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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is토토◀ 4일 NBA PO 애틀란타 : 밀워키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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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 NBA PO < 애틀란타 vs 밀워키 > 분석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123-112 승리를 기록했다. 시리즈 3승2패 성적. 5차전에서는 4차전 경기중 부상을 당한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결장했지만 브룩 로페즈(33득점, 7리바운드, 2스틸, 4블록슛)가 압도적인 골밑 지배력을 선보이며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4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크리스 미들턴(26득점, 8어시스트, 13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났으며 즈루 홀리데이(25득점, 13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은 브룩 로페즈에게 날개를 달아줬던 상황. 또한, 케임 체인저 역할을 해준 바비 포티스(22득점, 8리바운드)의 대폭발도 나타난 승리의 내용.

반면, 애틀란타는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3점슛 7개 포함 2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4차전에서 트레이 영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던 루 일리엄스(17득점, 5어시스트)가 혼자서만 6개 턴오버를 쏟아내면서 에이스의 공백을 느껴야 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하고 상대 보다 6개 턴오버가 많았던 것이 11점차 패배의 원인을 제공한 상황. 다만,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 분배의 원칙이 지켜졌고 40분 이상을 소화한 선수가 없었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트레이 영과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6차전 이다. 밀워키는 5차전 승리를 위해서 크리스 미들턴(45분 58초)과 즈루 홀리데이(42분 55초)의 출전 시간이 많았고 브룩 로페즈 역시 38분36초의 출전 시간을 뛰었다. 브룩 로페즈의 움직임 둔화 현상이 나타나는 6차전이 될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 되며 애틀란타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애틀란타 승

#U/O 라인 :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홈에서 110-88 승리를 기록했다. 4차전에서는 에이스 트레이 영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베테랑 루 윌리엄스가 21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펄펄날았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보그다노비치(20득점, 3점슛 6개)의 부활도 나왔으며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의 역할 분담도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면서 페인트존을 사수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반면,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16득점)의 야투 효율성(6/17)이 떨어졌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쿼터 중반 점프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는 대형 악재까지 발생한 경기.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빅 라인을 가동했을때 팀 스피드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원정에서 113-102 승리를 기록했다. 3차전 에서는 4쿼터(30-17) 초반까지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의 승부에서 4쿼터 중반 2분여 동안 11득점을 단숨에 몰아 넣은등 4쿼터에만 20득점을 집중시킨 크리스 미들턴(38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 야니스 아데토쿤보(33득점 4어시스트 11리바운드 2스틸)의 돌파 옵션도 여전히 위력적 이였으며 로페즈(10득점)와 포르티스(15득점)의 지원 사격도 더해진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3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3쿼터 경기 도중 뒤에 서있는 심판의 발을 밟으면서 오른 발목을 다쳤고 4쿼터 복귀했지만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4쿼터 3득점에 그치면서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125-91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에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5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맹활약하고 1차전에서 야투 난조에 시달렸던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5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한 경기. 반면, 애틀란타는 밀워키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서 팀 야투(41.5%)와 3점슛(25%)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1차전에서 자신의 PO 최다 득점 기록을 갱신했던 트레이 영(15득점)이 헌자서만 9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13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원정에서 116-113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3점슛 4개 포함 48득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자신의 PO 최다득점을 기록을 갈아치우는 가운데 승부처에 중요한 득점과 A패스를 기록한 경기. 클린트 카펠라(12득점, 19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켜내는 가운데 존 콜리스(25득점, 13리바운드)가 승기를 잡는 과정에서 존재감을 뽐냈던 상황.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4득점 9어시스트 12리바운드)와 즈루 할러데이(33득점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5득점)의 야투 난조(6/23) 현상이 나타난 경기.

정규시즌 3차전 에서는 애틀란타가 홈에서 111-104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백투백 원정에서 120-109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129-115 승리를 기록했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애틀란타의 손을 들어줄수 있으며 3점슛의 시도가 늘어나고 속공에 의한 득점이 늘어나는 경기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추천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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