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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6월12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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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란타 vs 필라델피아


 

 PO 2라운드 2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홈에서 118-102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2차전 에서는 조엘 엠비드가 40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4쿼터(28-17)에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토바이어스 해리스(22득점)고 제 몫을 해냈으며 벤치에서 출발한 쉐이크 밀튼(14득점)이 80%의 적중률 속에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면서 홈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리며 분위기를 가져올수 있었던 상황. 또한, 세스 커리(21점)도 높은 3점슛(5/6) 성공률을 기록하며 조엘 엠비드를 막기 위해서 수비를 촘촘하게 섰던 상대를 응징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21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벤 시몬스의 수비에 막혀 야투 적중률(6/16)이 떨어졌고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빅 라인을 가동했을때 팀 스피드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상대 보다 10개가 많은 17개 턴오버를 기록했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정규시즌 필라델피아는 홈경기(29승7패)와 원정경기(20승16패)의 경기력 차이가 심하게 나타났던 팀 이였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애틀란타가 되는 만큼 턴오버 관리에 신경을 쓴다면 2차전과는 다른 흐름을 만들어 낼수 있을 것이다. 


PO 2라운드 1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원정에서 128-12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차전 에서는 트레이 영(35득점, 10어시스트)이 승부처에 중요한 득점과 A패스를 기록했고 20개 3점슛을 42.6%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11득점,10리바운드)와 보드 장악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1득점)가 골밑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1쿼터(42-27), 상대의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21득점)의 3점슛(5/12) 지원도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필라델피아는 부상에서 돌아온 조엘 엠비드가 39득점, 9리바운드 기록했고 조 해리스(20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 했지만 턴오버(19개)가 너무 많았던 경기. 벤 시몬스(17득점, 10어시스트)는 100% 야투 성공률(7/7)을 기록하는 가운데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자유투(3/10)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고 화력전 대결 구도에서 자동문에 가까웠던 골밑 수비는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는 장애물이 되었던 상황. 다만, 전반전(54-74)과 다른 후반전(70-54)의 추격전과 리바운드 싸움(+6개)에서의 우위는 위안이 되는 요소.


 

 

 

 

 

 

 

 

 

 

 

덴버 vs 피닉스 



PO 2라운드 2차전에서는 피닉스가 홈에서 123-98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차전에서는 크리스 폴(17득점, 15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턴오버 제로(0개)를 기록하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리바운드(+5)와 탄오버(7개 vs11개) 싸움에서 만족할수 있는 결과물을 얻어낸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5득점 10리바운드)도 니콜라 요키치와 매치업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데빈 부커(18득점 10리바운드) 역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는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1차전 완승에 이어서 2차전 에서도 25점차 승리를 기록하면서 선수단 사기는 하늘을 찌르게 되었다.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24득점 6어시스트, 13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자말 머레이, P.J 도지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윌 바튼(16분49초 출전 => 10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몬테 모리스(3득점)의 야투 난조(1/7)가 나타났고 기본적인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다만, 부상에서 돌아온 윌 바튼이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고 벤치에 출전한 폴 밀샙(11득점, 6리바운드)의 분전은 그나마 위안이 되는 요소.


PO 2라운드 1,2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지난시즌과 올시즌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6승1패를 기록했던 덴버 였고 안방에서 펼쳐지는 3차전에서는 윌 바튼이 출전 시간을 늘리며 백코트 운영에 본격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다. 


PO 2라운드 1차전에서는 피닉스가 홈에서 122-10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는 어깨 부상이 많이 호전 된 크리스 폴(21득점, 11어시스트)이 4쿼터(34-26)에만 14득점을 폭발시켰고 크리스 폴의 투혼이 팀 동료들에게 긍정의 나비효과로 이어진 경기. 데빈 부커(21득점, 8어시스트)를 비롯한 베스트5가 모두 14득점 이상을 기록했으며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디안드레 에이튼이 20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완성하며 골밑을 지배했고 강한 압박 수비로 상대의 추격을 저지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22득점 9리바운드,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15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탓에 전체적인 공격 흐름이 좋지 않았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외곽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슈팅 자원들 개인플레이가 많았던 탓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크리스 폴의 에너지를 제어할수 있는 수비 매치업이 없었던 패배의 내용.


 

3점슛과 중거리 슛 적중률에 아쉬움을 보였던 1,2차전 결과 였지만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는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슛을 던지기전 까지 찬스는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덴버는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빠른 템포의 공수전환, 탄탄한 수비, 정확한 3점슛, 골밑 침투 능력을 보여주며 원정경기와는 차별화 되었던 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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