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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6월11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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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워키 vs 브루클린


 

PO 2라운드 2차전 에서는 브루클린이 홈에서 125-8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차전에서는 제프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하든이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2.1%)와 3점슛(50%)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1쿼터(36-19)에 런을 만들어 낸 경기. 케빈 듀란트(32득점 6어시스트), 카이리 어빙(22득점 6어시스트)이 상대 수비를 농락했으며 상대 볼 핸들러를 강하게 압박하는 수비 전술의 완성도가 높았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18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1차전에 부진했던 크리스 미들턴(17득점)의 득점이 승부의 추가 많이 기울어진 이후에 나왔고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득점 리더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상대 보다 2배가 많은 16개 턴오버를 쏟아냈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1,2차전 패배를 당했지만 안방에서 밀워키의 경기력은 1,2차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또한, 케빈 듀란트를 제어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카이리 어빙은 2차전 후반부에 봉쇄하는 모습을 보여준 밀워키 였고 브루클린은 제임스 하든, 제프 그린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PO 2라운드 1차전 에서는 브루클린이 홈에서 115-10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는 제임스 하든이 1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햄스트링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케빈 듀란트(29득점)와 카이리 어빙(25득점, 8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조 해리스(19득점)은 3점슛(5/9)에서 힘을 보탰고 블레이크 그리핀(18득점, 14리바운드)은 4번 포지션 역량 강화에 힘이 되었던 상황. 또한, 제임스 하든 대신 투입 된 마이크 제임스(12득점, 3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깜짝 활약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4득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3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고 팀 3점슛(20%, 6/30) 성공률도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58-47)에서 우위를 세컨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으며 식스맨을 가동할때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는 현상이 나타난 상황. 또한, PO에서 연승 행진이 중단 된 패배의 내용.


 

 

 

 

 

 

 

 

 

유타 vs LA클리퍼스 


PO 2라운드 1차전 에서는 유타가 홈에서 112-109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차전 에서는 마이크 콘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고 전반전(47-60)에 상대 수비를 뚫지 못하면서 고전했지만 도노반 미첼이 45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모습. 또한, 보얀 보그다노비치와 조던 클락슨도 나란히 18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고 만족할수 있는 턴오버(7개) 관리의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LA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23득점), 루크 케너드(18득점)가 분전했지만 폴 조지(20득점)의 야투 난조(4/17) 때문에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놓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상대 보다 식스맨들의 지원도 부족했고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속공에 손쉬운 실점을 빼앗기면서 분위를 빼앗겼던 상황. 또한, 오픈 찬스에서 시도한 마커스 모리스(9득점)의 3점슛(1/9)이 계속해서 빗나갔던 패배의 내용.


1차전 역전패의 후유증이 걱정되는 LA클리퍼스이며 헛심만 잔뜩 썼다는 것이 댈러스와 7차전까지 가는 혈투를 치렀던 선수들의 피로누적을 가중시킬 것이다. 


정규시즌 3차전 맞대결 에서는 LA클리퍼스가 홈에서 116-112 승리를 기록했다.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 니콜라스 바툼이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원투 펀치의 합류는 승부처 강한 뒷심을 발휘할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었던 경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나는 가운데 화력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45-38)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반면, 유타는 마이크 콘리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1쿼터(23-31) 대응이 좋지 않았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루이스 오닐이 37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화력을 극대화 시킬수 없었던 탓에 도노반 미첼(35득점), 보얀 보그다노비치(23득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뒷심이 부족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원정에서 114-96 승리를 기록했다. 당시 마이크 콘리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도노반 미첼(24득점)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이어진 경기. 조던 클락슨(18득점)을 비롯해서 조 잉글스(14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23득점 20리바운드),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LA클리퍼스는 패트릭 베벌리가 복귀했지만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 루크 케너드의 결장으로 정상적인 전력을 갖추지 못한 것이 표시가 났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과 3점슛 생산력에 밀렸고 유타 골밑을 공략하지 못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106-100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15득점 5어시스트)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시달렸지만 내년 시즌 FA를 앞두고 올시즌 부활을 선언한 마이크 콘리(33득점 7어시스트)의 득점이 폭발했고 이타적인 패스가 나타난 경기. 루디 고베어가 인사이드에서 힘을 냈으며 벤치에서 나온 데릭 페이버스(14득점 11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고베어의 휴식구간을 완벽하게 책임졌던 상황. 반면, LA클리퍼스는 폴 조지가 3점슛 5개 포함 25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고 카와이 레너드(20득점, 9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힘을 내면서 4쿼터(35-22)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난조를 극복하지 못한 경기. 믿었던 광견' 패트릭 베벌리의 수비가 이날 경기에서는 신통치 않았고 빅맨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3점슛(39.4%) 성공률 보다 떨어지는 야투(38.8%) 성공률을 기록하는 원인이 되었던 공격제한 시간에 쫒기는 가운데 개인 플레이가 많았다는 것도 반성이 필요해 보였다.


지난시즌에 이어서 올시즌 정규시즌 상대전 2승1패 우위를 기록한 유타는 PO 2라운드 1차전 승리로 LA클리퍼스의 수비를 뚫을수 있는 창을 보유한 팀 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또한, 코트를 넓게 쓰면서 막강한 3점슛의 위력을 선보였고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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