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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1월22일 WKBL 한국프로농구 신한은행 vs 삼성생명 여자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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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vs 삼성생명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74-7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원정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86-6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5승3패 성적. 우리은행 상대로는 감단비(24득점, 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 상승세의 주역이 되고 있었던 유승희(5득점)의 득점이 침묵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곽주영이 상대 2대2 공격에서 수비 활동량이 떨어지고 느린 스피드 때문에 돌파 옵션에 헛점이 나타난 상황. 다만,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조직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농구를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삼성생명은 직전경기(11/19)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67-6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76-7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게 되었으며 시즌 4승4패 성적. BNK썸 상대로는 팀의 기둥이 되는 배혜윤이 2경기 연속 결장하는 악재를 갖고 경기에 나섰지만 국가대표 가드로 성장한 윤예빈(13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이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두터운 선수층의 장점을 확인할수 있었던 경기. 빅맨을 외곽으로 끌어 낸 이후 골밑 돌파 옵션을 통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 냈으며 강유림(19득점)이 득점 리더가 되어준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한 이해란이 19분여 출전 시간 동안 11득점을 기록하며 상대 수비를 혼란에 빠트렸던 승리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11/5) 원정에서 72-62 승리를 기록했다. 김단비가 33분여 출전시간 동안 23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고 빠른 스페이싱을 통해서 점수 차이를 벌렸던 경기. 곽주영도 리바운드와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를 선보였고 유승희(12득점, 3점슛 3개)의 외곽포도 터졌던 상황. 또한, 김아름도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베테랑 한채진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삼성생명은 윤예빈(14득점, 4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신한은행의 스피드를 따라 잡지 못한 경기. 전반전(26-38) 상대의 스위치 디펜스에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온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강유림, 이주연이 동반 2득점에 묶이면서 외곽에서 공격의 활로를 개척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신한은행은 우리은행과 연장전 혈투를 펼치는 과정에서 한채진(42분30초), 김단비(42분 29초)의 체력 소모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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