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1월9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시카고 vs 브루클린

시카고는 직전경기(11/7)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5-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8-10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3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잭 라빈(32득점), 더마 드로잔(25득점)이 분전했지만 니콜라 부세비치가(11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의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휴식구간에 5번 자리를 책임지고 있던 패트릭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공백도 아쉬웠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세컨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벤치 득점에서 밀렸고이날 경기 패배로 상대전 9연패에 빠지며 필라델피아를 만나면 위축되는 모습이 이어지게 되었다.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6-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6-9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3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가 31득점을 폭발 시켰고 제임스 하든(28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선보이면서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그리핀(14득점,11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또한, 세컨 실점을 최소화 했고 6명의 선수가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17개 3점슛을 44.7%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자신들의 천적이 되는 필라델피아의 벽에 막히면서 연패를 당했지만 새로운 '빅3'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시카고의 기본 전력에 큰 이상 징후가 포착되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또한,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기복이 심한 모습 이였다.  

브루클린이 연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일 경기에서 39분여 출전 시간을 소화한 제임스 하든을 비롯해서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을 맞이했다.

필라델피아 vs 뉴욕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4-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5)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9-98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2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벤 시몬스(개인 사유), 토바이어스 해리스(코로나 프로토콜)와 대니 그린(햄스트링),아이제아 조(코로나 프로토콜)의 결장이 어지는 가운데 뛰어난 수비력으로 힘을 보태던 마티스 타이불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이탈했지만 조엘 엠비드(30득점, 15리바운드)가 시카고 골밑을 폭격한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퍼칸 코크마즈(15득점 3점슛 7개)의 맹활약이 나왔고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었지만 선수 전원이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또한, 이날경기 승리로 상대전 9연승에 성공하게 되었다.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다. 뉴욕은 직전경기(11/8)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9-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3-98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6승4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이 19득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R.J. 배럿(6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으며 고비 때마다 클리블랜드의 백코트진에게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19개 3점슛을 54.3%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면서도 수비에 변화를 주지 않았던 상황. 또한, 데릭 로즈(17득점)는 제 몫을 해냈지만,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켐바 워커의 공백이 나타나면서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퍼칸 코크마즈가 복귀했고 추가적으로 대니 그린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지만 필라델피아는 핵심선수들이 대거 이탈해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0/27) 홈에서 112-99 승리를 기록했다. 특정 팀 상대로 이어지고 있는 가장 긴 연패 기록이였던 15연패에서 벗어나 필라델피아를 1,659일 만에 제압했던 경기. 또한, 높이대 높이 싸움에서 승부의 명암이 결정되는 만큼 언더 경기다.

멤피스 vs 미네소타

멤피스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87-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8-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승4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1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팀 야투(35.4%)와 3점슛(19.4%)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고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의 대다수가 속공에 의한 실점을 허용하는 결과 였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6)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84-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5-126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5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20득점, 18리바운드)와 앤써니 에드워즈(17득점)가 분전했지만 디안젤로 러셀이 발목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저조한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이 나타나는 가운데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턴오버(22개)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를 만나면 펄펄날았던 자 모란트가 다시금 힘을 낼수 있는 올시즌 미네소타의 전력 이라고 생각 된다. 지난시즌 상대전에서는 멤피스가 3연승을 기록하며 상대전 6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댈러스 vs 뉴올리언즈

댈러스는 직전경기(11/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9-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3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1득점)가 5경기 결장후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결승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돈치치(33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살아났고 돈치치가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던 상황. 또한, 제일런 브런슨(13득점)고 레지 블록(13득점)의 지원사격이 나온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1/6)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85-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9-112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9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요나스 발렌슈나스(20득점 15리바운드)와 드본테 그래험(12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한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과 브랜든 잉그램의 추가 결장으로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으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수비력이 떨어졌고 니켈 알렉산더-워커의 경기력 기복으로 백코트 조합의 안정감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댈러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최근 6차례 맞대결에서 5승1패 우위를 점령하고 있는 댈러스 이다.

덴버 vs 마이애미

덴버는 직전경기(11/7)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95-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4)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6-10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4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위닝 블록슛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8득점, 2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경기. 윌 바튼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났으며 고든의 결정적인 3점슛 2방이 승부처에 나왔던 상황. 다만, 선발 출전한 마이클 포터 주니어(Questionable)가 1쿼터 중반 부상으로 코트를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고 경기 종료 2분 전까지만 해도 89-94의 수세에 몰리는등 경기력이 좋았다고는 볼수 없었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7)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8-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78-9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7승2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6득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3명이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카일 라우리(20득점, 10어시스트, 12리바운드)의 활약 속에 백코트 자원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17득점, 6리바운드)와 드웨인 데드먼이 골밑을 지배했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29득점), 던컨 로빈슨의 외곽포 지원이 나오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지미 버틀러를 중심으로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상승세를 만들어 낸 마이애미 이다.

골든스테이트 vs 애틀란타

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다.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8)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0-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6-8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1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20득점, 3점슛 4개)와 조던 풀(25득점, 3점슛 2개)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고 앤드류 위긴스(16득점), 게리 페이튼 2세(10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냈으며 지난시즌 보다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7-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5) 홈에서 유타 상대로 98-11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6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트레이 영(31득점 13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4쿼터(19-38)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고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의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시즌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으며 이동 없이 연속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골든스테이트는 리그 1위에 해당하는 디펜시브 레이팅을 기록하는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새크라멘토 vs 피닉스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8)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1-9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샬럿 상대로 140-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승5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해리슨 반즈(22득점), 라숀 홈즈(11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디애런 팍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골밑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1개 마진을 기록했고 클러치 싸움에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11/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1-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3-11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5승3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크리스 폴(16득점, 13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38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한 공백을 프랑크 카민스키가 메우며 골밑을 지켜낸 상황. 또한, 4쿼터(35-19) 역전승 이였고 안방에서 강한 피닉스의 저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피닉스 수비의 견고함이 새크라멘토 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다.

올시즌 상대전 1차전에서 새크라맨토가 (10/28) 원정에서 110-107 승리를 기록했지만 야투(1/10)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크리스 폴의 모습이 다시금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1차전에서 피닉스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했다.

LA레이커스 vs 샬럿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89-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4-10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5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가 결장한 가운데 앤싸니 데이비스(Questionable)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러쎌 웨스트브룩(8득점)은 13차례 야투 시도에서 1개만 성공시키는 극심한 야투 난조를 보였으며 디안드레 조던, 드와이트 하워드등 나머지 베테랑 선수들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던 상황. 또한, 별다른 저항한번 해보 지 못하고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패를 당했다.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다. 샬럿은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6-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0-140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5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라멜로 볼(21득점)과 마일스 브릿지스(21득점)이 분전했지만 4쿼터(19-31) 중반까지 0-22, 런을 허용하며 무너진 경기. 득점이 '일단 정지'를 하게 된 상횡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2득점)의 침묵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앤써니 데이비스의 복귀 가능성의 문이 열려 있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은 확정 된 LA레이커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