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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6월28일 NBA 미국프로농구 애틀란타 vs 밀워키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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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틀란타 vs 밀워키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125-91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차전 에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5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맹활약하고 1차전에서 야투 난조에 시달렸던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5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한 경기. 브룩 로페즈(16득점)를 이용한 빅 라인업의 공격 루트도 뚫렸으며 즈루 할러데이(22득점 7어시스트)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상대 주 득점원 트레이 영을 무력화 시켰던 상황. 또한, 식스맨 자원이 되는 포츠티스와 포브스, 코노튼이 식스맨 싸움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애틀란타는 밀워키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서 팀 야투(41.5%)와 3점슛(25%)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에서 자신의 PO 최다 득점 기록을 갱신했던 트레이 영(15득점)이 헌자서만 9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13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수비 성공후 속공 상황에서 아울렛 패스를 받은 트레이 영이 확률 높은 골밑 돌파를 노리지 않고 먼거리 3점슛을 시도후 실패의 반복이 나타나면서 상대 코트로 진입하고 있던 팀 동료들을 허탈하게 만드는 장면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원정에서 1승1패의 만족할수 있는 성적을 기록하고 안방으로 돌아온 애틀란타 이지만 에이스 트레이 영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밀워키를 상대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이 좋지 않다.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2차전 승리의 과정에서 팀의 주축 자원들이 기분 좋은 손맛을 모두 느꼈던 상황.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원정에서 116-11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트레이 영이 3점슛 4개 포함 48득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자신의 PO 최다득점을 기록을 갈아치우는 가운데 승부처에 중요한 득점과 A패스를 기록한 경기. 클린트 카펠라(12득점, 19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켜내는 가운데 존 콜리스(25득점, 13리바운드)가 승기를 잡는 과정에서 존재감을 뽐냈던 상황. 다만, 부상으로 정사 컨디션이 아닌 보그다노비치(4득점)의 3점슛(1/6) 난조는 불안 요소로 남았다.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4득점 9어시스트 12리바운드)와 즈루 할러데이(33득점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5득점)의 야투 난조(6/23) 현상이 나타난 경기. 로페즈가 빅맨 싸움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6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22.2%(8/36)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다만, 9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실패한 크리스 미들턴의 3점슛 시도 과정이 1차례 터프한 슛을 제외하고는 던져야 하는 타이밍에 던졌다는 것은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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