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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5월6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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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vs  보스턴

 

 

 올랜도는 직전경기(5/4)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9-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5/2)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2-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4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모 밤바가 22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R.J. 햄튼(16득점 10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경기력이 나타난 경기. 승부처에 주전과 벤치의 구분이 없어진 올랜도 화수분 농구의 강력한 수비력과 성실했던 기동력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연승의 과정에서 만족할수 있는 턴오버 관리가 나타나고 있다.


보스턴은 직전경기(5/3)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9-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3-14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4승31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켐바 워커가 4경기 연속 결장했고 제일런 브라운이 경기 막판 동료 제이슨 테이텀과의 충돌로 발목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발생한 경기. 35분여 출전 시간을 소화한 제일런 브라운의 야투 효율성(6/22)이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8개 많았던 상황. 또한, 상대에게 50%(19/38) 3점슛 성공률을 허락하는 수비의 아쉬움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제일런 부라운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 하지만 켐바 워커는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스턴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팀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올랜도의 약점을 제이슨 테이텀이 점퍼 슛으로 응징하는 활약도 기대가 되는 타이밍. 

올시즌 상대전에서 2연승을 기록중인 보스턴은 현재 7위의 순위에서 6위 이상의 성적으로 올라가야 하는 강한 동기부여로 무장되어 있다. 반면, 올랜도는 더 이상의 승리는 이제 반갑지 않은 상황.






클리블랜드 vs 포틀랜드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5/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8-134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5/2)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7-124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43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아이작 오코로(32득점), 콜린 섹스턴(29득점)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분전했지만 다리우스 갈란드, 래리 낸스주니어(시즌 아웃)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재럿 알렌(17득점, 8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고 야투 효율성(2/10)이 바닥을 쳤던 베빈 러브(7득점)을 비롯해서 2대2 상황에서 위력적이지 못한 빅맨들의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연장전(4-20)에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오면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5/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4-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29-11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6승29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이 53득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고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백투백 원정 이였던 탓에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으며 주축 선수들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세컨 유닛들의 동반 야투 침묵 현상이 나타난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백코트 싸움에서 포틀랜드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클리블랜드는 핵심 자원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 래리 낸스주니어가 전력에서 이탈해 있고 전일 피닉스와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많았다.



 



미네소타 vs 멤피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5/2)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6-14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0)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6-11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0승45패 성적. 뉴올리언스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28득점, 14리바운드), 앤써니 에드워즈(29득점)가 분전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세컨 유닛의 화력에서 밀렸고 칼 앤서니 타운스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승리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주지 않는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직전경기(5/4)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4-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5/2)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1-11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32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딜런 브룩스가 3점슛 5개 포함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자 모란트의 야투 난조(2/14)가 나왔고 외곽 수비가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지만 3점슛과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개인플레이가 많아졌던 상황. 다만,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주전 빅맨 자원 재런 잭슨 주니어의 경기력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다는 것은 위안이 되었던 요소.


최근 5경기에서 4승1패의 상승세에 있으며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지만 PO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제 부터는 2021-2022시즌 신인 지명권에서 1~3 순위를 획득하기 위해서 숨고르기에 들어가야 하는 미네소타의 현주소를 생각해야 한다.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멤피스가 2연승을 기록하며 상대전 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멤피스가 다음날 디트로이트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고 자 모란트의 경기력에 기복이 심해진 타이밍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밀워키 vs 워싱턴


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5/5)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24-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7-11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1승2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브루클린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6득점 12리바운드를 폭발시켰고 크리스 미들턴(23득점, 4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즈루 할러데이(23득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으며 돈테 디빈센조(10득점, 15리바운드)의 높은 에너지 레벨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강력한 수비력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5/4)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54-14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5/2)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24-12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35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14득점, 24어시스트, 21리바운드)이 초인적인 리바운드 및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시즌 32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브래들리 빌(26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하치무라 루이(27득점)와 빅맨 자원이 되는 로페즈, 개포드가 골밑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돌파 옵션을 늘리면서 승부처에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무려 9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진격을 워싱턴 빅맨들이 제어하기 힘들 것이다. 

1,2차전에서 밀워키가 모두 승리를 기록했지만 3차전을 앞둔 시점 워싱턴은 러셀 웨스트브룩이 초인적인 모드를 발동하고 있으며 팀의 주축 선수들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와 있다.






애틀란타 vs 피닉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5/4)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3-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5/2)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8-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30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트레이 영(22득점, 11어시스트)이 승부처에 중요한 득점과 A패스를 기록했고 베스트5 생산력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11득점,10리바운드)와 보드 장악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5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승기를 잡는 과정에서 다닐로 날리나리(28득점, 3점슛 7개)의 외곽포도 지원되었던 상황. 또한,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25득점)의 활약도 이어진 승리의 내용.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5/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4-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3-12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47승18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크리스 폴(23득점, 16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31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평소 보다 팀 3점슛 성공률이 떨어졌지만 미칼 브릿지스(22득점)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고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지켜냈던 상황. 또한, 연장전(20-4)을 지배하는 가운데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 어려운 경기에서도 승리를 지켜내는 강팀의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피닉스 수비의 견고함이 애틀란타 보다 우위에 있지만 전일 경기 연장전 승부 이후 백투백 원정에 있는 피닉스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실전 베팅은 가져갈수 없다.

애틀란타 에게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다. 또한, 애틀란타가 경기 페이스를 많이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인디애나 vs 새크라멘토


인디애나는 직전경기(5/4)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41-15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52-9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34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카리스 르버트(33득점), 도만타스 사보니스(32득점)가 분전했지만 마일스 터너(무기한 아웃)와 말콤 브록던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골밑 수비의 어려움과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골밑 수비가 자동문 수비에 가까웠으며 최근 4경기중 패배를 기록한 3경기에서는 모두 130실점 이상을 허용하는 수비의 붕괴가 나타난 상황. 또한, 상대에게 무려 50개 어시스트를 허용할 만큼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계속해서 놓쳤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5/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3-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1-9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37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리슨 반즈 까지 3경기 연속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고 할리 버튼도 추가적으로 이탈한 상황 이였지만 딜론 라이트(13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 4스틸, 4불록슛)가 펄펄 날았고 버디 힐드가 3점슛 5개 포함 18득점을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주전 빅맨 리션 홈즈(13득점, 7리바운드)와 부상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마빈 베글리(13득점 7리바운드)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다만, 상대가 탱킹에 들어간 오클라호마 였고 새크라멘토의 경기력은 만족할수 없는 수준 이였다고 생각 되었다.


인디애나 보다 새크라멘토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에 따른 전력 누수가 더 심하고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도 걸림돌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타이밍. 

1차전 에서는 새크라멘토가 홈에서 127-122 승리를 기록했다. 또한, 인디애나는 네이트 비오그렌 감독의 경질설이 나오면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져 있고 수비 조직력이 무너져 있다.






휴스턴 vs 필라델피아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5/3) 홈에서 뉴욕 상대로 97-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87-113 패배를 기록했다. 밀워키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6승49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밀워키와 경기에서 50득점, 11어시스트로 자신의 인생경기를 해냈던 케빈 포터 주니어가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히면서 14득점에 그쳤고 17개 팀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시즌 아웃 된 존 월의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상대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고 골밑은 자동문 수비가 되었던 상황. 또한, 1쿼터(34-24) 출발이 좋지 않았고 시종일관 끌려다닌 끝에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패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5/4)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6-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11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44승21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토바이어스 해리스, 벤 시몬스가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세스 커리,(2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고 있던 선수들이 벤치로 복귀하자 세컨 유닛의 생산성도 올라갔던 모습. 또한, 1쿼터(34-20) 리드를 잡은 이후 큰 위기 상황 없이 1승을 추가했던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의 견고한 수비를 휴스턴이 뚫지 못할 것이다. 

필라델피아의 원정 울렁증과 많은 핸디캡 범위를 감안해야 한다. 또한, 1차전 원정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5점차 승부를 보여준 휴스턴 이였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휴스턴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덴버 vs 뉴욕


덴버는 직전경기(5/4)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89-9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0-104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3승22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32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마이클 포터 주니어(19득점), 자베일 맥기(10득점)를 지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윌 바튼의 공백이 LA레이커스를 상대로는 크게 표시가 났고 주축 선수들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세컨 유닛의 실점 억제력과 공격 생산력 모두 떨어졌던 모습. 또한, 상대가 20개 턴오버를 쏟아냈지만 속공의 마무리가 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5/4)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8-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2-97 승리를 기록했다. 피닉스 상대로 9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3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37승28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이 28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가운데 코트를 장악했고 R.J. 배럿(15득점, 7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이 더해진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모습. 또한, 데릭 로즈(25득점) 이외에도 루키 가드 자원이 되는 임마누엘 퀴클리(8득점), 엘프리드 페이튼(10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1치원 원정에서 114-89 승리를 기록한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뉴욕 수비를 무너뜨려 왔는데 현재진행형인 6연승 포함 최근 맞대결 12경기 11승1패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뉴욕과의 먹이사슬 우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덴버의 핵심 전력에 부상 이탈자들이 생겼고 뉴욕은 1차전 당시 보다 많이 강해졌다.






유타 vs 샌안토니오


유타는 직전경기(5/4)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0-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5/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6-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7승18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 마이크 콘리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보그다노비치(25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조던 클락슨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24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5/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9-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필라델피아 상대로 111-11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33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2득점 6어시스트), 디존테 머레이(15득점 5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상대 볼 핸들러에 대한 견제가 부족했던 경기. 드로잔의 휴식 구간에 팀 에너지가 하락 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들의 동반 부진까지 나타난 상황. 또한, 1쿼터(22-31)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결국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루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를 가져가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유타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시원한 승리를 기록할 가능성은 떨어지며 샌안토니오의 업셋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수 없는 경기라고 생각 된다. 또한, 올시즌 샌안토니오는 리턴매치 경기에서 변화를 주는 맞춤형 수비 전술의 완성도가 좋았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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