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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1월25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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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vs 토론토



멤피스는 직전경기(11/23)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9-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5-138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9승8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32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극적인 위닝샷을 터트린 자렌 잭슨 주니어(26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턴오버(7개)를 최소화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에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또한, 데스먼드 베인(28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었고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와 골밑 수비로 존재감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토론토는 직전경기(11/22)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4-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0)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8-8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9승9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21득점, 6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수비의 헛점이 나타났고 엉덩이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한 OG 아누노비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외곽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나며 22개 3점슛을 48.9%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지원이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유타를 상대로 박빙의 승부에서 승리를 기록한 기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멤피스의 홈경기 일정이다. 또한, 올 시즌 MVP급 퍼포먼스를 뽐내고 있는 자 모란트가 클러치 싸움에서 힘을 낼것이다.  

공수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공백이 문제가 될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밀워키 vs 디트로이트


밀워키는 직전경기(11/23)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3-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1/21)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7-10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8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올랜도 상대로는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12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적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이 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또한, 바비 포티스도 13득점 11리바운드로 골밑을 단단하게 지켜준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1/2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2-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2)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6-12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13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22득점)가 분전했지만 4쿼터(16-33)에 무너진 경기. 핵심 자원이 되는 켈리 올리닉(6주)이 무릎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아이재아 스튜어트의 공백으로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전체 1순위로 영입한 케이드 커닝햄(6득점)의 야투난조(2/10)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밀워키가 (11/3) 원정에서 117-89 승리를 기록했다. 100% 전력은 아직 아니지만 부상자들이 순차적으로 돌아오면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밀워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밀워키는 핵심 선수들 이와에도 직전경기 승리의 과정에서 그레이슨 알렌, 팻 코너튼, 조던 느와라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했다. 베스트5와 세컨 유닛의 생산성 에서는 밀워키가 모두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미네소타 vs 마이애미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23)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0-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38-9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9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28득점, 10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앤서니 에드워즈(18득점)와 디안젤로 러셀(11득점, 8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21개 턴오버를 상대로 붜 유발해낼수 있었던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고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이후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마무리 능력 또한 좋았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24)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0-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0-103 패배를 기록했다. 워싱턴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하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가게 되었으며 시즌 12승6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 지미 버틀러(15득점)가 탐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카일 라우리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와 드웨인 데드먼이 메우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31득점)가 4쿼터(33-16) 역전승을 주도했던 승리의 내용.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면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마이애미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마이애미가 승리를 놓치지는 않겠지만 백투백 원정 일정이고 미네소타의 최근 경기력이 살아 났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뉴올리언즈 vs 워싱턴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1/23)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6-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1)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94-11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6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요나스 발렌슈나스, 윌리 에르난고메즈가 분전했지만 브랜든 잉그램(9득점)이 묶이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결장으로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경쟁력이 떨어졌던 모습. 또한,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으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워싱턴은 직전경기(11/23)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3-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3-10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6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몬트레즐 해럴이 24득점 18리바운드, 브래들리 빌이 18득점 9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스펜서 딘위디(8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탓에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자원이 없었고 상대 보다 턴오버가 8개 많았던 패배의 내용.


블래들리 빌이 꾸준하게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LA레이커스 출신 삼총사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워싱턴이 클러치 타임에 한발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1/16) 홈에서 105-100 승리를 기록했다. 또한, 뉴올리언즈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한 선수 구성이라는 약점이 이어지고 있다.







오클라호마 vs 유타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1/23)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1-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5-11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1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3쿼터(11-27)에 무너진 경기. 빠른 공수 전환 속에서 빅맨 자원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던 탓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26.3%의 낮은 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11/23)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8-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3-10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백 나왔으며 시즌 11승6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4쿼터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도노반 미첼의 야투 난조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고베어의 공백으로 골밑 수비가 더욱 문제가 되었으며 속공을 펼칠때 빅맨들의 깔끔하지 못했던 림 근처 마무리 솜씨 때문에 추격의 분위기가 식었던 상황. 또한,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홈에서 107-86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 4연승에 성공했다. 오클라호마 입장에서는 직전경기 패배로 독이 올라와 있는 유타를 만나야 한다는 것이 불운이 될것이다. 

 

오클라호마는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다만, 유타가 승리를 놓치지는 않겠지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다고 생각 된다.







샌안토니오 vs 애틀란타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23)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9)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0-115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3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드존테 머레이가 18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달성 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승부처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프로토콜이 해제 되면서 복귀한 야콥 퍼들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공격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식스맨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1/2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3-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5-105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9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트레이 영이 30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하며 5경기 연속 만족할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부상 후유증을 털어내고 이제는 정상궤도에 진입한 클린트 카펠라(10득점, 14리바운드)의 모습도 확인할수 있었으며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1득점, 86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케빈 휴어터(13득점)가 상승세의 경기력을 이어간 승리의 내용.


5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애틀란타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홈경기에서는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로 원정경기와 다른 경기력을 보여준 샌안토니오 였다.







골든스테이트 vs 필라델피아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2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9-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5-102 승리를 기록했다. 샬럿 상대로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4연승을 추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수 있개 되었으며 시즌 15승2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에이스 스테픈 커리와 와 수비의 핵심이 되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1경기 결장후 복귀 했고 조던 풀이 33득점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던 경기. 앤드류 위긴스도 32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으며 22개 3점슛을 48.9%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또한,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23)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2-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1-118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0승8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코로나19 확진), 대니 그린(햄스트링), 벤 시몬스(개인 사유)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스 커리와 토바이어스 해리스 까지 결장했지만 타이리스 맥시(24득점)와 셰이크 밀튼(16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안드레 드러먼드도 9점 2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부처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턴오버(7개)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보여준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한 경기에서 유기적인 패스 게임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새크라멘토 vs 포틀랜드


직전경기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지만 필라델피아는 핵심자원들의 줄부상 이탈로 정상전력이 아니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23)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4-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1/21)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5-12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2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가 23득점, 버디 힐드가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할리 버튼이 33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루크 월튼 감독이 경질되고 엘빈 젠트리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았지만 전술적인 변화는 없었던 경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빈약한 벤치 생산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24)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9-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8-11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C.J. 맥컬럼(32득점)과 데미안 릴라드(25득점, 5어시스트)가 오랜만에 동시에 폭발했던 경기. 노먼 파웰이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 승리로 홈경기 8연승에 성공하며 안방에서 강한 포틀랜드의 저력을 확인시켜준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백투백 원정에서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던 지난 포틀랜드의 기억이 포틀랜드를 주력으로 선택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되는 타이밍 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새크라멘토가 원정에서 124-121 승리를 기록했다. 룩 월튼 감독 경질 된 이후 두전째 번째 경기 일정을 맞이한 새크라멘토가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화력전 대결 구도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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