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토프모■■ 12월2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신고 신고


 인디애나 vs 애틀란타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30)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8-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0-11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4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6득점 10어시스트 25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일스 터너(Questionable)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카리스 르버트(9득점)의 야투 효율성(3/14)도 떨어졌던 경기.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놓쳤고 3점슛(24.3%)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백투백 원정의 피로감도 승부처 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원인을 제공했던 패배의 내용.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28) 홈에서 뉴욕 상대로 90-9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32-100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0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트레이 영이 33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클리트 카펠라가 16득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집단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상대전 5연패를 당하며 뉴욕을 만나면 고전하는 애틀란타의 모습이 이어진 패배의 내용.


원정경기 일정에 있지만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애틀란타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인디애나는 마일스 터너의 출전 여부가 경기 시작전 결정되고 애틀란타는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가 결장한다. 두팀 모두 득점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핵심 선수의 부상이라고 생각된다.






올랜도 vs 덴버


올랜도는 직전경기(11/3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6-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8)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2-102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7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프란츠 바그너가 27득점 6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클러치 타임 수비 조직력에 아쉬움이 나타나느 가운데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부상에서 돌아온 테렌스 로스의 출전 시간도 제한적 일수 밖에 없었으며 팀이 흔들릴때 코트 안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리더가 없었던 패내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11/30)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0-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9-120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0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부상 귀전을 치른 니콜라 요키치(24득점, 7어시스트, 15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경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애런 고든(20득점), 윌 바튼(14득점)의 알토란 득점도 승부처에 나왔던 상황. 또한, 18개 3점슛을 51.4%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이였다.


니콜라 요키치가 부상에서 돌아온 덴버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올랜도는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할수 밖에 없는 선수 구성이다. 무너지는 경기에서는 구심점이 없는 올랜도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다.






워싱턴 vs 미네소타


워싱턴은 직전경기(11/30)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9-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8)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20-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8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스펜서 딘위디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후반전(48-72) 수비가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고 백코트 싸움에서도 밀렸던 탓에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자원이 없었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30)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0-98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20-121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기록하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1승10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32득점, 8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디안젤로 러셀(21득점, 11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21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또한, 패트릭 베벌리의 결장 공백과 세턴 유닛의 부진으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았던 상황에서 결국 승리를 기록하는 달라진 뒷심을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올시즌 16경기 평균 25.4분 출장 8.1득점, 4.5어시스트, 4.4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던 패트릭 베벌리의 부상 이탈 공백이 워싱턴을 상대로는 큰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 된다. 






보스턴 vs 필라델피아


보스턴은 직전경기(11/29)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9-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88-9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0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제이슨 테이텀(8득점 10어시스트)의 야투 효울성이 떨어졌지만 마커스 스마트가 3점슛 4개 포함 21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던 경기. 알 호포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16득점)의 에너지도 넘쳤고 데니스 슈뢰더(Questionable)의 공백을 최소화 하는 조쉬 리차드슨(18득점)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휴스턴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켰고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보스턴 특유의 수비 에너지가 위력을 발휘한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30)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1-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20-12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0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16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냈고 세스 커리(24득점)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안드레 드러먼드도 7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부처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타이리스 맥시와 셰이크 밀튼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복귀전에서 부진했던 토바이어스 해리스(17득점, 9리바운드)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조엘 엠비드는 지난시즌 상대의 거친 파울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보스턴 골밑을 공략하며 상대전 3연승을 만들어 냈다.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의 경기력이 다시금 오락가락 하고 있는 보스턴의 고전이 예상된다. 






마이애미 vs 클리블랜드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30)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1-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7-10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3승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뱀 아데바요가 24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지미 버틀러(Questionable)와 몸살 증상으로 결장한 타일러 히로(Questionable)의 결장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핵심자원의 결장과 던컨 로빈슨의 3점슛(1/9) 난조가 문제가 되면서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전체적인 팀 기동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상대에게 18개 3점슛을 51.4%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마이애미 답지 않은 수비력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이였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30)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4-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5-92 승리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11승10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18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12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28득점, 14리바운드)과 라우리 마케넌(24득점, 8리바운드)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시종일관 5~10점차 내외로 앞서나갔던 완승의 결과 였다.


지미 버틀러(Questionable)와 타일러 히로(Questionable)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경기다. 


제공권 싸움에서 클리블랜드가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밀워키 vs 샬럿


밀워키는 직전경기(11/29)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8-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20-109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8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6득점, 3어시스트, 13리바운드를 적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이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또한, 팻 코너튼(14득점), 즈루 할러데이(23득점)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바비 포티스가 15득점 6리바운드로 골밑을 단단하게 지켜준 승리의 내용.


샬럿은 직전경기(11/30)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9-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8)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3-14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7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31득점)와 더블-더블을 기록한 라멜로 볼(18득점, 13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득점쟁탈전에서 유일한 센터 포지션 자원인 매이슨 플럼리의 결장으로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테리 로지어, 라멜로 볼의 휴식 구간에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유일한 센터 포지션 자원인 매이슨 플럼리가 부상을 당했다. 제공권 싸움에서 시카고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샬럿이 2승1패 우위를 점령했고 밀워키가 다음날 토론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뉴올리언즈 vs 댈러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1/30)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3-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8)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5-12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7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모습은 여전히 볼수 없었지만 브랜든 잉그램(24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3점 성공률이 87.5%(7/8)에 달할 정도로 슛감이 좋았던 요나스 발렌슈나스(39득점, 15리바운드)의 대폭발이 나온 경기. 니킬 알렉산더-워커와 윌리 에르난고메즈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팀 턴오버(7개)를 최소화 했던 상황. 또한, 브랜든 잉그램의 복귀후 패배 의식에 젖어있던 선수들에게 승리에 대한 열정을 되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1/30)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6-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4-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9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돈치치(25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크리스탑 포르징기스(9득점)의 2경기 연속 된 부진이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6득점)의 승부처 야투 침묵(3/10)도 문제가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도 밀리며 주전 라인업의 부담이 가중되었던 패배의 내용.


올시즌 1차전 승리로 댈러스가 최근 7차례 맞대결에서 6승1패 우위를 점령하고 있다. 돈치치 제어에 어려움이 있었던 뉴올리언즈 백코트 진영의 모습이 재현될 위험성이 높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1/9) 홈에서 108-92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25득점)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2득점)가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살아났고 돈치치가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던 상황. 또한, 하더웨이 주니어(17득점), 제일런 브런슨(17득점), 레지 블록(12득점)의 지원사격이 나온 승리의 내용.


반면, 뉴올리언즈는 요나스 발렌슈나스(22득점 11리바운드)와 드본테 그래험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자이언 윌리엄슨과 브랜든 잉그램의 추가 결장으로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으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수비력이 떨어졌고 니켈 알렉산더-워커의 경기력 기복으로 백코트 조합의 안정감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브랜든 인그램이 복귀후 득점력이 강화 돠었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을 버려야 하는 요주의 경기다.






오클라호마 vs 휴스턴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1/30)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89-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99-101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4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7득점)의 야투(3/10)가 침묵했고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빠른 공수 전환 속에서 빅맨 자원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던 탓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클러치 타임에 2%가 부족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직전경기(11/30)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2-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홈에서 샬럿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46-143 승리를 기록했다. 지긋지긋 했던 1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3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4승16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이 시카고와 경기에서 당한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24득점 21리바운드)가 인사이드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케빈 포터 주니어가 11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던 경기.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에릭 고든(11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케빈 포터 주니어+에릭 고든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승부처에 업그레이드 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하루 휴식후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3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낸 휴스턴 이지만 제일런 그린이 부상을 당했고 15연패에 빠질 당시 더욱 문제가 되었던 원정 울렁증은 아직 유효하다고 생각된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오클라호마가 (11/18) 홈에서 101-89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15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한 경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루 도트(34득점)가 공격에서도 대폭발을 만들어 냈으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14득점, 11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인 상황. 또한, 다리우스 베즐리와 백업 마이크 머스칼라의 수비에서 활약이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휴스턴은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와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런 그린이 분전했지만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NBA 경험이 부족한 어린 유망주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이 이어졌으며 공격의 활로를 개척할수 있는 백코트 자원의 동파 옵션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1쿼터 부터 끌려 다녔고 이후에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한 패배의 내용 이였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10/23) 홈에서 124-91 승리를 기록했다.


오클라호마는 다음날 멤피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하고 휴스턴의 빅맨 크리스찬 우드는 최근 3경기에서 평균 24.3득점, 15.7리바운드의 가공할만한 보드 장악력을 선보이고 있다.




 

 


LA클리퍼스 vs 새크라멘토


LA클리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30)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4-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0-10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9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폴 조지가 2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상대 보다 2배 이상이 많은 턴오버를 쏟아내며 자멸한 경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뉴올리언즈의 골밑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던 상황. 다만, 전일 경기에서 2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레지 잭슨(19득점)의 각성이 나왔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2-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1-12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14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리션 홈즈(27득점, 9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와 디애런 팍스(17득점)와 함께 분전했지만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야투가 침묵했고 해리슨 반즈의 공백이 문제가 되었으며 19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빈약한 벤치 생산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해리슨 반즈가 아직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했고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주전 빅맨 르션 홈즈를 무리시키지 않을 것이다.  


 

 



최종 픽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카페로 이동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승하세요^^







0 공감
비공감 0


토프모
  • 응원랭킹
    -
  • 응원 적중 / 횟수
    - / -
  • 응원적중률
    -%
  • 공감랭킹
    -
  • 공감 / 비공감
    354 / 85
토프모님의 다른글

■■토프모■■ 12월2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 의 댓글 (1개)

신고
먹고또먹고또먹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작성 ( 0 / 3000 byte )
웹에디터 시작 웹 에디터 끝
1>2

농구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