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1일 NBA PO, 느바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6월 21일 NBA PO < 피닉스 vs LA클리퍼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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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3차전에서는 피닉스가 홈에서 109-101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28득점, 10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21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제이 크라우더가 결장했지만 미칼 브릿지스(13득점)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고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지켜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반면, LA클리퍼스는 폴 조지가 25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카와이 레너드, 패트릭 베벌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적생 드마커스 커즌스가 추가적으로 자리를 비운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를 기록하하는 가운데 세컨 득점을 허락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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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에서는 LA클리퍼스가 홈에서 113-103 승리를 기록했다.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60득점을 합작하며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줬고 이적생 라존 론도가 벤치에서 15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할약을 펼친 경기. 베스트5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4쿼터(30-22)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고 데빈 부커가 24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노마크 오픈 3점슛 찬스를 놓치는등 야투 효율성이 다른 경기들 보다 떨어졌고 후반전(47-59) 역전패를 당한 경기. 전반전 까지는 경기 흐름을 주도하고 있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며 분위기를 빼앗겼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또한, 백투백 원정 일정 이였던 탓에 주축 선수들의 몸이 평소 보다는 무거워 보였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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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는 LA클리퍼스가 원정에서 112-107 승리를 기록했다. 카와이 레너드(15득점)의 야투(4/21) 효율성이 바닥을 쳤지만 폴 조지가 3점슛 7개 포함 39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대인 압박 수비,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 모두 강한 위력을 발휘하면서 승부처를 넘어설수 있었고 루크 케나드(14득점)가 벤치에서 힘을 냈던 상황. 반면, 피닉스는 데빈 부커(25득점)와 크리스 폴(15득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식스맨들의 동반 부진이 문제가 되었고 크리스 폴의 휴식 구간에 팀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던 경기. 슛을 던지기 까지 과정은 나쁘지 않았지만 미칼 브릿짓스와 캠 존슨의 윙 콤비의 야투 효율성이 동시에 떨어졌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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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1라운드에서 LA레이커스를 4-2로 꺽은 이후 2라운드에서 덴버를 4-0으로 가볍게 제압한 피닉스와 1라운드에서 댈러스를 4-3으로 힘겹게 꺽은 이후 2라운드에서 유타에게 4-2 승리를 기록한 LA클리퍼스가 펼치는 서부 컨퍼런스 퍼이널 1차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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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팀의 리더가 되는 크리스 폴이 덴버와의 시리즈 승리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차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고 LA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의 1차전 결장이 확정 된 상황. 크리스 폴의 결장 공백이 크고 카와이 레너드가 결장한 PO 2라운드 유타와의 5,6차전에서 연승을 기록한 LA클리퍼스 이지만 일찌감치 서부 파이널에 올라온 피닉스가 크리스 폴이 없는 상황에서 치러질수 있는 1차전에 백코트 운영에 대한 준비 시간을 겨져갈수 있었고 체력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가운데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힘이 되어줄 것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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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피닉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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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NBA PO < 필라델피아 vs 애틀란타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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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라운드 6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04-99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리즈 3승3패 성적. 6차전 에서는조엘 엠비드가 부상 투혼을 보이며 22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페인트존을 장악했고 5차전 부터 야투 폭발력이 올라온 세스 커리가 3점슛 6개 포함 23득점을 기록한 경기. 5차전 야투 난조를 보였던 토바이어스 해리스(24득점)의 각성도 나왔으며 타이리스 맥시(16득점)의 지원사격 까지 더해지면서 상대 수비를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던 상황. 또한, 벤 시몬스가 수비와 리바운드등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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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3점슛 5개 포함 34득점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경기 내내 슈팅 컨디션(3/11)이 흔들렸던 보그다노비치가 3쿼터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벤치로 들어간 이후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고 피랄델피아의 수비에 고전했던 경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도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다만, 보그다노비치가 최종전이 되는 7차전에는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은 그나마 다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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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이 배가 될수 밖에 없는 최종전이 홈에서 열리게 된다는 것이 필라델피아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며 조엘 엠비드의 위력이 계속 나타날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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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필라델피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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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PO 2라운드 5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원정에서 109-106 승리를 기록했다. 5차전 에서는 전반전(40-62) 한때 26점 까지 차이가 벌어졌던 경기에서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트레이 영(39득점, 7어시스트)의 놀라온 퍼포먼스가 나오면서 추격의 분위기를 만들었고 4쿼터(40-19) 존 콜린스(19득점, 11리바운드), 다닐로 갈리나리(16득점, 8어시스트)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면서 동점을 만들고 순식간에 역전을 만들수 있었던 상황. 다만, 케빈 휴어터가 27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다는 것은 불안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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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가 37득점, 세스 커리가 3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던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턴오버가 늘어났으며 조엘 엠비드와 세스 커리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토바이어스 해리스(4득점)는 야투 난조(2/11)에 시달렸던 상황. 또한, 60.5%(23/38)에 그쳤던 낮은 자유투 성공률도 상대에게 빈틈을 허용하는 이유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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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라운드 4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홈에서 127-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리즈 2승2패 성적. 4차전 에서는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조직적인 팀 플레이를 선보였고 4쿼터(23-18) 뒷심 대결에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백코트 자원들의 일선 압박+공세적 방어 기동도 인상적 이였으며 트레이 영(25득점, 18어시스트)이 이타적인 플레이도 팀에 긍정의 나비 효과를 선물한 상황. 또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도 3점슛 4개 포함 22득점을 지원하면서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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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필라델피아는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조엘 엠비스(17득점, 21리바운드)의 야투(4/20) 난조가 나타난 경기. 조직적인 팀플레이를 보여준 애틀란타와 달리 볼 핸들러들의 볼소유 시간이 길었던 탓에 공격제한 시간에 쫒겨서 터프한 슛의 시도가 늘어났던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고 조엘 엠비드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은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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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라운드 3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원정에서 127-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리즈 2승1패 성적. 3차전 에서는 조엘 엠비드가 27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3블록슛으로 공수에서 맹활약 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58.2%)와 3점슛(47.6%)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3쿼터(34-19)에 런을 만들어 낸 이후 시종일관 상대를 압박했으며 벤치에서 출발한 퍼칸 코크마즈와 드와이트 하워드가 나란히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벤치 싸움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팀 어시스트 싸움(28-16)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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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3점슛 3개 포함 28득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3점슛 성공률이 26.1%(6/23)에 그쳤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수비 성공후 속공 상황에서 다닐로 갈리나리, 케빈 휴어터가 확률 높은 골밑 돌파를 노리지 않고 먼 거리 3점슛을 시도후 실패의 반복이 나타나면서 상대 코트로 진입하고 있던 팀 동료들을 허탈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았던 상황. 또한, 127점이나 허용한 수비는 반성이 필요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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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라운드 2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홈에서 118-102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2차전 에서는 조엘 엠비드가 40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4쿼터(28-17)에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21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벤 시몬스의 수비에 막혀 야투 적중률(6/16)이 떨어졌고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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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라운드 1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원정에서 128-12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1차전 에서는 트레이 영(35득점, 10어시스트)이 승부처에 중요한 득점과 A패스를 기록했고 20개 3점슛을 42.6%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11득점,10리바운드)와 보드 장악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1득점)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1쿼터(42-27), 상대의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필라델피아는 부상에서 돌아온 조엘 엠비드가 39득점, 9리바운드 기록했고 조 해리스(20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 했지만 턴오버(19개)가 너무 많았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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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3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홈에서 126-104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홈에서 127-83 승리를 기록했다.

3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홈에서 112-94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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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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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