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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7월7일 NBA 미국프로농구 피닉스 vs 밀워키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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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닉스 vs 밀워키



 

 정규시즌 2차전(4/20)에서는 피닉스가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8-127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22득점, 13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24득점)가 연장전에 결정적인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캠 존슨, 토리 크레익, 카메론 페인가 벤치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갔고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지켜냈던 상황. 또한, 미칼 브릿지스(21득점), 제이 크라우더등 윙 자원들의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3득점 8리바운드)와 크리스 미들턴(26득점 5어시스트), 즈루 할러데이(25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아데토쿤보의 휴식 구간에는 돌파 옵션이 사라졌고 빅맨 싸움에서 밀리자 클러치 타임에 상대 보다 힘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연장전 경기중 아데토쿤보가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는 악재까지 발생했었다.


정규시즌 1차전(2/11)에서는 피닉스가 홈에서 125-124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28득점 7어시스트)이 팀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와 건재함을 선보였고 데빈 부커가 30득점을 폭발시키며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미칼 브릿짓스(15득점)와 캠 존슨(9득점)의 윙 콤비의 에너지가 식지 않았던 상황. 또한, 어시스트가 동반 된 팀 플레이가 좋았고 전반전(59-71) 12점차 열세를 극복한 역전승의 결과 였기에 기쁨도 배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몁 분전했지만 전반전(71-59)에 13개를 성공시켰던 3점포를 후반전에 3개 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역전패를 당한 경기. 주전 가드 자원이 되는 즈루 할러데이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던 탓에 상대 수비 변화에 대응이 좋지 않았고 아데토쿤보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진입이 제한되다 보니 외곽에서 겉도는 공격이 많았던 상황. 또한, 상대의 3점슛 컨디션이 좋았다고는 하지만 15개 3점슛을 48.4%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던 수비는 반성이 필요하다.


창단 후 첫 우승을 노리는 피닉스와 5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밀워키가 펼치는 NBA 파이널 이다. 밀워키는 애틀란타와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5,6차전에서 부상으로 결장했던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파이널 시리즈에서 복귀하겠지만 6일 팀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상황이기에 1차전 출전은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 미들턴, 즈루 할러데이, 브룩 로페즈, 바비 포르티스의 활약으로 파이널에 올라왔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 없이 원정에서 피닉스를 꺽기는 힘들 전망.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고 올시즌 상대전에서 2연승을 기록한 피닉스가 핸디캡 승부에서도 갈자루를 쥐고 있다고 생각되며 긴장감이 배가 되는 NBA 파이널 1차전이 되는 만큼 야투 적중률이 떨어지는 경기 흐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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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보냅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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