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5월 3일 패널 [라이라이] 의 국농이야기

오늘 부터 시작인 KBL 챔피언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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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의 KGC냐 KCC의 정규리그 챔피언 자리를 지킬 수 있느냐 하는 싸움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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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세는 KGC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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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부터 시작해서 6연승으로 여기까지 먼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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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KCC는 전자랜드의 거센 저항을 받아 힘겹게 올라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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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매치업은 라건아 대 설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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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정규리그에서의 모습은 라건아의 단단함이 우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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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수는 리그에 더 적응하면서 완전체가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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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라건아의 근육 사이로 뚫고 들어가는건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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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기본기가 너무나도 탄탄해 현대농구의 빅맨이 갖춰야 할걸 다 갖춘 라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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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하드헷지 2:2 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라건아가 더 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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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버프를 제대로 살려주는 KCC의 라건아와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설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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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팀원 버프의 라건아의 우위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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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수는 본인이 잘 안되면 좀 아쉬운 모습이 나올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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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는 본인이 해결 못해도 정창영,김지완,이정현을 살려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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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는 전자랜드 처럼 KCC의 4번 약점을 철저히 공략할려고 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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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의 송교창은 문성곤과 양희종의 하드한 수비를 만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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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에서는 KGC의 우위가 예상 되지만 양팀 외곽슈터들의 슛컨디션은 KCC의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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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 매치에서 잘해줄 수 있는 이정현의 존재 그리고 매치업 하기 쉽지 않은 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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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의 하드한 압박과 많은 손질을 이정현이 노련하게 파울로 적립하며 득점을 쌓아낼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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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단위로 움직이는 플레이에서 KCC의 우위를 보고 있고 오늘 1차전 KCC가 잡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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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 정배를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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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역배 KCC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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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KCC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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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날씨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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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제법 있지만 마스크 쓰고 햇빛 받기 좋은 날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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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포근함을 만끽하는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