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5월17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토론토 랩터스 vs 인디애나 페이서스

지난 댈러스 전에서 110-114 패배를 당했다. 스탠리 존슨이 1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미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된 상태인 만큼 주축 선수들인 카일 라우리, 프레드 밴블리트, O.G. 애누노비, 파스칼 시아캄, 개리 트렌트 주니어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레이커스 전에서 115-122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캐리스 르버트가 28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게다가 이번 경기에서는 말콤 브로그단과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복귀 가능성까지 있다. 토론토가 이미 백업 선수들 위주로 명단을 구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축 선수들이 복귀한다면 생각보다 쉽게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토론토는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만큼 주축 선수들을 라인업에서 빼고 있다. 반면 인디애나는 이번 경기에서 브로그단과 사보니스가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워싱턴 위저즈 vs 샬럿 호네츠

지난 클리블랜드 전에서 120-105 승리를 거뒀다. 러셀 웨스트브룩이 21득점 12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브래들리 빌, 하울 네토 같은 주축 선수들이 계속해서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지만 웨스트브룩이 ‘일당 백’ 활약을 해주고 있다. 이시 스미스, 앤써니 길, 대니얼 개퍼드, 개리슨 메튜스 같은 식스맨 자원들의 활약도 수준급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뉴욕 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9-118 패배를 당했다. 제일린 맥다니엘스가 15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고든 헤이워드, 코디 마틴 같은 주축 선수들이 여전히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는데, 연장전 덕분에 주축 선수들의 체력적인 문제까지 안게 됐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기력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워싱턴은 빌과 네토의 부상 공백이 크지만 웨스트브룩이 매 경기 MVP 급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반면 샬럿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 너무 크고, 연장전 승부로 인해 체력 문제까지 안고 있다. 

시카고 불스 vs 밀워키 벅스

지난 브루클린 전에서 91-105 패배를 당했다. 테디어스 영이 19득점 13리바운드, 니콜라 뷰세비치가 10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미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된 상황인 만큼 잭 라빈, 대니얼 타이스, 토마스 사토란스키,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 같은 선수들이 계속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마이애미 전에서 122-108 승리를 거뒀다. 즈루 홀리데이가 20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3점 라인 생산 능력의 열세를 페인트 존과 자유투 라인 득점을 확실하게 보완하고 있다. 브룩 로페즈와 브린 포브스가 상대의 중거리 지역을 계속해서 공략해주고 있으니 수비력까지 매우 안정적인 모습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시카고는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만큼 굳이 이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이유가 없다. 반면 밀워키는 꾸준히 주축 선수들이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자랑하고 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피닉스 선즈

지난 피닉스 전에서 103-140 패배를 당했다. 드류 유뱅크스가 1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미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된 만큼 더마 드로잔, 디죤테 머레이, 야곱 퍼들 같은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주축 선수들을 모두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면 무기력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샌안토니오 전에서 140-103 승리를 거뒀다. 크리스 폴이 16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1번 시드를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 경기까지 전력을 다할 가능성이 높다. 데빈 부커, 폴, 미칼 브릿지스 같은 주축 선수들이 꾸준히 안정적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주축 선수들이 대거 출장한다면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샌안토니오는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고,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있다. 반면 피닉스는 유타를 잡기 위해 계속해서 전력을 다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킹스 vs 유타 재즈

지난 멤피스 전에서 106-107 패배를 당했다. 데미안 존스가 1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디애런 팍스, 타이리스 할리버튼, 해리슨 반즈, 마빈 배글리 3세, 라숀 홈즈 같은 주축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으니 제대로 된 경기력이 나올 수가 없다. 게다가 이미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 실패가 확정됐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오클라호마시티 전에서 109-93 승리를 거뒀다. 루디 고베어가 16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게다가 드디어 마이크 콘리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를 맞았다. 도노반 미첼이 여전히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지만 보얀 보그다노비치와 조던 클락슨이 확실하게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새크라멘토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을 전혀 메우지 못하며 답답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유타는 계속해서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고, 콘리까지 부상에서 돌아왔다. 

 브루클린 네츠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난 시카고 전에서 105-91 승리를 거뒀다. 제임스 하든, 카이리 어빙, 브루스 브라운, 케빈 듀란트, 블레이크 그리핀으로 구성된 주전 라인업이 생각보다 파괴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듀란트는 야투 난조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하지만 하든의 공격 조립 능력만큼은 완벽하다. 게다가 주전 라인업의 호흡 문제는 꾸준히 동시에 출장만 한다면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워싱턴 전에서 105-120 패배를 당했다. 재럿 앨런이 18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주축 선수들인 메튜 델라베도바, 타우린 프린스, 라마 스티븐스, 딜런 윈들러, 래리 낸스 주니어, 아이재이아 하튼스테인이 계속해서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으니 제대로 된 경기력이 나올 수가 없다. 게다가 매 경기 실책 관리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브루클린은 생각보다 주전 라인업에 포함되는 선수들의 호흡이 맞지 않지만 선수들의 개인 능력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부상자들의 공백이 너무 크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vs 댈러스 매버릭스

지난 보스턴 전에서 108-124 패배를 당했다. 칼-앤써니 타운스가 24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타운스, 앤써니 에드워즈, 디안젤로 러셀로 구성된 공격 삼각 편대는 리그 평균 이상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수비 코트 경쟁력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토론토 전에서 114-110 승리를 거뒀다. 루카 돈치치가 20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 달성에 성공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2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돈치치와 포르징기스로 구성된 원투 펀치가 꾸준히 평균 이상의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도리안 핀리-스미스의 3점 라인 공략 능력도 나쁘지 않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미네소타는 공격력에서 뒤지는 편이 아니지만 계속해서 불안한 수비 문제로 인해 무너지고 있다. 반면 댈러스는 최근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를 선보이고 있다.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vs 마이애미 히트

지난 덴버 전에서 91-104 패배를 당했다. 하미두 디알로가 18득점 12리바운드, 조쉬 잭슨이 1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시즌 막판에 강제적으로 제라미 그랜트, 매이슨 플럼리, 웨인 엘링턴, 코리 조셉 같은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케이드 커닝햄, 제일런 석스, 에반 모블리, 제일런 그린 같은 최고의 유망주들을 픽해야 하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기력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밀워키 전에서 108-122 패배를 당했다. 지미 버틀러가 허리 부상을 당한 것이 치명타다. 하지만 켄드릭 넌, 던컨 로빈슨, 고란 드라기치, 타일러 히어로 같은 선수들의 활약이 꾸준하다. 게다가 디트로이트는 버틀러의 부상 공백을 공략할 수 있을 만큼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는 팀이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디트로이트는 강제적으로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며 패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마이애미는 버틀러의 부상 공백이 크지만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나쁘지 않다. 

 뉴욕 닉스 vs 보스턴 셀틱스

지난 샬럿 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8-109 승리를 거뒀다. 줄리어스 랜들이 33득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너렌스 노웰의 전방위 수비, 알렉 벅스와 임마뉴엘 퀵클리까지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랜들이 상대 프런트 코트 수비를 확실하게 뚫어내고 있고, 벅스가 무릎 부상 후유증을 떨쳐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지난 미네소타 전에서 124-108 승리를 거뒀다. 제이슨 테이텀이 26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이미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다. 제일런 브라운, 마커스 스마트, 로버트 윌리엄스 3세가 부상을 당했고, 켐바 워커와 트리스탄 탐슨은 계속해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대체 선수들의 활약이 나쁘지 않지만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뉴욕은 랜들과 벅스를 앞세워 수준급의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보스턴은 굳이 무리해서 주전 선수들을 출전시키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vs LA 레이커스

지난 골든스테이트 전에서 122-125 패배를 당했다. 나지 마샬이 20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미 플레이-인 토너먼트 레이스 탈락이 확정됐고, 그로 인해 유망주를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여전히 자이언 윌리엄슨과 브랜든 잉그램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인디애나 전에서 122-115 승리를 거뒀다. 앤써니 데이비스가 28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오랜만에 르브론 제임스, 데이비스, 데니스 슈뢰더로 구성된 삼각 편대를 가동하니 공수 밸런스가 확실하게 잡히는 모습이다. 부상으로 결장하는 선수가 알렉스 카루소밖에 없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뉴올리언스는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기 때문에 굳이 이 경기에 최선을 다할 이유가 없다. 반면 레이커스는 제임스와 슈뢰더가 돌아오며 베스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vs 덴버 너게츠

지난 피닉스 전에서 117-118 패배를 당했다.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이 꾸준히 안정적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가 떨어진다. 게다가 유서프 너키치의 경기력 기복도 생각보다 심각한 편이다. 최근에는 로버트 코빙턴의 3점 라인 공략 능력까지 불안정하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디트로이트 전에서 104-91 승리를 거뒀다. 니콜라 요키치가 20득점 15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애런 고든, 마이클 포터 주니어, 몬테이 모리스, 폴 밀샙 같은 주축 선수들이 번갈아 휴식을 취하니 생각보다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포틀랜드가 릴라드와 맥컬럼을 앞세워 수준급의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가 떨어진다. 반면 덴버는 부상자들이 발생했지만 생각보다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vs 올랜도 매직

지난 올랜도 전에서 122-97 승리를 거뒀다. 조엘 엠비드가 13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엠비드, 벤 시몬스, 토바이어스 해리스, 세스 커리, 드와이트 하워드, 마티스 타이불, 쉐이크 밀튼까지 주축 선수들이 모두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필라델피아 전에서 97-122 패배를 당했다. R.J. 햄튼이 12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추머 오키키, 제임스 에니스 3세, 조나단 아이작, 마켈 펄츠, 테렌스 로스, 마이클 카터-윌리엄스, 오토 포터 주니어, 데빈 케네디 같은 주축 선수들이 모두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으니 제대로 된 경기력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필라델피아는 주축 선수들이 꾸준히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반면 올랜도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 너무 크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vs LA 클리퍼스

지난 유타 전에서 93-109 패배를 당했다. 테오 말리돈, 스비 미하일룩, 가브리엘 덱까지 모두 매 경기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28경기 중 26경기에서 패배를 당했을 정도로 승리에 대한 의지가 없다. 주축 선수들이 계속해서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지난 휴스턴 전에서 115-122 패배를 당했다. 하지만 서지 이바카가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게다가 이번 경기에서는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던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돌아온다. 레지 잭슨과 테렌스 맨이 계속해서 결장하고 있지만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와 이비카 쥬바츠가 출장 시간까지 늘린다면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여전히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제대로 된 경기를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반면 클리퍼스는 이번 경기에서 휴식 차원으로 결장했던 선수들이 모두 돌아온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멤피스 그리즐리스

지난 뉴올리언스 전에서 125-122 승리를 거뒀다. 스테픈 커리와 앤드류 위긴스 대신 출장한 조던 풀과 마이칼 멀더가 각각 38득점, 28득점을 올리며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였다. 물론 켈리 우브레 주니어, 클레이 탐슨, 제임스 와이즈먼, 데미안 리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고 있지만 직전 경기에서 휴식 차원으로 결장한 커리, 위긴스, 드레이먼드 그린까지 모두 돌아온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새크라멘토 전에서 107-106 승리를 거뒀다. 저스티스 윈슬로우가 25득점 13리바운드, 자비어 틸먼이 16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직전 경기에서 휴식 차원으로 결장했던 자렌 잭슨 주니어는 돌아올 수 있지만 자 모란트, 딜런 브룩스, 카일 앤더슨, 요나스 발렌슈나스, 브랜든 클락, 그레이슨 앨런 같은 주축 선수들은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골든스테이트는 백업 자원들의 활약도 엄청난 가운데, 휴식을 취한 주축 선수들까지 돌아온다. 반면 멤피스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 너무 크다. 

애틀랜타 호크스 vs 휴스턴 로케츠

지난 올랜도 전에서 116-93 승리를 거뒀다. 클린트 카펠라가 14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트레이 영,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카펠라, 다닐라 갈리나리, 디안드레 헌터 같은 주축 선수들이 모두 잔부상을 안고 있지만 계속해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보그다노비치가 계속해서 뛰어난 3점 라인 공략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클리퍼스 전에서 122-115 승리를 거뒀다. 켈리 올리닉이 20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올리닉, 캐년 마틴 주니어, 아모니 브룩스, 앤써니 램 같은 영건 자원들이 재계약을 위해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존 월, 케빈 포터 주니어, 에릭 고든, 크리스티안 우드, 단테 액섬, 에이브리 브래들리, 스털링 브라운,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 데이비드 느와바, D.J. 윌슨 같은 선수들이 계속해서 결장하고 있으니 제대로 된 경기력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애틀랜타는 주축 선수들이 잔부상을 안고 있지만 이 선수들이 계속해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휴스턴은 영건 자원들의 활약이 엄청나지만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 너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