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NBA < 샬럿 vs 인디애나 > 분석
샬럿은 지난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라멜로 볼과 지난시즌 고든 헤이워드가 부상을 당했을때 팀에 새로운 에이스가 되어준 해결사 테리 로지어가 건재하고 고든 헤이워드가 개막전에 출전 한다. 드본테 그래험이 떠난 것이 아쉽고 마일스 브릿지스가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출전이 가능한 상황. 또한, 코디 젤러를 내보내고 리바운드를 열심히 해주는 메이슨 플럼리와 스몰라인업 가동시 4번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켈리 우브레 주니어를 영입하면서 3번 포지션 고든 헤이워드와 함께 달리는 농구를 할수 있는 포워드 전력의 뎁스를 투텁게 했다는 것은 희망적인 요소.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건재하지만 덕 맥더멋 ,애런 할러데이가 팀을 떠났고 TJ 워렌은 복귀 일정이 아직까지도 발표되지 않았다. 주전 PG 말콤 브록던은 개막전에 출전 하지만 카리스 르버트는 아직 부상으로 이탈중이며 핵심 빅맨 마일스 터너 역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핵심 식스맨 제레미 램도 손목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또한, 수비 공헌도는 높지만 야투가 불안했던 PJ 워싱턴의 컨디션도 좋다고 볼수 없는 타이밍.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출전 한다면 샬럿 보다는 잠재력이 높은 팀 구성 이지만 부상자가 너무 많은 인디애나 이다.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샬럿 승 / 기준점 오버
10월 21일 NBA < 디트로이트 vs 시카고 > 분석
디트로이트는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케이드 커닝햄을 영입했지만 부상으로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했고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를 제외하고는 아직은 경험이 더 필요한 유망주들이 팀을 이끌어야 한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제라미 그란트를 도와줄수 있는 조력자가 없었던 디트로이트의 지난 시즌 모습이 재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즌. 또한,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떨어졌던 문제점 역시 켈리 올리닉, 아이재아 스튜어트, 루카 가르자로 구성 된 빅맨 전력으로는 큰 변화를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 된다.
시카고는 잭 라빈과 니콜라 부세비치 이외에 더마 드로잔을 영입하면서 '빅3'를 구성하는데 성공했다. 론조 볼도 새롭게 합류했고 새롭게 구성 된 '빅3'는 플레이 스타일이 겹치지 않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다만, 패트릭 윌리엄스가 부상에서 돌아온 것은 다행이지만 코비 화이트가 부상 여파로 시즌 초반 결장 불가피하고 라우리 마카넨과 베테랑 자원이 되는 토마스 사토란스키와 테디어스 영이 모두 팀을 떠나면서 벤치 전력이 약해진 것은 아쉽다.
지난시즌 상대전 스윕 승리로 시카고는 상대전 7연패를 끊은 이후 맞대결 7연승에 성공하고 있다. 상대전에 대한 울렁증이 자신감으로 바뀐 모습. 또한, 시카고가 인사이드를 장악할수 있는 상대를 만났다. 시카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시카고 승 / 기준점 오버
10월 21일 NBA < 뉴욕닉스 vs 보스턴 > 분석
뉴욕은 백코트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던 레지 불록과 엘프리드 페이튼이 떠났지만 에반 포니에와 켐바 워커를 영입하면서 전력을 강화 했다. 너렌스 노엘이 부상이지만 지난시즌 팀의 중심이 되었던 줄리어스 랜들, R.J. 배럿, 미첼 로빈슨이 건재하고 데릭 로즈, 알렉 벅스가 버티고 있는 벤치 백코트 전력도 경쟁력이 있다. 또한, 평균 실점 1위(104.7점), 디펜시브 레이팅 3위(108.2)를 기록한 지난시즌 티보도 감독이 만들어 놓은 탄탄한 수비력도 올시즌에 이어질 전망.
보스턴은 켐바 워커, 트리스탄 탐슨, 에반 포니에가 팀을 떠나고 베테랑 자원이 되는 알 호포드, 에네스 칸터, 데니스 슈로더가 팀에 합류했다. 지난시즌 팀의 원투 펀치가 되었던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을 비롯해서 수비의 핵심이 되는 마커스 스마트와 4번 포지션의 자바리 파커 까지 화려한 선수 구성을 자랑하는 상황. 다만,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곧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일런 브라운에 이어서 알 호포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개막전에 풀 전력으로 나설수 없다는 것은 아쉬운 대목.
줄리어스 랜들이 골밑 수비에 약점이 있는 보스턴을 괴롭힐 것이며 서로 다른 강점을 보유한 뉴욕의 빅맨들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올 것이다. 또한, 보스텀ㄴ에서 뉴욕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에반 포니에와 켐바 워커의 독한(?) 경기력도 기대되는 경기.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뉴욕닉스 승 / 기준점 언더
10월 21일 NBA < 토론토 vs 워싱턴 > 분석
토론토는 카일 라우리, 스탠리 존슨, 애런 베인스,로드니 후드, 디안드레 뱀브리가 팀을 떠나고 고란 드라기치, 프레셔스 아치우와, 아이작 봉가, 스비 미하일룩을 데려왔고 루키스카티 반즈, 달라노 반톤, 데이비드 존슨이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카일 라우리가 이끌었던 백코트 조합은 이제 프레드 밴블릿과 고란 드라기치가 책임져야 하며 선수 구성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탓에 새롭게 팀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의 시간이 필요한 상황. 또한, 팀의 에이스가 되어야 하는 파스칼 시아캄이 어깨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이 어렵고 빅맨 자원이 되는 크리스 부셰이의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캠 버치와 프레셔스 아치우와로 버텨야 하는 빅맨 전력도 불안요소.
워싱턴도 토론토 만큼이나 선수 구성에 변화가 많았는데 러셀 웨스트브룩과 결별하면서 이쉬 스미스, 로빈 로페즈, 아이작 봉가, 알렉스 렌 ,챈들러 허치슨, 개리슨 매튜스이 함께 팀을 떠났고 스펜서 딘위디, 카일 쿠즈마, 몬트레즐 해럴,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애런 할러데이와 루키 자원이 되는 코리 키스퍼트, 아이재아 토드가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지난시즌 보다는 전력의 구성이 좋아진 모습이며 꾸준히 트레이드 루머가 있었던 브래들리 빌 중심으로 팀을 새롭게 개편하면서 브래블리 빌의 장점을 극대화 하면서 지난시즌 문제가 되었던 자동문 수비를 개선할수 있는 주춧돌이 될 만한 선수들을 영입한 상황.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워싱턴이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의 부상 공백이 크다.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워싱턴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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