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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7월27일 2020 2021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전경기 여자 농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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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vs 프랑스 



 FIBA 랭킹 10위 일본은 신장은 작지만 빠른 농구로 상대를 압박하는데 능하고 주전과 벤치의 전력차이가 크지 않아서 누구를 투입하더라도 자신의 몫을 해낼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 되어 있다. 도카시키 라무(193cm)가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하게 되면서 다카다 마키(185cm) 이외에는 스몰 라인업으로 이번 올림픽을 준비했는데 간결한 패스, 정확한 외곽슛을 바탕으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미야자키 사오리, 야스마 시오리가 앞선을 책임지게 되며 미야자와 유키, 나가오카 모에코, 마우리 에브린은 몸싸움과 수비 리바운드에서 밀리지 않는 포워드 자원으로 성장했다. 다만, 다카다 마키와 한솥밥을 먹은 경력이 있는 아카호 히마와리(185cm)를 백업 빅맨으로 준비했지만 다카다 마키가 파울 트러블 또는 부상을 강했을때 중앙을 지켜줄수 있는 빅맨 자원이 없다는 것은 아쉽다.


FIBA 랭킹 5위 프랑스는 2021 W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2위로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지명한 20살의 젊은 빅맨 일리아나 루퍼트(194㎝)와 동갑내기 마린 파투(176cm)의 성장으로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팀. 베테랑 빅맨 시아크 헬레나를 비롯해서 190cm 이상의 장신 선수가 4명이나 버티고 있고 슈팅 가드인 마린 조안네스는 뛰어난 3점슛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산드린 그루다와 에덴 미옘, 알렉시아 샤르트로는 경험과 운동능력을 갖춘 경쟁력이 있는 자원들이다.


언더사이즈 빅맨을 내새우는 일본이 경기 스피드를 끌어올리며 프랑스를 위협하겠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많은 차이가 발생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된다. 다만, 일본이 홈 어드밴티지를 갖고 있고 올림픽을 위한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쉽게 물러서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호주 vs 벨기에


FIBA 랭킹 2위 호주는 현재 세계 여자 농구에서 경쟁자가 없는 최고의 선수이자 2018 여자 농구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이였던 리즈 캠배이지가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지만 7월17일 미국과 평가전에서 70-66, 승리를 기록하는 저력을 선보였다. WNBA에서 활약중인 에지 마그베고르(193㎝), WKBL 신한은행에서 뛰었으며 현재는 피닉스에서 뛰고 있는 엘레나 스미스를 비롯해서 제나 오헤아, 케이티 이브제리 등 자국 내 최고 스타 선수들이 포함된 상황. 또한, 조직적인 수비에 강점이 있고 전성기는 지났지만 벤치에서 힘을 보탤수 있는 베테랑 까지 적절히 팀에 포함시키면서 신구의 조화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FIBA 랭킹 6위 벨기에는 볼 컨트롤과 속공 능력이 뛰어난 줄리 반루라는 뛰어난 포인트가드가 있고 킴 메스트다그는 외곽슛뿐 아니라 돞파 능력과 수비에도 강점이 있는 3&D 슈팅가드 자원 이다. 리바운드 이후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번개와 같은 속공과 기습적인 전면 강압수비와 2대2 수비도 잘하는 팀 컬러를 보유한 팀. 다만, 21살이 되는 빌리 매시(186㎝)가 책임지는 센터 포지션은 국제무대에서 검증이 충분히 되지 않은 기대반 걱정반이 되며 얀 바우터스는 이제 41세가 된 노장 센터 자원이다.


호주의 전력이 우위에 있지만 빌리 매시가 호주의 빅맨 에지 마그베고르를 상대로 어느 정도 버텨만 줄수 있다면 벨기에가 이변을 만들수도 있는 요주의 경기라고 생각 된다. 





 

 




 푸에르토리코 vs 중국


FIBA 랭킹 23위 푸에르토리코는 이번 대회 최약체 전력으로 평가 된다. 푸에르토리토는 일본과 치른 3차례 평가전에서 47-69, 43-68, 58-67, 3연패를 당했는데 베테랑 가드 자원이 되는 미셀 곤잘레스를 제외하면 1대1 개인역량으로 일본의 수비를 위협할수 있는 선수가 보이지 않았고 외곽슛 적중률도 많이 떨어졌던 모습. 코트를 넓게 쓰면서 스페이싱은 빠르게 가져갔지만 골밑에 볼을 투입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3점슛의 적중률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상황. 또한,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추격의 분위기가 식었던 모습.


FIBA 랭킹 9위 중국은 최종예선에서 스페인을 꺽는 과정에서 맹활약한 리멍과 샤오팅이 건재한 가운데 205cm의 높이를 자랑하는 한쉬와 중국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재목이 되는 이위안이 포함되면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에 오른 이후 다시금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기대할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쉬의 느린 백코트가 약점이 되지만 볼 운반과 어시스트, 수비에 모두 평균 이상의 능력을 보유한 선수 4명이 속공 상황에서는 마무리를 할수 있고 세트 오펜스에서는 한쉬를 이용한 2대2 공격으로 찬스를 만들어 냈다.


중국의 압승이 기대되는 경기다. 또한, 속공 상황이 아니면 한쉬가 골밑에서 자리를 잡을수 있는 시간을 보내는 중국의 모습과 철저하게 지공을 노리는 푸에르토리코의 모습 의 결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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