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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1월22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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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클리퍼스 vs 댈러스



LA클리퍼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81-9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8-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7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폴 조지(19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1쿼터(29-16) 출발은 좋았지만 후반전(26-51)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 때문에 선수들의 움직임이 갑자기 둔화 되었던 상황. 또한,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시카고 골밑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한 패배의 내용 이였다.


댈러스는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4-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8-10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6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피닉스 상대로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23득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루카 돈치치(Questionable)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18득점)의 승부처 야투 침묵으로 4쿼터(20-33)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도 밀리며 주전 라인업의 부담이 가중 되었던 패배의 내용.


지난시즌 PO 1라운드에서 만난 두팀의 시리즈에서는 LA 클리퍼가 4승3패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기억이 있다. 하지만, 댈러스에게 큰 아픔을 줬던 카와이 레너드는 올시즌에 없는 상황. 


댈러스는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온 모습 이다. 또한, 돈치치의 출전 가능성도 높은 경기다.







디트로이트 vs LA레이커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1/20)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2-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7-89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4승11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프랭크 잭슨(25득점)과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케이드 커닝햄(16득점)이 분전했지만 4쿼터(32-19) 대추격전에도 불구하고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19득점)의 3쿼터까지 부진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핵심 자원이 되는 켈리 올리닉(6주)이 무릎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공백으로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쿼터별 경기력이 기복이 너무 심했고 승부처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득점 성공 확률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8-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2-10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9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23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앤써니 데이비스(31득점)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12득점, 6어시스트), 테일런 홀튼-터커(2득점)의 여투 난조 때문에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골밑을 사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보스턴의 흐름을 막기엔 역부족이였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킥 아웃 패스 이후 시도한 외곽포의 침묵으로 상대의 수비를 효과적으로 응징하지 못한 패배의 내용.


르브론 제임스의 복귀전 경기가 해피엔딩으로 끝나지는 않았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복귀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합격점을 줄수 있었다고 생각 된다. 


LA레이커스가 떨어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확실한 승리를 거두기 위한 노력을 점수 차이가 벌어진 상황에서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시카고 vs 뉴욕


시카고는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4-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7-112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5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니콜라 부세비치, 패트릭 윌리엄스가 결장했지만 잭 라빈(36득점)과 더마 드로잔(26득점)이 폭발했고 론조 볼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상대전 맞춤형 수비 전술로 승부처를 넘었던 승리의 내용.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다. 뉴욕은 직전경기(11/21)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06-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8-10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9승7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16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의 야투 효율성(4/15)이 떨어졌지만 에반 포니에(19득점, 3점슛 5개)의 부활이 나왔고 4쿼터(34-26)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이 휴스턴의 골밑 공격의 위력을 반감시켰던 상황. 또한,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전일 경기에서 총체적 난국에 빠진 휴스턴을 상대로 진땀 승리를 기록한 뉴욕의 경기력은 만족할수 없었다고 생각 된다. 빠른 횡 패스 또는 킥아웃 패스로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성공하는 장면이 늘어난 시카고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보자.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0/29) 원정에서 104-103 승리를 기록했다. 한 줄리어스 랜들(13득점, 9어시스트, 16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고 세컨 옵션이 되는 에반 포니에(10득점)의 야투 효율성은 떨어졌지만 R.J. 배럿(20득점)이 힘을 냈던 경기.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고 이날 경기에 투입 된 10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시카고는 잭 라빈이 부상 투혼을 보이며 25득점을 기록했고 니콜라 부세비치가(22득점, 8리바운드), 더마 드로잔(20득점)이 분전했지만 론조 볼(6득점)의 야투 난조(2/8)가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코비 화이트가 부상 여파로 시즌 초반 결장 불가피했던 탓에 3점슛 폭발력이 떨어졌고 경기중 팀의 주전 파워포워드 패트릭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는 대형 악재가 발생한 패배의 내용.


높이 대 높이 싸움의 결과가 승패의 명암을 결정하게 되는 만큼 경기 템포는 빠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피닉스 vs 덴버


피닉스는 직전경기(11/20)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2-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5-98 승리를 기록했다. 11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3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댈러스 상대로는 크리스 폴(18득점, 14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19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 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8득점, 17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4쿼터(33-20) 강력한 뒷심을 보여주며 15시즌 만에 11연승에 성공한 승리의 내용.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20)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8-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9)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89-10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7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애런 고든이 83.3%(10/12)의 야투율과 함께 28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니콜라 요키치(Questionable)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니콜라 요키치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다는 것이 큰 핸디캡이 되는 덴버라고 생각 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0/21) 원정에서 110-98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가 27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3점슛 4개를 포함해 20득점을 기록한 윌 바튼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 반면, 피닉스는 야전사령관 크리스 폴(15득점, 10어시스트)은 제 몫을 해냈지만 주득점원인 데빈 부커(12득점)의 야투 난조(20%) 현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승리로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회전에서 피닉스에 당한 0-4 스윕패를 설욕했지만 1차전 당시 피닉스의 전력이 정상이 아니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골든스테이트 vs 토론토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5-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9)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4-89 승리를 기록했다. 샬럿 상대로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3연승을 추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수 있개 되었으며 시즌 14승2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에이스 스테픈 커리와 수비의 핵심이 되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결장했지만 조던 풀이 32득점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던 경기. 앤드류 위긴스도 27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다만, 핵심자원의 이탈과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 때문에 4쿼터(19-32)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8-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9)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3-11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8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32득점, 8리바운드)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게리 트렌트 주니어(23득점)가 팀의 새로운 에이스로서 역할을 다했던 경기. 엉덩이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한 OG 아누노비의 공백은 표시가 났지만 크리스 부셰이(10득점, 12리바운드)의 부활이 나오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었던 상황. 또한, 상대의 3점슛을 제어하는 맞춤형 수비 전술이 좋았던 승리의 내용.


시즌 초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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