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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6월17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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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델피아 vs 애틀란타


 

 PO 2라운드 4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홈에서 127-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리즈 2승2패 성적. 4차전 에서는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조직적인 팀 플레이를 선보였고 4쿼터(23-18) 뒷심 대결에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백코트 자원들의 일선 압박+공세적 방어 기동도 인상적 이였으며 트레이 영(25득점, 18어시스트)이 이타적인 플레이도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선물한 상황. 또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도 3점슛 4개 포함 22득점을 지원하면서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승리의 내용.


반면,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조엘 엠비스(17득점, 21리바운드)의 야투(4/20) 난조가 나타난 경기. 조직적인 팀플레이를 보여준 애틀란타와 달리 볼 핸들러들의 볼소유 시간이 길었던 탓에 공격제한 시간에 쫒겨서 터프한 슛의 시도가 늘어났던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고 조엘 엠비드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은 위안이 된다.


정규시즌 강점을 보여준 홈경기(29승7패) 일정을 맞이했다는 것이 필라델피아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조엘 엠비드의 야투 난조 현상이 이어지진 않을 것이다. 


PO 2라운드 3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원정에서 127-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리즈 2승1패 성적. 3차전 에서는 조엘 엠비드가 27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3블록슛으로 공수에서 맹활약 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8.2%)와 3점슛(47.6%)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3쿼터(34-19)에 런을 만들어 낸 이후 시종일관 상대를 압박했으며 벤치에서 출발한 퍼칸 코크마즈와 드와이트 하워드가 나란히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벤치 싸움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팀 어시스트 싸움(28-16)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3점슛 3개 포함 28득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3점슛 성공률이 26.1%(6/23)에 그쳤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수비 성공후 속공 상황에서 다닐로 갈리나리, 케빈 휴어터가 확률 높은 골밑 돌파를 노리지 않고 먼 거리 3점슛을 시도후 실패의 반복이 나타나면서 상대 코트로 진입하고 있던 팀 동료들을 허탈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았던 상황. 또한, 127점이나 허용한 수비는 반성이 필요해 보였다.


PO 2라운드 2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홈에서 118-102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2차전 에서는 조엘 엠비드가 40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4쿼터(28-17)에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토바이어스 해리스(22득점)고 제 몫을 해냈으며 벤치에서 출발한 쉐이크 밀튼(14득점)이 80%의 적중률 속에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면서 홈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리며 분위기를 가져올수 있었던 상황. 또한, 세스 커리(21점)도 높은 3점슛(5/6) 성공률을 기록하며 조엘 엠비드를 막기 위해서 수비를 촘촘하게 섰던 상대를 응징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21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벤 시몬스의 수비에 막혀 야투 적중률(6/16)이 떨어졌고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빅 라인을 가동했을때 팀 스피드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상대 보다 10개가 많은 17개 턴오버를 기록했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PO 2라운드 1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원정에서 128-12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차전 에서는 트레이 영(35득점, 10어시스트)이 승부처에 중요한 득점과 A패스를 기록했고 20개 3점슛을 42.6%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11득점,10리바운드)와 보드 장악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1득점)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1쿼터(42-27), 상대의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21득점)의 3점슛(5/12) 지원도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필라델피아는 부상에서 돌아온 조엘 엠비드가 39득점, 9리바운드 기록했고 조 해리스(20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 했지만 턴오버(19개)가 너무 많았던 경기. 벤 시몬스(17득점, 10어시스트)는 100% 야투 성공률(7/7)을 기록하는 가운데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자유투(3/10)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고 화력전 대결 구도에서 자동문에 가까웠던 골밑 수비는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는 장애물이 되었던 상황. 다만, 전반전(54-74)과 다른 후반전(70-54)의 추격전과 리바운드 싸움(+6개)에서의 우위는 위안이 되는 요소.


 



 

 



유타 vs LA클리퍼스


PO 2라운드 4차전 에서는 LA클리퍼스가 홈에서 118-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리즈 2승2패 성적. 4차전에서는 3차전에서 반등을 만들어 낸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나란히 31점을 기록했고 강한 압박 수비로 1쿼터(30-13)에 승기를 잡았던 경기. 3차전 까지 3점슛(1/16)이 터지지 않고 있었던 마커스 모리스(25득점)의 3점슛(5/6)도 부활했으며 리바운드와 턴오버 관리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유타는 도노반 미첼(37득점)이 분전했지만 조던 클락슨(8득점)의 야투(3/12)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마이크 콘리의 연속 되는 결장 공백도 아쉬웠던 경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간 이후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가 1쿼터에 집중 되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도 결국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다만, 3차전에 부상을 당한 도노반 미첼의 몸상태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모습 이였고 전반전과 다른 후반전(50-50)의 경기력은 위안이 된다.


원정에서 2패를 당했지만 4차전 후반전 경기 내용이 나쁘지 않았으며 홈에서 펼쳐진 1,2차전에서 유타는 코트를 넓게 쓰면서 막강한 3점슛의 위력을 선보였고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PO 2라운드 3차전 에서는 LA클리퍼스가 홈에서 132-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리즈 1승2패 성적. 3차전에서는 카와이 레너드(34득점, 5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고 폴 조지(31득점, 3점슛 6개 - 적중률 60%)도 승부처 결정적인 순간에는 중요한 득점을 지원한 경기.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6.2%)와 3점슛(52.8%) 적중률이 완성 되었으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LA클리퍼스 특유의 끈끈한 수비력이 승부처에 부활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유타는 마이크 콘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반전(49-64) 상대 수비에 대한 대응이 좋지 않았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도노반 미첼이 3점슛 5개 포함 30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조던 클락슨과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나면서 화력을 극대화 시킬수 없었던 상횡. 또한, 경기 막판에 도노반 미첼의 부상 이라는 악재까지 발생한 패배의 내용.


PO 2라운드 2차전 에서는 유타가 홈에서 117-11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차전 에서는 마이크 콘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도노반 미첼(37득점)의 3점슛(6/12)이 높은 적중률 속에 터졌고 팀은 20개 3점슛을 51.3%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루디 고베어(13득점, 20리바운드)가 공수겸장 빅맨의 보여줬고 벤치에서 출발한 조던 클락슨(24득점)은 조 잉글스(19득점)와 함께 오픈 찬스에서 정확한 야투를 지원했던 상황. 또한,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도 우위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LA클리퍼스는 레지 잭슨이 3점슛 4개 포함 29득점으로 분전했고 카와이 레너드(21득점), 폴 조지(27득점, 10리바운드)가 힘을 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마커스 모리스(8득점)가 시도한 3점슛(0/5)이 모두 림을 벗어나는 가운데 세컨 유닛의 출전 시간에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수비에서 안쪽을 책임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 상대 빅맨을 외곽으로 끌어낼 수 있는 서지 아바카(시즌 아웃)의 복귀가 무산 된 것도 아쉽다.


PO 2라운드 1차전 에서는 유타가 홈에서 112-109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차전 에서는 마이크 콘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고 전반전(47-60)에 상대 수비를 뚫지 못하면서 고전했지만 도노반 미첼이 45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였던 모습. 또한, 보얀 보그다노비치와 조던 클락슨도 나란히 18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고 만족할수 있는 턴오버(7개) 관리의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LA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23득점), 루크 케너드(18득점)가 분전했지만 폴 조지(20득점)의 야투 난조(4/17) 때문에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놓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상대 보다 식스맨들의 지원도 부족했고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속공에 손쉬운 실점을 빼앗기면서 분위를 빼앗겼던 상황. 또한, 오픈 찬스에서 시도한 마커스 모리스(9득점)의 3점슛(1/9)이 계속해서 빗나갔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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