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7일 FIBA 여자 농구 아시안컵 (한국 : 뉴질랜드) 핵심 분석

9월 27일 FIBA 여자 농구 아시안컵 < 한국 vs 뉴질랜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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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19위 한국은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선수들 중에서 WNBA 일정을 소화중인 박지수와 베테랑 김정은이 빠지고 최이샘(우리은행, 개명: 최은실), 양인영(하나원큐)이 새롭게 합류했다. 올림픽에서 세계 강호들을 상대로도 경쟁력을 보여준 박지현, 윤예빈, 감딘비, 강이슬이 건재하지만 박지수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배혜윤, 진안이 부상이 시달리며 몸상태가 좋지 않고 전주원 감독이 사임하고 정선민 감독이 새롭게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선임하며 대대적인 조직 개편이 있었다는 것도 도쿄올림픽 보다는 전력이 약화 된 한국팀의 모습을 나타나게 만들 것이다. 또한, 요르단 암만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 24일 출국한 한국팀은 아직 시차적응의 문제점을 완전히 해소했다고 볼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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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36위 뉴질랜드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토쿄올림픽 프리 퀄리파잉 토너먼트 A조 조별리그 한국과 경기에서 69-65 승리를 기록할 당시 24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박지수(11득점,11리바운드)와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191cm의 장신 센터 페니나 데이비슨과 16득점을 기록한 카라니 퍼셀이 경계 대상이 된다. 외곽 3점슛의 폭발력이 떨어진다는 약점이 있지만 평균 신장이 182cm가 되는 만큼 높이와 체력 싸움에서는 불리한 위치에 있는 상황. 다만, 세대교체를 진행하고 있는 과정에서 국재대회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대다수 새롭게 합류했고 시차적응의 문제에서 한국보다 좋다고 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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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가 없지만 외곽슛이 저조한 뉴질랜드를 상대로는 훈련이 잘 되어서 있는 한국팀의 2-3 지역방어가 효과를 볼것이다. 철저하게 인사이드를 지킬수 있는 2-3 지역방어와 트랩 디펜스는 백코트 전력이 강하지 않은 뉴질랜드를 상대로 효과를 볼것이다. 한국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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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한국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