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15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워싱턴 vs 클리블랜드

 워싱턴은 직전경기(5/13)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6-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4-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38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애틀란타 상대로는 러쎌 웨스트브룩이 34득점, 1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한 브래들리 빌의 공백이 컸던 경기. 골밑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고 4쿼터(25-37) 역전패를 당한 상황. 다만, 플레이인 토너먼트 마지막 커트라인이 되는 10위의 성적은 아직 유지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5/13)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2-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5/11)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2-111 패배를 기록했다. 11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2승47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와 제디 오스만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고자 하는 클리블랜드 선수들의 승리에 대한 열정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과 강학 수비력으로 나타난 경기. 케빈 러브(30득점,14리바운드)가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콜린 섹스턴(28득점)은 16차례 자유투 시도에서 13개를 적중시키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4쿼터(35-25)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브래들리 빌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지만 플레이인 토너먼트 마지막 커트라인이 되는 10위 성적을 사수해야 하는 워싱턴의 독한 경기력을 기대해도 좋은 경기.  

1차전 에서는 워싱턴이 모두 완승을 기록했다. 3차전에서도 워싱턴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슈터 자원들이 놓치지 않을 것이다.

디트로이트 vs 덴버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5/12)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0-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5/10)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96-10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8경기 1승7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50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사딕 베이가 3점슛 5개 포함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해결사가 없었던 경기.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떨어졌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어린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게 하는 선수 운영이 본격적으로 나타났던 모습.

덴버는 백투백 원정이다. 덴버는 직전경기(5/14)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4-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7-1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6승24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니콜라 요키치(31득점 4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이 나타난 경기. 자베일 맥기(12득점, 13리바운드)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한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윌 바튼의 공백을 최소화 하는 오스틴 리버스, 파쿤도 캄파초의 모습도 나타난 상황. 또한, 이적생 애런 고든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폴 밀샙이 중심이 된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팀의 고민이 되었던 포지션을 트레이드를 통해서 채운 효과가 자베일 맥기의 활약으로 나타난 덴버 였다. 덴버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디트로이트는 쿼터별 경기력이 기복이 너무 심하고 수비가 강한 팀을 상대로는 승부처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득점 성공 확률이 떨어지고 있다.

필라델피아 vs 올랜도

필라델피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5/14)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4-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4-103 패배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47승23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토바이어스 해리스(21득점)가 분전했지만 출전 여부 자체가 불투명 했던 조엘 엠비드가 시즌 최저 득점에 해당하는 6득점으로 침묵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외곽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식스맨 자원들의 야투 효율성도 만족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수비 에너지는 나쁘지 않았지만 공격력에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5/1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3-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2-114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48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R.J. 햄튼이 1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테렌스 로스, 마이클 카터-윌리엄스, 제임스 에니스가 결장했고 상대 수비를 뚫을수 없었던 경기. 스위치 디펜스의 부정확성 때문에 상대의 3점 라인 공세를 제어할수 없었고 백코트 싸움에서 슛 마무리가 되지 않았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동부 컨퍼런스 1위 사수에 비상이 걸린 필라델피아가 견고한 수비 시스템을 통해서 승부처에 우위를 점령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올시즌 1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역시 애틀란타의 승리가 예상되며 주전과 벤치의 구분이 없어진 올랜도 화수분 농구의 끈적함도 시즌 막바지에 많이 사라진 모습.

오클라호마 vs 유타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5/12)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6-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5/10)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8-126 패배를 기록했다. 보스턴 상대로 1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8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21승49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켄리치 윌리엄스가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기본적인 화력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던 경기. 길저스-알렉산더, 알 호포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승리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여주지 않았던 상황. 또한, 갑자기 무너지는 쿼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재발 되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유타는 직전경기(5/13)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98-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6-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0승20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조던 클락슨이 29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도노반 미첼, 마이크 콘리의 결장이 이어졌고 수비에서 문제점이 많았고 승부처 공격에서 무리한 플레이로 나타난 경기. 고베어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가 문제가 되었으며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분위기가 식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하고도 세컨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결과 였기에 아쉬움이 더 클수 밖에 없었다.

오클라호마는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이 많이 약해진 모습 이다. 또한,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고베어가 인사이드를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타가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낼것이다.

멤피스 vs 새크라멘토

멤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멤피스는 직전경기(5/14)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6-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5/12)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33-10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7승33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12득점, 8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왔고 베스트5 경쟁력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빠른 스페이싱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으며 속공의 마무리도 좋았던 상황. 또한, 댈러스와 경기에서 결장했던 요나스 발렌슈나스(24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재런 잭슨 주니어(12득점, 6리바운드)의 활약이 이어지기 시작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5/14)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0-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2-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1승39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해리슨 반즈,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무리한 플레이가 연속 되면서 18개 턴오버를 쏟아내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기력도 만족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전일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면서 새크라멘토는 PO 탈락이 확정 되었다. 동기부여가 사라진 새크라멘토의 어려움이 나타날 것이다. 

경기 초반 새크라멘토가 흐름을 빼앗긴다면 와르르 무너질 위험성이 높은 경기.

댈러스 vs 토론토

댈러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5/13) 홈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125-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4-133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1승29패 성적. 뉴올리언스 상대로는 포르징기스, 막시 클레버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돈치치(38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27득점)의 야투도 터지는 가운데 베스트5 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였고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살아났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토론토는 직전경기(5/14)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2-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6-11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43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스탠리 존슨이 35점득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OG 아누노비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파스칼 시아캄, 카일 라우리, 프레드 밴블릿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식스맨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무리한 개인플레이와 터프한 슛 시도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플레이 인 토너먼트 탈락이 확정된 토론토가 식스맨 위주로 경기를 펼칠 것이다. 

부상 선수들이 복귀한 댈러스가 핸디캡 승부에서도 유리하다고 생각 된다.

휴스턴 vs LA클리퍼스

휴스턴은 직전경기(5/13)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2-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9-140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54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케니언 마틴 주니어(20득점 10리바운드)와 켈리 올리닉(24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시즌 아웃 된 존 월과 부상으로 결장한 크리스찬 우드, 케빈 포터 주니어 의 공백이 특히 크게 표시가 났으며 상대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 때문에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LA클리퍼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5/14)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3-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2)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5-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47승23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폴 조지(20득점), 카와이 레너드(16득점, 9어시스트)가 제몫을 해냈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14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을 최소화 했던 승리의 내용.

부상 선수가 많아진 휴스턴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

LA클리퍼스 승리를 의심하지 않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일정에 나서는 휴스턴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골든스테이트 vs 뉴올리언스

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5/12)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2-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1)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9-116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7승33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전반전 4득점에 그쳤던 스테픈 커리(21득점, 6어시스트)가 후반전에 힘을 냈고 4쿼터(30-18)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드레이먼드 그린(11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도 '보컬 리더' 로서의 모습을 선보였고 앤드류 위긴스(38득점) 이외에 조던 풀(20득점, 3점슛 3개)의 3점포가 터졌던 상황. 또한, 켄트 베이즈모어(17득점)가 성실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수비애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5/13)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7-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5/1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0-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1승39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선수가 없었고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한 자이언 윌리엄슨을 비롯해서 브랜든 잉그램, 스티븐 아담스, 론조 볼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윙 자원들이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하는 가운데 에르난고메스의 휴식 구간에는 상대의 골민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 패배로 PO 진출 탈락이 확정 되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탈락이 확정된 뉴올리언스가 식스맨 위주로 경기를 펼칠 것이다. 

동기부여가 사라진 뉴올리언스의 허술한 수비를 응징하는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의 화력쇼가 기대되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