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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is토토◀ 21일 NBA PO 밀워키 : 피닉스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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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NPB PO < 밀워키 vs 피닉스 > 분석

NBA 파이널 5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원정에서 123-11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리즈 3승2패 성적. 5차전 에서는 1쿼터(21-37) 상대에게 73.7%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허락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쿼터(43-27) 초반 즈루 홀리데이(27득점, 13어시스트)가 연속 7득점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바꿨고 야니스 아데토쿤보(32득점, 9리바운드)의 골밑 폭격이 나오면서 경기를 뒤집을수 있었던 경기. 크리스 미들턴(29득점)도 세컨 옵션의 임무를 다했으며 4쿼터 막판 1점차로 추격을 허용한 위기상황에서 즈루 홀리데이의 결정적인 스틸 이후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앨리웁 덩크로 승리를 거머쥘수 있었던 상황. 또한, 팻 코너튼이 6차례 3점슛 시도에서 4개를 성공시키며 외곽 공격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승리의 내용.

반면, 피닉스는 만족할수 있는 야투(54.5%)와 3점슛(65%)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득점 쟁탈전에서 상대에게 확률 높은 골밑 득점을 많이 허용한 것과 2쿼터의 부진이 결국 문제가 되었던 경기. 40득점을 기록한 데빈 부커도 승부처에 결정적인 턴오버를 기록했고 즈루 홀리데이가 조기 파울트러블에 걸린 것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지 못한 공격 루트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다만, 3,4차전에 부진했던 크리스 폴(21득점, 11리바운드)과 디안드레 에이튼(20득점, 10리바운드)의 공격력이 살아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홈콜의 영향을 많이 받는 NBA 파이널 시리즈에서 밀워키는 원정 5차전을 잡아내며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안방에서 6차전을 펼치게 된다.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로 3연승을 만들어 내며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밀워키 승

#U/O 라인 : NBA 파이널 4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109-106 승리를 기록했다. 4차전 에서는 크리스 미들턴이 자신의 PO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40득점을 폭발시켰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6득점, 8어시스트, 14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인 경기. 팻 코노튼(11득점)의 3점슛(3개)이 지원되면서 상대 수비를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고 벤치에서 출격한 브룩 로페즈(14득점)도 제 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피닉스는 3차전에 야투가 침묵했던 데빈 부커가 42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턴오버 싸움(17-5)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4쿼터(33-21) 역전의 과정에서 믿었던 크리스 폴의 결정적인 드리블 실책이 나왔으며 나머지 팀 동료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상황.

NBA 파이널 3차전 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120-100 승리를 기록했다. 3차전 에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1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장악했고 1,2차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이 나타난 크리스 미들턴(18득점, 6어시스트)와 즈루 할러데이(21득점, 9어시스트)의 동반 각성이 나타난 경기. 2쿼터(35-17) 런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상대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수비가 나왔으며 트렌지션 플레이를 활용한 오픈 코트 공략에 성공하면서 순식간에 점수 차이를 벌릴수 있었던 상황. 반면, 피닉스는 크리스 폴(19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하는 가운데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믿었던 데빈 부커(10득점)의 야투 효율성(3/14)이 바닥을 쳤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또한, 디안드레 에이튼의 조기 파울 트러블 때문에 골밑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패배 였다.

NBA 파이널 2차전 에서는 피닉스가 홈에서 118-108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을 기록했다. 2차전 에서는 데빈 부커가 3점슛 7개 포함 31득점을 폭발시켰고 베스트5가 102득점을 합작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파이널 시리즈에서 높츤 에너지 레벨을 발휘하고 있는 미칼 브릿지스(27득점, 7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으며 크리스 폴(23득점, 8어시스트)는 상대의 추격이 시작되었을때 흔들리지 않는 소나무와 같이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또한, 20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하는 과정에서 유기적인 팀플레이와 이타적인 A패스가 쉬지 않고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42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크리스 미들턴(11득점)과 즈루 홀리데이(17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로페즈를 이용한 빅 라인업이 팀 스피드에 문제점을 노출 시키며 득보다 실이 많았던 경기.

NBA 파이널 1차전 에서는 피닉스가 홈에서 118-10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크리스 폴이 32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냈고 데빈 부커(27득점)는 1쿼터(30-26)에만 12득점을 폭발시키며 경기 초반 주도권을 가져오는데 큰 힘이 되어준 상황. 미칼 브릿지스(14득점)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이는 가운데 공격에서도 제 몫을 해냈고 디안드레 에이튼(22득점, 19리바운드)은 골밑을 사수하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모습.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0득점 17리바운드)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크리스 미들턴(29득점)이 분전했지만 즈루 홀리데이(10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야투(4/14)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경기. 2대2 픽앤롤 수비에서 스위치 이후 크리스 폴과 매치업 되게 된 빅맨 자원들이 크리스 폴의 돌파와 3점슛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던 상황.

정규시즌 2차전(4/20)에서는 피닉스가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8-127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1차전(2/11)에서는 피닉스가 홈에서 125-124 승리를 기록했다.

서로가 보여줄수 있는 수비에서의 패는 모두 꺼낸 놓은 상황. 6차전도 5차전과 같이 수비 보다 공격력의 차이에서 승부의 명암이 결정될 것이며 5점차 이내 박빙의 승부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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