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9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인디애나 vs 워싱턴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5/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33-1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6)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3-10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1승35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마일스 터너(무기한 아웃)와 말콤 브록던이 결장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30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62.1%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카리스 르버트도 31득점, 12어시스트 기록 속에 제 몫을 다했고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도 득점 대열에 합류하면서 화력전 대결 구도에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5/7)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1-12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34-13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2승2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36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213득점, 17어시스트, 17리바운드)이 시즌 34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브래들리 빌(28득점), 라울 네토(25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하치무라 루이가 결장했지만 빅맨 자원이 되는 로페즈, 개포드가 골밑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돌파 옵션을 늘리면서 승부처에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백투백 원정 이였지만 후반과 연장전에 상대 보다 많이 뛰는 성실한 기동력을 선보이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다.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워싱턴이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주어졌다. 또한, 5월4일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홈에서 154-141 승리를 기록했으며 2차전 에서도 공격 농구의 진검승부가 예상된다.

필라델피아 vs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5/8)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09-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6)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35-115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46승21패 성적. 뉴올리언스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37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지배했고 토바이어스 해리스, 벤 시몬스가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4쿼터(21-16) 재역전 승리를 기록한 경기. 세스 커리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쉽게 경기가 풀리지 않는 경기에서 승리를 지켜내는 강팀의 모습을 보여준 상황. 다만, 세컨 유닛의 지원 부족과 전반전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전(39-53)에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5/7)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1-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5/5) 홈에서 샬럿 상대로 99-10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1승47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나오지 않았지만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높은 수비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승부처에 코리 조셉(18득점, 11어시스트) 웨인 엘링턴(18득점, 3점슛 6개)의 야투가 중요한 고비때 마다 나왔던 상황. 또한, 문제가 되고 있었던 4쿼터(33-27) 뒷심 부족 현상도 이날 경기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7연승의 상승세 속에 홈에서 26승7패를 기록중인 안방 호랑이 필라델피아가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에 있는 매치업 이다.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의심하지는 않지만 1차전(원정) 4점차 승리, 2차전(원정) 15점차 패배를 당한 아픈 기억과 연속경기의 불리함이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

토론토 vs 멤피스

토론토는 직전경기(5/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5)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0-10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40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44득점, 11리바운드)와 프레드 밴블릿(22득점, 5어시스트)이 분전했고 개리 트렌트 주니어(25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지만 카일 라우리, OG 아누노비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전반전의 리드를 후반전에 지켜내지 못하면서 연장전 승부를 허용했고 식스맨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연장전에는 무리한 개인플레이와 커프한 슛 시도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5/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7-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9-13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33승3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자 모란트가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백투백 원정 이였던 탓에 선수들의 몸놀림이 둔화 되었고 승부처에 외곽 수비가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지만 3점슛과 턴오버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개인플레이가 많아졌던 상황. 다만,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주전 빅맨 자원 재런 잭슨 주니어의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은 위안이 되었다.

몸 싸움이 약한 토론토 빅맨 전력을 아프게 만드는 요나스 발렌슈나스와 자원 재런 잭슨 주니어가 괴롭힐 것이다. 

1차전 홈에서 113-128 패배를 기록한 멤피스 였고 1점차 승부가 나온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경기다. 

덴버 vs 브루클린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덴버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20-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6)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3-9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44승23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4득점 13어시스트 9리바운드), 마이클 포터 주니어(31득점)가 분전했지만 4쿼터(21-29)에 핵심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윌 바튼의 공백이 유타를 상대로는 크게 표시가 났고 주축 선수들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세컨 유닛의 실점 억제력과 공격 생산력 모두 떨어졌던 모습. 또한, 속공의 마무리가 능력이 상대 보다 2%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5/7)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9-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5)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8-124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3승24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카이리 어빙이 4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케빈 듀란트(20득점)의 야투 효율성(7/21)이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랜드리 샤멧, 디안드레 조던이 결장했으며 빅맨들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고 조 해리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마지막 승부처 클러치 능력에서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힘을 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덴버 입장에서는 연속 경기 일정의 체력적인 불리함이 문제가 될것이다. 

브루클린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시원한 승리를 기록할 가능성은 떨어지며 덴버의 업셋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수 없는 경기라고 생각 된다.

유타 vs 휴스턴

유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유타는 직전경기(5/8) 홈에서 덴버 상대로 127-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6)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6-9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49승1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 마이크 콘리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보그다노비치(48득점, 3점슛 8개)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21개 3점슛을 기록한 경기. 조 잉글스(10득점, 9어시스트)와 조던 클락슨(21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10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5/8)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33-14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5-13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51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케년 마틴 주니어가 3점슛 6개 포함 2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부상자가 많아지면서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었던 경기. 시즌 아웃 된 존 월과 부상으로 결장한 크리스찬 우드, 케빈 포터 주니어 의 공백이 특히 크게 표시가 났으며 상대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고 골밑은 자동문 수비가 되었던 상황. 또한, 턴오버가 많았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루디 고베어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부상자가 많아지면서 8인 로테이션을 전일 경기에서 가동한 휴스턴의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이 나타날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vs 오클라호마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5/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8-97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5/5) 원정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03-108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4승33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가 3점슛 6개 포함 34득점을 폭발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도 '보컬 리더' 로서의 모습을 선보였고 앤드류 위긴스(18득점) 이외에 벤치에 출격한 마이칼 멀더(25득점, 3점슛 7개)의 3점포가 터졌던 상황. 또한, 켄트 베이즈모어가 수비애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5/7)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7-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5)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9-103 패배를 기록했다. 보스턴 상대로 1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5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1승46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2경기 연속 3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고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길저스-알렉산더, 알 호포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승리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주지 않았던 상황. 또한, 갑자기 무너지는 쿼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재발 되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순위를 끌어 올려야 하는 골드스테이트는 승리가 필요하고 탱킹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오클라호마는 승리에 대한 욕심이 없다. 

올시즌 상대전에는 골든스테이트가 2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클라호마는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이 많이 약해진 모습 이다. 또한,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포틀랜드 vs 샌안토니오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5/8)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6-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6)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41-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8승29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21득점, 4어시스트)와 C.J. 맥컬럼(38득점, 7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경기. 노먼 파월(19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유수프 너키치(10득점, 13리바운드), 에네스 칸터(10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상황. 또한, 이날 경기 승리로 LA레이커스를 끌어내리고 6위를 기록하게 되면서 PO 직행 티켓 확보에 청신호가 들어오게 된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6)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4-12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2승34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25득점)을 비롯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기운데 4쿼터(35-23)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야곱 퍼틀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백코트 자원들의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로 승기를 잡을수 있었으며 포지션 대비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과 최고의 대인 수비력을 갖춘 디죤테 머레이(22득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공수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켈든 존슨과 루디 게이가 속공과 외곽포로 연속 득점을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이동 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포틀랜드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며 백코트 싸움에서 포틀랜드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서로의 원정경기를 승리로 가져가며 1승1패 결과가 나왔으며 포틀랜드가 승리를 기록한 경기에서는 1점차 승부가 나왔다. 포틀랜드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