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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8월7일 2020 2021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전경기 남자 농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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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vs 미국


 

FIBA 랭킹 7위 프랑스는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슬로베니아 상대로 90-89 승리를 기록했으며 8강전 이였던 이전경기 이탈리아 상대로 84-75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중심이 되는 삼각편대 루디 고베어(9득점, 16리바운드 4블록슛)가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힘이 되는 가운데 에반 포니(23득점)가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슬로베니아의 마지막 공격을 블록슛으로 저지한 니콜라스 바툼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공수의 윤활유가 되어줬고 뱅상 콜레 감독이 추구하는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대표팀에서 오랜 시간 함께 손발을 맞춘 난도 드 콜로(25득점)와 빈센트 포이리에도 자신의 몫을 다해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12개 3점슛을 48%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FIBA 랭킹 1위 미국은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호주 상대로 97-78 승리를 기록했으며 8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스페인 상대로 95-81 승리를 기록했다. 전반전(42-45) 13차례 3점슛 시도에서 2개만 성공하는 3점슛 난조 현상이 나타나면서 한때 15점차 리드까지 허용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44-29, 우위와 63%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바탕으로 역전에 성공한 경기. 트랜지션 게임과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조화를 이뤄내며 3쿼터(32-10)에 역전에 성공한 이후 4쿼터 내내 20점 차 이상 격차를 유지했고 막바지에는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는 여유 까지 보였던 상황. 또한, 케빈 듀란트(23득점)가 스타플레이어들로 가득 찬 미국팀에서 중심을 잡아주기 시작했으며 즈루 할러데이와 뱀 아데바요를 중심으로 한 달라진 수비력을 선보였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프랑스와 경기에서 패배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은 미국 선수들이 이후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 빠른 드리블 돌파에 이은 림을 직접 공략하는 돌파 옵션을 늘리면서 승부처에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고 있고 프랑스와 경기에서 파울 트러블 때문에 정상 가동되지 못한 케빈 듀란트가 절정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 


예선에서 만난 두 팀의 대결에서는 프랑스가 83-76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중심이 되는 삼각편대 루디 고베어가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힘이 되는 가운데 에반 포니에가 28득점을 폭발시킨 경기. 팀 조직력의 완성도가 미국 보다 앞섰으며 60%의 만족할수 있는 2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미국은 즈루 할러데이(18득점)가 분전했지만 뱀 아데바요가 고베어와 골밑 대결에서 밀렸고 케빈 듀란트가 이른 파울 트러블 때문에 제대로 가동될수 없었던 경기. 상대의 하프코트 오펜스에 농락을 당하는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으며 소속팀에서 에이스를 맡고 있는 데빈 부커(피닉스),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잭 라빈(시카고), 데미언 릴라드(포틀랜드)는 선수 개개인의 능력에 의존하는 농구를 고집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줄수 있는 선수가 즈루 할러데이, 드레이먼드 그린을 제외하면 보이지 않았고 10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22차례의 시도는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미국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골밑 싸움에서 프랑스가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미국은 쿼터별 경기력의 기복이 아직 나타나고 있다. 








 슬로베니아 vs 호주

 

FIBA 랭킹 16위 슬로베니아는 8강전 이였던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프랑스 상대로 89-9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독일 상대로 94-70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루카 돈치치(16득점 1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돈치치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고 루디 고베어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3점슛의 성공 갯수(12-10)와 적중률(33% -42%) 싸움에서도 밀렸으며 주축 선수들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세컨 유닛의 실점 억제력이 떨어졌던 모습. 또한,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프랑스를 상대로는 심하게 나타났고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맞이한 첫 접전 상황에서 뒷심 부족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FIBA 랭킹 3위 호주는 4강전 이였던 직전경기 미국 상대로 78-98 패배를 기록했으며 8강전 이였던 이전경기 아르헨티나 상대로 97-59 승리를 기록했다. 패티 밀스(15득점 8어시스트)와 단테 액섬(14득점)이 분전 했고 전반전(45-42) 미국의 3점슛 난조 현상이 나타날때 속공으로 점수 차이를 벌리며 한때 15점차 리드를 잡았지만 애런 베인즈의 부상 아웃으로 골밑 공략뿐 아니라 파생되는 외곽 공략 옵션이 없는 호주 공격 옵션의 한계가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3쿼터(10-32)에 케빈 듀란트를 전혀 제어하지 못하는 가운데 한번의 패스와 움직임에 상대 선수를 놓치며 노마크 오픈 찬스에서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떨어졌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백코트 싸움에서 호주가 돈치치와 매치업에서 밀리게 된다면 팀 전체가 흔들리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된다. 또한, 호주는 애런 베인즈의 부상 아웃으로 프랑스가 슬로베이아를 상대로 보여준 골밑 진입 봉쇄를 가져갈수 없는 전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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