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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6월19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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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클리퍼스 vs 유타


 

 PO 2라운드 5차전 에서는 LA클리퍼스가 원정에서 119-111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리즈 3승2패 성적. 5차전에서는 카와이 레너드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폴 조지가 37득점 5어시스트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옵션의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했고 만족할수 있는 야투(51.3%)와 3점슛(40%)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4차전에서 부활한 마커스 모리스(25득점)의 외곽포도 터졌으며 레지 잭슨(22득점)의 지원 사격도 중요한 순간에 나온 경기. 또한,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3쿼터(32-18) 상대 패스 길목을 사건에 차단하는 수비로 런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유타는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3점슛 9개 포함 3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도노반 미첼(21득점)의 3점슛(4/14)과 야투(6/19) 효율성이 떨어졌고 20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34차례의 시도가 상대에게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경기. 카와이 레너드가 결장한다는 것이 선수들의 정신무장을 헤이하게 만들었고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수비 핵심이 되는 루이스 오닐이 파울 트러블에 시달리다 파울 아웃을 당한 것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다.


3연패를 당하며 벼랑 끝에 몰린 유타 이지만 카와이 레너드의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난 LA클리퍼스 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유타 선수들의 절박함이 5차전과는 다른 기동력 싸움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로 나타날 것이다. 


PO 2라운드 4차전 에서는 LA클리퍼스가 홈에서 118-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리즈 2승2패 성적. 4차전에서는 3차전에서 반등을 만들어 낸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나란히 31점을 기록했고 강한 압박 수비로 1쿼터(30-13)에 승기를 잡았던 경기. 3차전 까지 3점슛(1/16)이 터지지 않고 있었던 마커스 모리스(25득점)의 3점슛(5/6)도 부활했으며 리바운드와 턴오버 관리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반면, 유타는 도노반 미첼(37득점)이 분전했지만 조던 클락슨(8득점)의 야투(3/12)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마이크 콘리의 연속 되는 결장 공백도 아쉬웠던 경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간 이후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가 1쿼터에 집중 되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도 결국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다만, 3차전에 부상을 당한 도노반 미첼의 몸상태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모습 이였고 전반전과 다른 후반전(50-50)의 경기력은 위안이 된다.


PO 2라운드 3차전 에서는 LA클리퍼스가 홈에서 132-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리즈 1승2패 성적. 3차전에서는 카와이 레너드(34득점, 5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고 폴 조지(31득점, 3점슛 6개 - 적중률 60%)도 승부처 결정적인 순간에는 중요한 득점을 지원한 경기.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6.2%)와 3점슛(52.8%) 적중률이 완성 되었으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LA클리퍼스 특유의 끈끈한 수비력이 승부처에 부활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유타는 마이크 콘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반전(49-64) 상대 수비에 대한 대응이 좋지 않았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도노반 미첼이 3점슛 5개 포함 30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조던 클락슨과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나면서 화력을 극대화 시킬수 없었던 상횡. 또한, 경기 막판에 도노반 미첼의 부상 이라는 악재까지 발생한 패배의 내용.


PO 2라운드 2차전 에서는 유타가 홈에서 117-11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차전 에서는 마이크 콘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도노반 미첼(37득점)의 3점슛(6/12)이 높은 적중률 속에 터졌고 팀은 20개 3점슛을 51.3%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반면, LA클리퍼스는 레지 잭슨이 3점슛 4개 포함 29득점으로 분전했고 카와이 레너드(21득점), 폴 조지(27득점, 10리바운드)가 힘을 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PO 2라운드 1차전 에서는 유타가 홈에서 112-109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차전 에서는 마이크 콘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고 전반전(47-60)에 상대 수비를 뚫지 못하면서 고전했지만 도노반 미첼이 45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LA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23득점), 루크 케너드(18득점)가 분전했지만 폴 조지(20득점)의 야투 난조(4/17) 때문에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놓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애틀란타 vs 필라델피아


PO 2라운드 5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원정에서 109-106 승리를 기록했다. 5차전 에서는 전반전(40-62) 한때 26점 까지 차이가 벌어졌던 경기에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트레이 영(39득점, 7어시스트)의 놀라온 퍼포먼스가 나오면서 추격의 분위기를 만들었고 4쿼터(40-19) 존 콜린스(19득점, 11리바운드), 다닐로 갈리나리(16득점, 8어시스트)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동점을 만들고 순식간에 역전을 만들수 있었던 상황. 다만, 케빈 휴어터가 27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


반면,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37득점, 세스 커리가 3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던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턴오버가 늘어났으며 조엘 엠비드와 세스 커리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토바이어스 해리스(4득점)는 야투 난조(2/11)에 시달렸던 상황. 또한, 60.5%(23/38)에 그쳤던 낮은 자유투 성공률도 상대에게 빈틈을 허용하는 이유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5차전에서 세스 커리를 제외한 나머지 외곽 슈터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지만 조엘 엠비드의 위력은 확인할수 있었고 슛을 던지기전 까지 과정이 나쁘지 않은 필라델피아 였다. 필라델피아가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는 않을 것이다. 


PO 2라운드 4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홈에서 127-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리즈 2승2패 성적. 4차전 에서는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조직적인 팀 플레이를 선보였고 4쿼터(23-18) 뒷심 대결에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백코트 자원들의 일선 압박+공세적 방어 기동도 인상적 이였으며 트레이 영(25득점, 18어시스트)이 이타적인 플레이도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선물한 상황. 또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도 3점슛 4개 포함 22득점을 지원하면서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승리의 내용.


반면,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조엘 엠비스(17득점, 21리바운드)의 야투(4/20) 난조가 나타난 경기. 조직적인 팀플레이를 보여준 애틀란타와 달리 볼 핸들러들의 볼소유 시간이 길었던 탓에 공격제한 시간에 쫒겨서 터프한 슛의 시도가 늘어났던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고 조엘 엠비드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은 위안이 된다.


PO 2라운드 3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원정에서 127-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리즈 2승1패 성적. 3차전 에서는 조엘 엠비드가 27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3블록슛으로 공수에서 맹활약 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8.2%)와 3점슛(47.6%)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3쿼터(34-19)에 런을 만들어 낸 이후 시종일관 상대를 압박했으며 벤치에서 출발한 퍼칸 코크마즈와 드와이트 하워드가 나란히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벤치 싸움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팀 어시스트 싸움(28-16)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3점슛 3개 포함 28득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3점슛 성공률이 26.1%(6/23)에 그쳤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수비 성공후 속공 상황에서 다닐로 갈리나리, 케빈 휴어터가 확률 높은 골밑 돌파를 노리지 않고 먼 거리 3점슛을 시도후 실패의 반복이 나타나면서 상대 코트로 진입하고 있던 팀 동료들을 허탈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았던 상황. 또한, 127점이나 허용한 수비는 반성이 필요해 보였다.


PO 2라운드 2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홈에서 118-102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2차전 에서는 조엘 엠비드가 40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4쿼터(28-17)에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21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벤 시몬스의 수비에 막혀 야투 적중률(6/16)이 떨어졌고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PO 2라운드 1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원정에서 128-12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차전 에서는 트레이 영(35득점, 10어시스트)이 승부처에 중요한 득점과 A패스를 기록했고 20개 3점슛을 42.6%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11득점,10리바운드)와 보드 장악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1득점)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1쿼터(42-27), 상대의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부상에서 돌아온 조엘 엠비드가 39득점, 9리바운드 기록했고 조 해리스(20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 했지만 턴오버(19개)가 너무 많았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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