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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7월29일 2020 2021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스페인 vs 세르비아 여자 농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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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vs 세르비아



FIBA 랭킹 3위 스페인은 예선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한국 상대로 73-69 승리를 기록했다. 3점슛(17%, 2/12)이 터지지 않았고 40세의 백전노장 포인트가드 팔라우가 아직도 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하는 완전한 세대교체가 되지 않은 전력의 약점이 나타났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 18개 마진을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할수 있었던 경기. 크리스티나 어비나(11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왔으며 아스토 은도어(28득점 10리바운드)는 확률 높은 골밑 득점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다만, 파워는 좋지만 팀 스피드는 은메달을 차지한 2016 리우 올림픽 보다 떨어졌던 모습.


FIBA 랭킹 8위 '유럽 챔피언’ 세르비아는 예선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 캐나다 상대로 72-68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열린 유로바스켓 2021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를 수상한 에이스 소냐 바시치가 코로나를 이겨내고 대표팀 복귀전에서 16득점을 기록했고 포인트 포워드의 역할을 해내는 엘레나 브룩스가 건재했으며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안젤라 더갈리치(193㎝)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8개 3점슛을 47%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했으며 빅맨들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또한, 약점이 되었던 포인트가드 포지션에 흑인 특유의 탄력과 넓은 시야, 그리고 창의적인 패싱 능력을 갖춘 이본 앤더슨의 활약이 나오면서 이제는 포인트가드 포지션도 팀의 약점이 아닌 장점이 된 전력 이였던 모습.


FIBA 랭킹은 스페인이 우위에 있지만 지난 2021 유로바스켓 우승을 차지한 주역들이 대부분 다시금 손발을 맞추게 되는 세리비아의 전력이 우위에 있는 경기다. 또한, 188cm의 장신임에도 환상적인 공수 밸런스, 여기에 내외곽을 모두 오갈 수 있는 유럽 최고의 선수 소냐 바시치가 세르비아의 확실한 창이 되어서 스페인의 수비를 무너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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