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일 도쿄올림픽 여자 농구 핵심 분석

8월 2일 도쿄올림픽 여자 농구 < 호주 vs 푸에르토리코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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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2위 호주는 직전경기 중국 상대로 74-76 패배를 기록했으며 예선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벨기에 상대로 70-85 패배를 기록했다. 에선 2패 성적. 현재 세계 여자  농구에서 경쟁자가 없는 최고의 선수이자 2018 여자 농구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이였던 리즈 캠배이지가 올림픽 불참을 선언하면서 발생한 공백이 골밑 대결에서 밀리는 이유가 되었고 종료 0.6초를 남기고 결승 자유투를 허용한 경기. 에지 마그베고르(20득점), 제나 오헤아(11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실패했던 공격패턴을 고집했던 선택도 반성이 필요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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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23위 푸에르토리코는 직전경기 벨기에 상대로 52-87 패배를 기록했으며 예선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중국 상대로 55-97 패배를 기록했다. 예선 2패의 성적. WKBL 출신 자즈몬 과트미가 20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 했지만 파멜라 로사도가 상대 수비에 막혔고 나머지 선수들의 효율성 역시 많이 떨어졌던 경기. 낮은 야투(30%)와 3점슛(14%)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에서 승리의 기대하는 것은 욕심이 되었던 상황. 또한,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추격의 분위기가 식었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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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불가 선수이자 팀의 에이스인 리즈 캠배이지가 없는 호주는 중국, 벨기에와 경기에서 골밑 진입이 제한되다 보니 외곽에서 겉도는 공격이 많았고 2패를 당했다. 하지만, 에르토리코를 상대로는 호주가 제공권을 장악하고도 남는 전력이며 와일드카드 진출을 위해서는 대승이 필요한 상황. 호주가 완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다만, 핸디캡의 범위가 너무 과하다는 생각은 지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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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푸에르토리코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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