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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7월1일 NBA 미국프로농구 LA클리퍼스 vs 피닉스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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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클리퍼스 vs 피닉스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에서는 LA클리퍼스가 원정에서 116-102 승리를 기록했다. 시리즈 2승3패 성적. 5차전에서는 시리즈 내내 부진했던 마커스 모리스(22득점)와 커즌스(15득점)가 전반전(59-52)에만 30득점을 합작하면서 피닉스 수비를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고 턴오버(9-14)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카와이 레너드의 결장 속에서 팀의 1옵션이 되고 있는 폴 조지(41득점, 13리바운드)도 PO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는 가운데 펄펄날았으며 후반전에는 강한 압작을 통한 끈끈한 수비력으로 빈틈을 노출하지 않았던 상황. 또한, 레지 잭슨(23득점)의 지원 사격도 더해진 승리의 내용.


반면, 피닉스는 데빈 부커(31득점), 크리스 폴(22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4차전에서 19득점, 22리바운드를 기록했던 디안드레 에이튼이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으면서 10득점, 11리바운드에 그쳤으며 윙 자원들의 생산력 역시 위축 되었던 상황. 또한, LA클리퍼스 선수들 보다 투지와 절박함이 부족했던 탓에 루즈볼 다툼에서 밀렸고 분위기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5차전 패배가 피닉스 선수들에게 좋은 약이 되어줄 것이다. 지난시즌의 피닉스 였다면 5차전 패배로 크게 흔들릴수 있었겠지만 올시즌의 피닉스는 젊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들이 성장한 모습 속에 위기를 넘어서는 힘이 강해졌다.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에서는 피닉스가 원정에서 84-80 승리를 기록했다. 4차전에서는 디안드레 에이튼이 19득점, 2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지배했고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데빈 부커(25득점)가 6반칙 퇴장을 당하는 변수에도 팀이 흔들리지 않을수 있게 중심을 잡아준 현역 최고의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18득점, 7어시스트)의 존재감도 빛났던 상황. 또한, 전반전(50-36)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3쿼터(19-30)에 추격을 허용하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승리를 지켜내는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LA클리퍼스는 폴 조지(23득점, 16리바운드)와 레지 잭슨(20득점)이 힘을 내면서 추격전을 펼쳤지만 카와이 레너드가 없다는 것이 시리즈 동안 계속해서 큰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팀 야투(32.5%)와 3점슛(16.1%, 5/31) 성공률이 바닥을 쳤으며 피닉스가 3점을 앞선 상황에서 역으로 파울 작전을 시도하며 3점슛을 허용하지 않는 작전에 대한 대비가 미흡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에서는 LA클리퍼스가 홈에서 106-92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리즈 1승2패 성적. 3차전에서는 카와이 레너드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폴 조지가 27득점 8어시스트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옵션의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했고 만족할수 있는 레지 잭슨(23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상대의 2대2 플레이에 강한 압박하는 유기적인 팀 수비가 좋았고 이비카 주바치가 15득점 16리바운드로 골밑을 지키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3쿼터(34-21)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건에 차단하는 수비로 런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피닉스는 크리스 폴(15득점, 12어이스트)이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복귀했지만 야투(5/19) 성공률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데빈 부커(15득점)의 야투(5/21) 효율성도 떨어졌던 경기. 10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22차례의 시도가 상대에게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왔으며 1,2차전 승리 이후 크리스 폴이 복귀한다는 것이 선수들의 정신무장을 헤이하게 만들었고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것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다.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에서는 피닉스가 홈에서 104-103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차전에서는 크리스 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데빈 부커(29득점 9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0.7초를 남기고 시작된 마지막 공격에서 제이 크라우더의 패스를 받아 디안드레 에이튼(24득점, 14리바운드)이 앨리웁 덩크로 역전을 만들며 영웅으로 등극했던 경기. 카메론 페인(29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LA클리퍼스는 폴 조지(26득점)와 레지 잭슨(19득점)이 분전했지만 카와이 레너드의 공백이 컸고 승부처에 폴 저지가 결정적인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쳤던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클러치 타임에 폴 조지를 도와줄수 있는 폭발력 있는 팀 동료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마커스 모리스가 묶이면서 3점슛 생산력에 답답함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 또한,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에서는 피닉스가 홈에서 120-11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덴버와의 시리즈 승리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크리스 폴이 결장했지만 데빈 부커가 40득점, 11어시스트, 13리바운드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코트를 지배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데빈 부커가 본인의 득점뿐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두면서 120득점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일수 있었고 디안드레 에이튼(20득점 9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2차전에서는 크리스 폴의 복귀 가능성의 문이 열려 있다는 소식 이다.


반면, LA클리퍼스는 폴 조지가 34득점, 레지 잭슨이 2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카와이 레너드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마커스 모리스의 3점슛(0/5)도 모두 빗나갔으며 폴 조지, 레지 잭슨 이외에 벤치에서 출격한 드마커스 커즌스(11득점)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지원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상황. 또한, 카와이 레너드의 시즌 아웃 가능성 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폴 조지가 휴식을 위해서 벤치로 들어갔을때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줄수 있는 선수가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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