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1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필라델피아 vs 애틀란타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4/29)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7-8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1-9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1승21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가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세스 커리, 토바이어스 해리스, 퍼칸 코크마즈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고 있던 선수들이 벤치로 복귀하자 세컨 유닛의 생산성도 올라갔던 모습. 또한, 44점차 완승을 기록하게 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직전경기(4/29)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83-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2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86-10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29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트레이 영이 발목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고 팀 야투(33.3%)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까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추가적으로 결장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다만, 경기 흐름을 반전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빠르게 밟았다는 것은 최악의 순간 최선의 선택 이였다고 생각 된다.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부상 선수들의 복귀로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과 질식 수비 능력이 부활한다.

1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홈에서 112-94 승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당시 필라델피아는 세스 커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와 접촉한 토바이아스 해리스, 쉐이크 밀튼이 출전하지 못했고 무릎 부상으로 벤 시몬스 까지 결장한 경기였고 2차전은 필라델피아의 압승으로 끝났다. 또한, 애틀란타는 다음날 홈에서 시카고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보스턴 vs 샌안토니오

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29)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0-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5-11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3승30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마커스 스마트(1경기 징계)와 켐바 워커가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이 73득점을 합작하며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트리스탄 탐슨(12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보스턴 특유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모습. 다만, 코로나 프로콜에서 복귀한 이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에반 포니에의 야투(1/7)의 효율성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4/29)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1-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6-14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1승30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디존테 머레이가 22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상대 볼 핸들러에 대한 견제가 부족했던 경기. 드로잔의 휴식 구간에 팀 에너지가 하락 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세컨 유닛들의 동반 부진까지 나타난 상황. 또한, 1쿼터(20-31)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결국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50대50이 되는 켐바 워커를 제외한 풀 전력으로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보스턴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1차전에서는 샌안토니오가 홈에서 110-106 승리를 기록했다. 4차례 동점과 8차례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 이였던 경기. 2차전도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클리블랜드 vs 워싱턴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4/29)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4-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27)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96-11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40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25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콜린 섹스턴이 뇌진탕 증상으로 3경기 연속 결장했고 래리 낸스주니어(시즌 아웃)까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재럿 알렌(17득점, 13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고 케빈 러브는 야투 효율성(2/11)이 떨어지는 가운데 골밑 수비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은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자신의 마크맨을 자주 놓쳤던 패배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4/29)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6-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27)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3-146 패배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 상대로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승리를 추가하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28승34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18득점, 14어시스트, 18리바운드)이 시즌 30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브래들리 빌(27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하치무라 루이와 빅맨 자원이 되는 로페즈와 개포드 수비에서 힘이 되었고 돌파 옵션을 늘리면서 승부처에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위기의 순간을 넘어서는 힘이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콜린 섹스턴이 부상에 있는 가운데 핵심 자원이 되는 래리 낸스주니어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부상을 당했다. 또한, 케빈 러브의 불성실한 태도가 도마위에 올라오면서 팀 분위기도 어수선해 졌고 4연패에 빠진 상황. 

1차전 에서는 워싱턴이 홈에서 119-110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에서도 워싱턴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슈터 자원들이 놓치지 않을 것이다.

브루클린 vs 포틀랜드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4/30)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0-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6-10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43승20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이리 어빙이 사나구니 통증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케빈 듀란트가 42득점, 10어시스트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알리제이 존슨(20득점 21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한 경기. 조 해리스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던 상황. 또한, 가운데 이적생 그리핀이 4번 포지션 역량 강화에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4/2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30-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3-1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28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23득점, 5어시스트), C.J. 맥컬럼(26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게리 트렌트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이전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노먼 파웰(24득점)의 부활이 나왔고 유수프 너키치, 에네스 칸터가 골밑을 사수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카멜로 앤써니(18득점)가 벤치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2경기 연속 13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케빈 듀란트를 중심으로 인디애나를 잡아낸 브루클린 이지만 카이리 어빙의 복귀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연속경기 일정에서 케빈 듀란트에게 관리가 들어갈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타이밍.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다. 영점을 회복한 데미안 릴라드가 클러치 타임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멤피스 vs 올랜도

멤피스는 직전경기(4/29)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9-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27)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0-12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30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19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자 모란트의 야투 효율성(3/11)이 떨어졌고 외곽 수비가 무너진 경기. 3점슛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개인플레이가 많아졌던 상황. 또한,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주전 빅맨 자원 재런 잭슨 주니어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크다는 것도 걱정거리로 남게 된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4/29)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9-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4/27)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3-114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9승42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츄마 오키키가 3점슛 3개 포함 18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구분이 없어진 올랜도 화수분 농구의 강력한 수비력이 인상적 이였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식스맨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50.6%의 만족할수 있는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던 상황. 다만, 4쿼터(27-43) 불안했던 마무리는 불만으로 남았다.

상대전 강점을 보였던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연패에서 벗어난 올랜도 이지만 멤피스를 상대로는 스위치 디펜스의 부정확성이 문제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올랜도 전력 이다.

올랜도와 멤피스는 다음날 올랜도의 홈으로 장소를 옮겨서 리턴매치를 펼친다. 올랜도가 1차전 보다는 2차전에 전력의 포커스를 맞추고 선수운영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시카고 vs 밀워키

시카고는 직전경기(4/29)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4-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0-10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35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니콜라 부세비치가 26득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코비 화이트가 12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잭 라빈이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연속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는 나쁘지 않았지만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속공에 수비가 너무 쉽게 뚫리고 있다는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4쿼터(19-37)에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밀워키 백투백 원정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4/30)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36-14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4-10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24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크리스 미들턴(33득점 8어시스트)과 즈루 할러데이(29득점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경기 시작 46초 만에 발목 통증을 호소하고 이탈하는 악재가 생겼고 수비가 너무 허술했던 경기. 밑 빠진 독에 물붓기가 되었던 허술한 수비 때문에 클러치 타임에 상대 보다 힘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50득점을 폭발시킨 케빈 포터 주니어를 끝까지 막아내지 못한 패배의 내용.

에상치 못한 야니스 아데토쿤의 이탈에 대처하지 못했지만 시카고를 상대로는 밀워키가 달라진 수비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직전경기 휴스턴과 경기에서 패배로 독(?)이 올라있는 밀워키를 만나게 된다는 것이 시카고 입장에서는 불운이 되는 경기. 경기 흐름이 넘어간다면 시카고가 다음날 애틀란타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후일을 도모하는 선수 운영을 가져갈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경기가 된다.

피닉스 vs 유타

피닉스는 직전경기(4/29)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9-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4/27)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8-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4승18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크리스 폴(28득점, 10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21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제이 크라우더가 결장했지만 미칼 브릿지스(13득점)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고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지켜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4/29)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54-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4-10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5승17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의 결장은 이어지는 가운데 마이크 콘리가 추가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보그다노비치(24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21개 3점슛을 58.5%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조던 클락슨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조지 니앙(19득점)이 힘을 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가 골밑을 장악했던 승리의 내용.

도노반 미첼, 마이크 콘리가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100% 전력이 아닌 유타 이기에 피닉스의 승리를 선택하는 것이 정석이 되는 경기. 

1차전 에서는 피닉스가 원정에서 106-95 승리를 기록했고 2차전에도 피닉스가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17-113 승리를 기록했다. 3차전을 앞둔 시점 유타는 핵심자원의 부상 이탈 공백이 크고 다음날 댈러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LA레이커스 vs 새크라멘토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4/29)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7- 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4-10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6승26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가 26득점 5리바운드, 안드레 드러먼드가 17득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백코트 자원의 생산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상대전 천적의 모습을 보여줬던 르브론 제임스의 공백도 아쉬웠으며 식스맨들의 생산력 역시 떨어졌던 상황. 또한, 상대 보다 적극적이지 못했던 윙 자원들의 리바운드 참여 때문에 -9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4/29)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5-154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4/27)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3-10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3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상대에게 21개 3점슛을 58.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무리한 턴오버성 플레이가 연속 되면서 점수 차이가 계속 벌어졌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에 투입 된 식스맨들의 경기력도 만족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이 확정 되었다. LA레이커스가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1차전 홈에서 123-120 승리를 기록한 새크라맨토는 2차전에서도 원정에서 115-94 승리를 기록했다. 이전 맞대결 당시 보다는 부상자들이 부상에서 돌아온 LA레이커스 이고 새크라멘토의 전력은 약화 되었지만 새크라멘토의 양궁 농구가 LA레이커스를 상대로 좋은 상대성을 보였던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