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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1월26일 FIBA 남자 농구 월드컵 예선전 전경기 해외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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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vs 바레인



FIBA 랭킹 21위 이란은 백전노장 하다디가 이제는 대표팀에 없다. 하지만, 하디디 때문에 느린 수비 로테이션이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이제 사라지게 되었고 아슬란 카제미, 세리드 다바파나가 포함 된 전력 이다. 또한, 아시아 무대에서는 통했던 베남 야크첼리, 모하메드 잠시디는 상대가 바레인 이라면 할수 있는 것이 매우 많을 것이다.


FIBA 랭킹 102위 바레인은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 팀 이다. 제임스 빈센트 감독이 추구하는 농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들로 대표팀이 구성 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턴오버가 많고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없는 전력 이다. 직접 바레인의 농구를 볼수는 없었지만 현지 신문 기사를 인용해 보면 기본적으로 얼리 오펜스를 추구하지만 완급조절에 아쉬움이 있고 빅맨들의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


하지만, -26.5점의 핸디캡 범위가 애매하지만 핸디캡 역시 이란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고 생각되며 150.5점 핸디캡 기준점은 높다고 생각 된다. 








카자흐스탄 vs 시리아


FIBA 랭킹 72위 카자흐스탄 선수들은 신장은 좋지만 몸싸움이 약한 빅맨들이 국제무대에서 문제가 되고 있고 좋으날과 좋지 않은날의 경기력 차이가 너무 크게 나타나고 있다. 다만, 상대가 시리아 라면 자신들 보다 강했던 상대팀을 상대로 승부처에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하면서 수비가 흔들렸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실점이 늘어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모습이 많이 사라질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FIBA 랭킹 82위 시리아는 전통적으로 1대1 대인 수비를 사용하고 공격에서도 픽&롤 플레이에서 파생 되는 미들 점퍼슛을 많이 사용하는 팀 이다. 하지만, 3,4,5번 포지션의 선수들이 동선이 겹치는 문제점이 많았고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조스 살레르노 감독이 추구하는 조직적인 지역방어와 3점슛을 많이 시도하는 농구는 시리아 농구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최근 평가전에서 기록한 23개 턴오버는 아직 정돈이 되지 않은 시리아 농구를 짐작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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