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47회차 [5연승도전] ※킹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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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재즈 vs LA클리퍼스

유타가 점점 공격에서의 단조로움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고 폴 조지가 살아난 이상 득점 쟁탈전에서 밀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아마 우승을 위해서 콘리를 아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언제까지 아낄 것인지가 상당히 중요할 것.

개인적으로는 홈이라 이번 경기까지는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유타가 홈에서 2연승을 거두긴 했지만 클리퍼스가 폴 조지, 레너드가 아주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음에도 박빙의 승부를 펼쳤고 미첼의 경기력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클리퍼스 홈에서 펼쳐진 경기에서는 무기력하게 패배했고 확실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콘리가 결장한다면 보그다노비치, 잉글스, 클락슨 등의 득점 지원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고 콘리와 고베어의 2 대 2 플레이가 사라지자 고베어의 쉬운 득점이 잘 나오지 않는 모습입니다. 클리퍼스가 홈에서 3, 4차전을 잡아 내면서 유타를 상대하는 방법을 확실히 깨우친 모습이고 폴 조지의 경기력이 상당히 올라오면서 개인적으로는 7꽉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유타가 이번 시즌 홈에서 아주 좋은 경기력으로 단 5패 만을 기록했고 NBA 전체 1위 홈 승률을 가지고 있는 상황. 물론 콘리가 나온다면 더욱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이지만 오히려 배당까지 고려한다면 현재 상황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승-패가 상당히 어려운 경기라고 생각하고 콘리 출전 여부에 따라서 바뀌는 부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필라델피아 vs 애틀랜타

세스 커리에게 3점 라인 기대치가 몰리는 모습이고 수비도 이번 시즌 더욱 좋았던 모습이기에 꽤나 아쉬운 상황. 3점은 해리스가 얼마나 도와줄 수 있을 것인지, 수비는 타이불이 3점 라인에서 얼마나 생산성을 보이면서 출전 시간을 오래 가져갈 수 있을 것인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4차전 애틀 원정에서 엠비드가 야투율 20%를 기록하면서 아쉽게 경기를 내준 상황. 물론 팀 적으로 봤을 때는 애틀랜타의 야투율이 더욱 심각한 모습이었지만 어쨌든 에이스인 엠비드가 야투를 20개나 던졌음에도 17점에 그쳤다는 점 때문에 필라델피아가 패배했다고 생각한다. 트레이 영은 확실히 어깨가 불편한 모습이었지만 무려 1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단 2턴오버에 그치는 모습이었고 조율을 완벽하게 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던 모습. 시몬스가 핵 어 시몬스에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결국 엠비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에 따라서 경기 내용이 크게 달라질 것이고,

사실 필라델피아 홈이기도 하고 이번 경기를 내준다면 필라델피아가 시리즈를 내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상황. 그렇기에 이번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하는 부담이 있는 필라델피아이고 그렇기 때문에 엠비드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경기. 필라델피아가 일반 승은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기이고 솔직히 말해서 핸디 기준점은 꽤나 높다고 생각하기에 애틀랜타의 뎁스나 플레이오프 경기력을 본다면 플핸은 애틀랜타 쪽이 좋아 보이는 상황. 트레이 영, 엠비드의 컨디션이 모두 좋지 않기 때문에 언더가 핸디보다는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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