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4일 NBA 핵심 분석

5월 24일 NBA PO < 필라델피아 vs 워싱턴 > 분석

​

3차전에서는 필라델피아가 백투백 원정 원정에서 127-101 승리를 기록했다. 벤 시몬스가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결장했지만 조엘 엠비드가 복귀해서 3쿼터 경기중 부상으로 코트를 나가기전 까지 23득점,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1쿼터(32-15) 런을 만들어 낸 이후 단 한 번도 리드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통해서 공격 루트의 다양화를 보여줬던 상황. 반면, 워싱턴은 러셀 웨스트브룩(25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 브래들리 빌(19득점)이 분전했지만 1쿼터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의 휴식 구간에는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대체 자원이 없었고 화력전 대결 구도에서 자동문에 가까웠던 골밑 수비는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는 장애물이 되었던 상황.

​

2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홈에서 141-136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38득점 8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벤 시몬스도 17득점, 12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던 경기. 무려 61.7%의 야투와 62.1%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토바이어스 해리스, 세스 커리, 밀턴이 중요한 순간 외곽포를 지원하면서 공격 루트의 다양화를 보여줬던 상황. 반면,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이 커리어 하이인 6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였던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다만, 러쎌 웨스트브룩(20득점, 12어시스트, 8리바운드)과 브래들리 빌이 보여준 시너지 효과와 폭발력은 인상적 이였다.

​

개막전으로 펼쳐졌던 1차전은 필라델피아가 홈에서 113-107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29득점 14리바운드)가 4쿼터(40-24)에만 15득점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벤 시몬스도 16득점,7어시스트,9리바운드, 2스틸, 3블록슛을 지원한 경기. 세스 커리(13득점)와 밀튼(19득점)의 3점슛 컨디션이 좋았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중요한 순간 외곽포를 지원하면서 공격 루트의 다양화를 보여줬던 반면, 워싱턴은 러쎌 웨스트브룩(21득점,15어시스트,11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브래들리 빌(31득점)이 분전했지만 주전 4번 자원으로 생각했던 하치무라 루이가 유행성 결막염(3주)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

정규시즌 동부 컨퍼런스 1위를 기록한 필라델피아는 안방(29승7패) 호랑이 팀 이디며 정규시즌 상대전에서 5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부상자가 없는 완전체 전력으로 나서는 상황. 반면, 플레이 인 토너먼트 마지막 경기에서 인디애나를 잡고 극적으로 PO 무대에 합류한 워싱턴은 브라이언트, 데니 아브디자의 출전이 힘들다.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조엘 임베드를 제어할수 없었던 워싱턴의 고민이 이어질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필라델피아 승

​

​

#U/O 라인 : 1,2,3차전 당시 보다는 브래들리 빌과 러셀 웨스트브룩의 호흡이 많이 매끄러워 졌으며 공수 밸런스가 업그레이드 된 워싱턴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필라델피아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락고 생각 된다.

​

추천 - 기준점 오버

​

​

​

​

​

​

5월 24일 NBA PO < 피닉스 vs LA레이커스 > 분석

​

3차전 에서는 LA레이커스가 홈에서 123-110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와 데니스 슈뢰더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카일 쿠즈마도 추가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앤써니 데이비스(42득점, 12리바운드, 3스틸, 3블록슛)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던 경기. 승리를 위한 선수의 강한 의지가 상대 보다 한발 더 많이 움직이는 성실한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17득점)와 벤 맥클레모어(12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드러먼드와 몬트레즐 해럴이 벤치에서 출격해서 알토란 활약을 펼쳐준 승리의 내용. 반면, 피닉스는 크리스 폴이 13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5개의 턴오버를 저지르며 평소보다 부진했고 데빈 부커(21득점)의 야투 효율성(5/14)도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윙 자원들의 경기력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도 노마크 오픈 3점슛 찬스를 놓치는등 평소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

2차전 에서는 피닉스가 홈에서 111-94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크리스 폴(11득점,13어시스트, 10리바운드, 3스틸)이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를 비롯한 선발 라인업으로 나온 선수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지켜냈으며 미칼 브릿짓스와 제이 크라우더의 윙 콤비가 수비에서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식스맨들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고 앤써니 데이비스, 마크 가솔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팀의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가 이전경기에서 심각한 발목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을 메울수 없었던 경기. 팀의 리더이자 구심점을 잃은 레이커스 선수들의 공격은 상대를 위협하기에 부족했도 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의 야투 난조 현상도 이어졌던 상황.

​

1차전에서는 피닉스가 원정에서 114-104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의 생산력도 만족할수 없었고 데빈 부커가 3쿼터 테크니컬 파울 2개를 연달아 받아 퇴장당하는 대형 악재를 맞재를 맞이했지만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LA레이커스는르브론 제임스(38득점)가 분전했지만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으로 골밑 득점 생산과 수비에 어려움이 나타났으며 켄타비우스 콜드웰 포프(4득점)의 야투 난조가 나타난 경기. 또한,상대에게 16개 3점슛을 5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LA레이커스 답지 않은 외곽 수비력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

올시즌 상대전에서 2승1패 우위를 기록한 피닉스는 크리스 폴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경험치를 먹게 되면서 노련미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서부컨퍼런스 2위의 성적으로 PO에 올라왔다. 1차전이 홈에서 펼쳐지게 된다는 것이 피닉스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피닉스 승

​

​

#U/O 라인 : 핵심자원들의 부상으로 정규시즌 7위 성적을 기록하게 된 LA레이커스 이지만 시즌 막바지 5연승에 성공했고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골든스테이트를 꺽었으며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가 복귀하며 지난 시즌 우승 전력을 다시 갖췄다. 피닉스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PO 1라운드가 될것이며 강한 수비력을 두 팀 모두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추천 - 기준점 언더

​

​

​

​

​

​

5월 24일 NBA PO < 뉴욕닉스 vs 애틀란타 > 분석

​

3차전에서는 뉴욕이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37-127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이 40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R.J. 배럿(16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진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모습. 또한,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엠마누엘 퀴클리(20득점)와 벤치에서 출발한 데릭 로즈(20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클린트 카펠라가 25득점 2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경기 도중 트레이 영(20득점, 14어시스트)이 발목 부상을 당하는 악재가 발생했던 탓에 클러치 싸움에서 밀린 경기. 다닐로 갈리나리의 결장이 이어진 부분 아쉬움으로 나타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

2차전에서는 뉴욕이 홈에서 123-112 승리를 기록했다. 센터 미첼 로빈슨이 결장했지만 줄리어스 랜들(44득점, 9리바운드)이 커리어 하이 득점을 폭발시켰고 세컨 옵션이 되는 R.J. 배럿(21득점)의 각성도 나타난 경기. 임마누엘 퀴클리, 엘프리드 페이튼과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데릭 로즈까지 백코트 3인방의 생산성이 3경기 연속 좋았던 모습.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23득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케빈 휴어터의 야투(2/12) 효율성이 좋지 않았고 제공권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라존 론도, 디안드레 헌터의 결장으로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빅 라인을 가동했을때 팀 스피드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

1차전에서는 뉴욕이 원정에서 113-108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이 29득점 9어시스트, 17리바운드로 공수의 윤활유가 되어주는 가운데 베테랑 볼 핸들러 엘프리드 페이튼의 활약으로 공격 옵션의 다양화가 나타났던 경기.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는 투지를 선보였으며 RJ 배럿(26득점, 11리바운드)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며 팀에 부족했던 기동력을 채웠던 상황.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31점 14어시스트)과 클린트 카펠라(12점 12리바운드)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고 4쿼터(20-29) 팀 기동력 하락 현상이 나타난 경기. 상대 보다 식스맨들의 지원도 부족했고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속공에 손쉬운 실점을 빼앗기면서 분위를 빼앗겼던 상황.

​

뉴욕은 미첼 로빈슨이 결장하며 애틀란타는 브랜든 굿윈, 캠 레드라이트가 전력에서 이탈해 있으며 정규시즌에는 뉴욕이 3연승을 기록하며 상대전 4연승 행진의 진행형을 보이고 있다. 줄리어스 랜들에 대한 수비가 계속해서 실패했고 원정경기의 불리함이 애틀란타의 고민이 될것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뉴욕닉스 승

​

​

#U/O 라인 : 뉴욕의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의 역할 분담도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면서 페인트존을 사수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추천 - 기준점 언더

​

​

​

​

​

​

5월 24일 NBA PO < 유타 vs 멤피스 > 분석

​

3차전에서는 유타가 원정에서 111-107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이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했지만 마이크 콘리(26득점, 7어시스트)가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3점슛(16개 vs 5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보그다노비치(23득점), 조던 클락슨 (24득점), 조 잉글스(10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3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데스몬드 벤의 야투가 침묵했고 4쿼터(31-36)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빅맨 자원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저스티스 윈슬로가 부상으로 결장한 부분도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더블-더블을 기록한 요나스 발란슈나스(16득점, 14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이 너무 쉽게 뚫렸던 패배의 내용.

​

2차전 애서는 유타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126-110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35득점 7어시스트)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마이크 콘리가 결장했고 보그다노비치(3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지만 조던 클락슨(28득점), 조 잉글스(15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16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한 루디 고베어와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멤피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고 자 모란트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1쿼터(19-39) 부터 많은 차이가 발생한 경기. 또한, 더블-더블을 기록한 요나스 발란츄나스(13득점, 11리바운드)도 고베어에게 뚫리는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

1차전에서는 유타가 홈에서 117-114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35득점 6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었고 승부처에 상대 턴오버를 속공으로 응징한 경기. 반면, 멤피스는 모란트가 32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카일 앤더슨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면서 아쉬움을 남겼던 경기.

​

유타는 에르산 일야소바, 엘리야 휴즈가 부상에 있지만 도노반 미첼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가운데 사실상의 풀 전력으로 나서게 되며 멤피스는 숀 맥더모트가 부상에 있다. 유타는 올시즌 상대전 3승을 기록했고 멤피스를 상대로 6연승의 진행형에 있다. 상대전에서 유타는 코트를 넓게 쓰면서 막강한 3점슛의 위력을 선보였고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추천 - 유타 승

​

​

#U/O 라인 :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골든스테이를 꺽고 막차로 PO 무대에 진출한 멤피스 이지만 골든스테이트와 연장전 까지 가는 혈투의 피로 누적을 갖고서 유타와 시리즈를 진행해야 한다. 선택과 집중이 매우 중요한 상황. 경기 흐름을 빼앗기게 된다면 멤피스가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를 선택할수도 있다.

​

추천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