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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1월30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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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vs 올랜도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28)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20-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5)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6-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0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코로나19 확진뒤 복귀전을 치른 조엘 엠비드가 42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집중력이 떨어졌고 4쿼터 종료 직전 6반칙 퇴장을 당한 칼 앤서니 타운스가 없었던 상대에게 연장전에 밀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벤치의 생산성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상대전 8연승이 중단 되었고 조엘 엠비드,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부상에서 돌아온 경기에서 헛심만 쓰게 되었다는 것이 좋지 않았다.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8)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2-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88-123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6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웬델 카터 주니어가 19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클러치 타임 수비 조직력에 아쉬움이 나타나느 가운데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부상에서 돌아온 테렌스 로스의 출전 시간도 제한적 일수 밖에 없었으며 팀이 흔들릴때 코트 안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리더가 없었던 패내의 내용.


직전경기에서 필라델피아가 패배를 당했지만 조엘 엠비드의 건재함은 확인할수 있었다. 강점을 보여온 필라델피아의 홈경기력이 부활할 것으로 예상된다.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올랜도는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할수 밖에 없는 선수 구성이다. 무너지는 경기에서는 구심점이 없는 올랜도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다.







마이애미 vs 덴버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28)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7-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5)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1-11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3승7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 지미 버틀러(18득점)가 탐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카일 라우리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게이브 빈센트가 3점슛 4방 포함 20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11/2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9-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4)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0-119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0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제프 그린이 15득점, 몬테 모리스가 1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니콜라 요키치와 자말 머레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니콜라 요키치(Questionable)와 본즈 하일랜드(Questionable)의 복귀 가능성은 있지만 자말 머레이, 마이클 포터 주니어 ,P.J. 도지어 등 나머지 부상자들의 결장은 확정 된 덴버 이다. 부상자가 많아지고 있는 덴버의 전력이 정상이 아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1/9) 홈에서 113-96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5득점, 10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경기. 윌 바튼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났으며 고든의 알토란 득점도 승부처에 나왔던 상황.


반면,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31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유기적인 팀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팀 야투(39.7%) 성공률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야전사령관 카일 라우리가 37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난 상황. 또한, 뱀 아데바요가 골밑에서 니콜라 요키치 제어에 실패했던 패배의 내용.


패배를 기록하는 팀이 저득점에 묶일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시카고 vs 샬럿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28)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4-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3-88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8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이 2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22개 턴오버를 남발하며 자멸한 경기. 연속경기 일정에 따른 피로누적 때문에 백코트가 느렸고 속공 찬스에서도 비어있던 골밑이 아닌 3점슛을 시도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지원이 부족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을 만들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8)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3-14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3-11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4승6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31득점)와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라멜로 볼(19득점, 13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득점쟁탈전에서 유일한 센터 포지션 자원인 매이슨 플럼리의 결장으로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테리 로지어, 마일스 브릿지스, 라멜로 볼의 휴식 구간에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유일한 센터 포지션 자원인 매이슨 플럼리가 부상을 당했다. 제공권 싸움에서 시카고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시카고의 손을 들어줄수 있으며 샬럿이 경기 속도를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휴스턴 vs 오클라호마


휴스턴은 직전경기(11/28) 홈에서 샬럿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6-14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5)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8-113 승리를 기록했다. 지긋지긋 했던 1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3승16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이 시카고와 경기에서 당한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33득점 16리바운드)가 인사이드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케빈 포터 주니어(23득점, 12어시스트), 에릭 고든(22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케빈 포터 주니어+에릭 고든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만족할만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1/2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99-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5)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4-110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3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루겐츠 도트가 2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빠른 공수 전환 속에서 빅맨 자원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던 탓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클러치 타임에 2%가 부족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패배의 내용.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낸 휴스턴 이지만 제일런 그린이 부상을 당했고 15연패에 빠질 당시 문제가 되었던 영건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은 아직 유효하다고 생각된다.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 오클라호마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오클라호마가 (11/18) 홈에서 101-89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15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한 경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루 도트(34득점)가 공격에서도 대폭발을 만들어 냈으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14득점, 11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인 상황. 또한, 다리우스 베즐리와 백업 마이크 머스칼라의 수비에서 활약이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휴스턴은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와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이 분전했지만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NBA 경험이 부족한 어린 유망주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이 이어졌으며 공격의 활로를 개척할수 있는 백코트 자원의 동파 옵션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1쿼터 부터 끌려 다녔고 이후에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한 패배의 내용 이였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10/23) 홈에서 124-91 승리를 기록했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복귀전 보다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미네소타 vs 인디애나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20-121 승리를 기록했으며이전경기(11/27)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5-133 패배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하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0승10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28득점, 10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디안젤로 러셀(35득점, 8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19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고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4쿼터 종료 직전 6반칙 퇴장을 당한 칼 앤서니 타운스 없이 연장전 승부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 8연패의 흑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2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0-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4-9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9승13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카리스 르버트(23득점)가 분전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4득점)와 마일스 터너(2득점)가 동시에 침묵했고 야니스 아데토쿤보 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 경기.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놓쳤고 3점슛(26.7%)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다만, 경기 흐름을 뒤집기 힘들다고 판단하고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대폭 줄였다는 것은 그나마 위안이 된다.


미네소타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수비를 생각하지 않는 득점 쟁탈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댈러스 vs 클리블랜드


댈러스는 직전경기(11/28)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4-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직전경기(11/24)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2-10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8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돈치치(33득점,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크리스탑 포르징기스(13득점)가 후반전 무득점으로 그쳤던 것이 동점 12회, 역전 21회를 주고 받은 접전에서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10득점)의 승부처 야투 침묵(4/12)도 문제가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도 밀리며 주전 라인업의 부담이 가중 되었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28)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5-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5)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5-120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0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3점슛 3개 포함 26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부상 복귀전에서 13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19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시종일관 5~10점차 내외로 앞서나갔던 완승의 결과 였다.


댈러스가 베스트5 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제공권 싸움에서 클리블랜드가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샌안토니오 vs 워싱턴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27)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6-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5)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6-124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승14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29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경기 막판 3분여 시간 동안 상대를 무득점으로 묶는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데릭 화이트(17득점 3점슛 3개), 켈든 존슨(17득점, 14리바운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7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8)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20-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1-9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7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스펜서 딘위디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블래들리 빌(26득점)이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줬으며 카일 쿠즈마(22득점)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경기.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6득점)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몬트레즐 해럴(11득점)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다니엘 가포드(14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 싸움에서 존재감을 나타낸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 승리의 과정에서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로 보스턴을 꺽고 6연패에서 벗어났고 이동 없이 홈에서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워싱턴은 2001년 2월이후 AT&T 센터 던전에서 승리가 없다.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무려 21연패를 당하고 있는 상황. 결코 무시할수 없는 상대성 이라고 생각 된다.







유타 vs 포틀랜드


유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28)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7-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7-98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3승7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과 마이크 콘리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20득점), 보그다노비치(11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루디게이(13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부상으로 결장한 루이스 오닐 대신 선발 출전한 조 잉글스(15득점)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27)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3-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5)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1-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9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가 16점을 올렸으나 야투율 33.3%(5/15)에 그쳤고 C.J. 맥컬럼(16득점)의 야투 효율성도 만족할수 없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노먼 파월(15득점)이 3쿼터 도중 허벅지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는 악재까지 발생한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으며 홈경기와 차별화 되는 원정경기 울렁증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유타는 코트를 넓게 쓰면서 막강한 3점슛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고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다. 또한, 포틀랜드는 다음날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홈경기에서는 7연승을 기록중인 포틀랜드 이지만 원정에서는 1승9패 성적으로 부진하다. 또한, 원정에서는 올시즌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이 동시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경기가 나오지 않았다.







 LA클리퍼스 vs 뉴올리언즈


LA클리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1/29)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0-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7-9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1승8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폴 조지가 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24개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골든스테이트 골밑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레지 잭슨이 2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X맨'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8)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5-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98-9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5승17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유타 상대로는 요나스 발렌슈나스, 윌리 에르난고메즈가 분전했지만 브랜든 잉그램(11득점)이 묶이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결장으로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경쟁력이 떨어졌던 모습.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뉴올리언즈는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부족한 선수 구성이라는 약점이 이어지고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1/20) 홈에서 94-81 승리를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17득점, 12리바운드)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니킬 알렉산더-워커와 조쉬 하트도 승부처에 야투를 폭발 시켰던 상황.


반면, LA클리퍼스는 백투백 원정이고 폴 조지(19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1쿼터(29-16) 출발은 좋았지만 후반전(26-51)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 때문에 선수들의 움직임이 갑자기 둔화 되었던 상황.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인그램이 복귀후 팀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을 버려야 하는 요주의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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