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1월18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샬럿 vs 워싱턴

샬럿은 직전경기(11/15)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6-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4-9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6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마일스 브릿지스가 22득점으로 맹활약 했고 라멜로 볼(21득점)도 함께 힘을 내는 가운데 승부처에 테리 로지어(20득점)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켈리 우브레 주니어도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고든 헤이워드가 속공 상황에서 높은 집중력을 선보였고 승부처에 팀 기동력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도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11/1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5-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4-92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3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스펜서 딘위디(27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LA레이커스 출신 몬트레즐 해럴(15득점)이 공수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고 더블-더블을 기록한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8득점)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카일 쿠즈마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블래들리 빌이 조모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후반전(64-42) 강력한 뒷심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LA레이커스 출신 삼총사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워싱턴이 클러치 타임에 한발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모상을 끝낸 블래들리 빌의 복귀 가능성의 문도 열려있다. 

워싱턴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할 것이며 백토트 싸움에서 스펜서 딘위디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닐 것이다.

디트로이트 vs 인디애나

디트로이트 는 직전경기(11/16)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7-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4)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27-12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승10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사디크 베이와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케이드 커닝햄이 53득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킬리안 헤이즈의 올시즌 최악의 경기력이 나오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핵심 자원이 되는 켈리 올리닉(6주)이 무릎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공백으로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쿼터별 경기력이 기복이 너무 심했고 승부처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득점 성공 확률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84-9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8-1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6승9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1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마일스 터너, 홀리데이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안타까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루키 자원이 되는 크리스 두아르테의 추가적인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놓쳤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4쿼터(10-23)에 득점이 멈춰섰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켈리 올리닉의 부상 이탈이 치명타가 될수 있는 매치업 이다. 인디애니 트윈 타워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디트로이트의 홈경기 일정이지만 지난시즌 싱대전 스윕 패배를 당하는 원인이 되었던 베스트5의 상대성이 올시즌에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애틀란타 vs 보스턴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6)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9-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20-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승9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트레이 영이 23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며 2경기 연속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부상 후유증을 털어내고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클린트 카펠라(20득점, 16리바운드)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23득점)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2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루이스 윌리암스(11득점)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보스턴은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8-92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4)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89-9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7승7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제이슨 테이텀(23득점 8리바운드)이 1옵션의 임무를 다했고 데니스 슈뢰더(14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진 경기. 로버트 윌리엄스, 알 호포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마커스 스마트(14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클리블랜드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켰고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보스턴 특유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낸 애틀란타가 일정상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고 백코트 전력, 윙 포지션, 빅맨진까지 경쟁력이 있다. 

애틀랜타는 디안드레 헌터가 손목 부상으로 결장하고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브루클린 vs 클리블랜드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1/17)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9-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0-9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5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가 드리이먼드 그린의 수비에 묶였고 패티 밀스의 야투(3/8)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게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의 1대1 개인기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루트가 나타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16)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2-98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1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1-8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9승6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보스턴 상대로는 리키 루비오가 2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넨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자원이 되는 콜린 섹스턴(수술)의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2주 이상 결장)가 11개 야투 시도를 모두 놓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으로 밀리며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이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후반전(53-61) 뒷심 대결에서 밀리며 승리를 따낼 수 있는 기회를 눈앞에서 놓쳤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에반 모블리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 너무 많은 상황. 

클리블랜드는 다음날 홈에서 골든스테이트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브루클린 원정 보다는 골든스테이트와 홈경기에 전력의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클리블랜드 이다.

마이애미 vs 뉴올리언즈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3-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1-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5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이전경기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던컨 로빈슨이 3점슛 5개 포함 21득점을 폭발시켰고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카일 라우리(11득점, 11어시스트)의 활약 속에 백코트 자원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13득점, 7리바운드)의 추가적인 결장 공백은 드웨인 데드먼이 메우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26득점, 3점슛 5개)가 승부처에 힘을 내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0-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14)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2-101 승리를 기록했다. 멤피스 상대로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2승13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브랜든 잉그램(31득점)이 고군분투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결장으로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경쟁력이 떨어졌던 모습. 또한,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으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마이애미의 에이스 지미 버틀러는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의 몸상태 이다. 지미 버틀러가 결장하더라도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상승세를 만들어 낸 마이애미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인그램이 복귀후 득점력이 강화 돠었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을 버려야 하는 요주의 경기다.

뉴욕 vs 올랜도

뉴욕은 직전경기(11/16)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2-8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96-10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6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데릭 로즈(14득점), 임마누엘 퀴클리(16득점), 켐바 워커(16득점)등 벤치 핵심자원이 힘을 냈고 4쿼터(23-10)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이 인디애나 트윈타워의 위력을 반감시켰던 상황. 또한,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1-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92-10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10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콜 앤서니가 29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고군분투했지만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경기. 4명의 선수에게 20득점 이상을 허용하는 가운데 웬델 카터 주니어를 제외한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팀이 흔들릴때 코트 안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리더가 없었던 패내의 내용.

2차전 패배의 기억이 뉴욕 선수들에게 좋은 약이 되어줄 것이다. 뉴욕 선수들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는 않을 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올랜도가 (10/25) 원정에서 110-104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36-24)에만 무려 21득점을 몰아넣은 테렌스 로스(22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써니가 29득점 8어시스트, 16리바운드를 올리며 인생경기를 해냈고 2021 드래프트 전체 8순위 출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도 수비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시즌 첫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하는 결과물로 나타났고 4쿼터 15-0, 런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의 높은 결정력도 나타난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30득점 16리바운드, 데릭 로즈가 2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이틀전 상대전 완승을 기록했던 탓에 나타난 선수들의 방심이 화근이 되었던 경기. 또한, 1차전 23일 원정에서 구단 역대 최다 기록인 3점슛 24개를 폭발시켰던 선수들의 달콤했던 기억(?)이 3점슛 컨디션이 떨어졌던 상황에서 무려 48차례 3점슛을 시도하게 만들었던 것도 적중률(27.1%)이 떨어지면서 직접적인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골밑을 장악하며 상대에게 더블 팀 수비를 강요할수 있는 뉴욕에게 많은 3점슛 찬스가 발생할 것이다.

밀워키 vs LA레이커스

밀워키는 직전경기(11/1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0-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3-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8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크리스 미들턴(코로나),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회력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 자원을 끌어다 쓰면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 다만, 즈루 할러데이(19득점, 8어시스트)가 발목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 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LA레이커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6)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3-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4-10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8승7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20득점, 6리바운드)가 3쿼터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25득점), 테일런 홀튼-터커(28득점)의 활약에고 불구하고 원투 펀치가 빠진 공백으로 시카고의 흐름을 막기엔 역부족이였던 상황. 또한, 앤써니 데이비스가 더블팀 수비를 15차례 당하는 과정에서 킥 아웃 패스 이후 시도한 외곽포의 침묵으로 상대의 수비를 효과적으로 응징하지 못한 패배의 내용.

부상자가 많은 밀워키 이지만 보스턴 또한 LA레이커스 역시 정상 전력이 아니다.  

베스트5를 도와줘야 하는 세컨 유닛의 최근 경기력에서 LA레이커스가 우위에 있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LA레이커스가 유리하다.

미네소타 vs 새크라멘토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16)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6-9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4)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2-129 패배를 기록했다. LA레이커스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4승9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칼 앤서니 타운스(35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앤써니 에즈워즈의 야투 효유성(2/11)이 떨어졌고 턴오버(18개)가 많았던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캐치&슈터 말릭 비즐리(10득점)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는 가운데 가운데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또한, 상대가 야투 난조 현상을 보였지만 기회를 놓쳤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9-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3-10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8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19득점 9어시스트)를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이 살아났으며 6명의 선수가 15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리션 홈즈와 해리슨 반즈의 지원 사격도 좋았으며 치메지 메투(16득점, 10리바운드)의 깜짝 할약이 팀에 새로운 홀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16개 점슛을 48.5%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미네소타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될것이다.  

미네소타는 다음날 홈에서 샌안토니오는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새크라 멘토 승리를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소식 이다.

오클라호마 vs 휴스턴

오클라호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0-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96-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8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루 도트(20득점)가 분전했지만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0득점)가 상대 수비에 박혔고 후반전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 였던 골밑 자동문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빠른 공수 전환 속에서 빅맨 자원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던 탓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가 수비에서 약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2-13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89-115 패배를 기록했다. 1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13패 성적. 멤피스상대로는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와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이 분전했지만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NBA 경험이 부족한 어린 유망주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이 이어졌으며 공격의 활로를 개척할수 있는 백코트 자원의 동파 옵션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1쿼터 부터 끌려 다녔고 이후에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한 패배의 내용 이였다.

12연패 늪에 빠진 휴스턴의 승리 구간은 이제 떨어지는 칼날과 같다. 백코트 싸움에서 오클라호마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10/23) 홈에서 124-91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휴스턴이 유일하게 잘했던 경기였다. 핸디캡 승부에서는 휴스턴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피닉스 vs 댈러스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9-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5-89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3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크리스 폴(21득점, 8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29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부상에서 돌아와 22득점, 12리바운드로 건재함을 보여준 상황. 또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나면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았던 경기에서 연승을 이어가는 강팀의 저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1/16)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1-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3-10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9승4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돈치치(23득점 11어시스트 8리바운드)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9득점)가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살아났고 돈치치가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12번의 역전을 주고받은 접전에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상황. 다만, 종료 44초를 남기고 골밑 수비중이던 루카 돈치치(Questionable)가 넘어진 상대 선수에게 왼발이 깔리며 부상을 당했다는 것이 악재가 된다.

돈치치가 정상 가동 될수 없다는 것이 큰 핸디캡이 되는 댈러스라고 생각 된다.  

피닉스는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4번이 아닌 5번으로 사용하는 스몰라인업으로 싱승세를 만들어 낸 댈러스 이지만 디안드레 에이튼을 상대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5번 자리 투입은 독이 될것이다.

포틀랜드 vs 시카고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6)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8-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95-12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7승8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1경기 결장후 돌아온 데미안 릴라드(24득점)와 C.J. 맥컬럼(29득점,6어시스트)이 오랜만에 동시에 폭발했던 경기. 노먼 파웰이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 승리로 홈경기 5연승에 성공하며 인방에서 강한 포틀랜드의 저력을 확인시켜준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6)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1-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0-9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4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니콜라 부세비치, 패트릭 윌리엄스가 결장했지만 잭 라빈(28득점)과 더마 드로잔(38득점)이 폭발했고 론조 볼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상대전 맞춤형 수비 전술로 승부처를 넘었던 승리의 내용.

홈경기 5연승을 기록중인 포틀랜드의 특별했던 홈경기 에너지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