. 마이클 포터 주니어(28득점)의 폭발이 나왔고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한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윌 바튼의 공백을 최소화 파쿤도 캄파초(19득점, 10어시스트)의 모습도 나타난 상황. 또한, 이적생 애런 고든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폴 밀샙이 중심이 된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토론토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28)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3-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2-9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36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24득점 6어시스트), OG 아누노비(21득점)이 분전했지만 프레드 밴블릿의 야투(4/17)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4쿼터(20-36)에 무너졌으며 몸싸움에 약점이 있는 토론토 빅맨들의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39.6%의 만족할수 없는 야투 성공률이 기록 된 패배의 내용.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멤피스 수비를 무너뜨릴 것이다. 

1차전 에서는 토론토가 홈에서 135-111 승리를 기록했다. 덴버가 2차전에서 1차전 패배를 설욕할 가능성이 높지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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