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2월7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샬럿 vs 필라델피아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다.샬럿은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30-12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5-12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8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주축 선수들인 라멜로 볼, 테리 로지어, 제일런 맥다니엘스, 메이슨 플럼리가 모두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17개 3점슛을 45.9%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세컨 실점을 최소화 했고 켈리 우브레 주니어(28득점), 마일스 브릿지스(32득점)의 쌍포가 터졌던 상황. 다만, 4쿼터(31-35) 추격을 허용하면서 마일스 브릿지스가 40분16초를 소화하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줄이지 못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8-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87-88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2승11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28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냈고 세스 커리(18득점)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4쿼터(20-9) 상대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타이리스 맥시와 셰이크 밀튼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다만, 또한, 조엘 엠비스의 손끝에서 결승 득점이 나왔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라멜로 볼, 테리 로지어, 제일런 맥다니엘스, 메이슨 플럼리가 결장하며 전일 경기에서 체력소모가 많았던 샬럿 이였다. 

샬럿의 얇아진 선수층의 약점을 응징할수 있는 필라델피아의 전력 이다. 특히, 샬럿은 유일한 센터 포지션 자원인 매이슨 플럼리가 결장하게 되면서 조엘 엠비드를 막을수 있는 선수가 사라졌다.

디트로이트 vs ​오클라호마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3-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92-110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18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제라미 그랜트가 3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1쿼터(18-30)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아이재아 스튜어트(12득점, 14리바운드)의 부활에도 불구하고 핵심 자원이 되는 켈리 올리닉이 무릎부상으로 결장 공백 때문에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12개 3점슛을 57.1%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느슨한 외곽 수비도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79-15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0-114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6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뇌진탕 증세로 결장했고 32.9%의 야투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빠른 공수 전환 속에서 빅맨 자원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던 탓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NBA 최다 점수 차 패배(-73점) 신기록 달성의 희생양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결장한다. 또한, 오클라호마는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인디애나 vs 워싱턴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1-114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6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4득점 16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20득점), 카리스 르버트(27득점)가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614득점)의 야투 효율성(4/14)이 떨어졌던 경기.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놓쳤고 승부처에 3점슛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연속 된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워싱턴은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90-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1-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0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블래들리 빌(14득점)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전반전(42-63) 부터 많은 차이가 발생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고 백코트 싸움에서도 밀렸던 탓에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자원이 없었던 패배의 내용.

시즌 평균 야투 적중률을 주고받는 경기가 된다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인디애나가 유리한 경기다. 

마이애미 vs 멤피스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2-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0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벤치 자원인 막스 스트러스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에이스 지미 버틀러(Questionable)와 주전 빅맨 뱀 아데바요(손가락 수술)를 비롯해서 마키프 모리스가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크게 나타난 경기. 핵심자원의 결장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으로 밀렸던 것이 문제가 되면서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전체적인 팀 기동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상대에게 18개 3점슛을 허락하는 마이애미 답지 않은 수비력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이였다.

멤피스는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97-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52-7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10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5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선발 전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다만, 턴오버(22개)가 많았고 상대의 원투 펀치가 모두 결장한 경기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 되어야 한다.

지미 버틀러의 복귀 가능성의 문이 열려있는 경기다. 지미 버틀러가 돌아온다면 지미 버틀러를 중심으로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 농구가 부활할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백투백 원정에서 (10/31) 129-103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27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21개 3점슛을 56.8%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카일 라우리(15득점, 8어시스트)의 경기력 부활이 나타나는 가운데 백코트 자원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부상으로 결장한 뱀 아데바요의 공백을 드웨인 데드먼이 메웠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23득점), 던컨 로빈슨(15득점)의 외곽포 지원이 나오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20득점 7어시스트)와 디앤써니 멜튼(20득점)이 분전했지만 후반전에 수비가 무너진 경기.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고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의 대다수가 속공에 의한 실점을 허용하는 결과 였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보다 리바운드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 것이다. 또한, 최근에 멤피스는 리바운드 이후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마무리 능력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

시카고 vs 덴버

시카고는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1-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9-11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8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코비 화이트가 결장했지만 잭 라빈(31득점)과 더마 드로잔(29득점)이 폭발했고 론조 볼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부상 복귀후 경기력이 오락가락하고 있던 니콜라 부세비치의 3경기 연속 된 맹활약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으며 상대전 맞춤형 수비 전술로 승부처를 넘었던 승리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3-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3-108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1승11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32득점, 5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의 공백을 몬테이 모리스가 메웠던 경기. 겁 없는 201년생 제케 은나지(21득점, 8리바운드)의 깜짝 활약이 나왔고 윌 바튼(13득점, 6어시스트)의 알토란 득점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상대전 8연승에 성공하며 먹이사슬 우위를 공고히 다졌던 승리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1/20) 원정에서 114-108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부세비치, 패트릭 윌리엄스가 결장했지만 잭 라빈(36득점)과 더마 드로잔(26득점)이 폭발했던 경기. 반면,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애런 고든이 83.3%(10/12)의 야투율과 함께 28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니콜라 요키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밀워키 vs 클리블랜드

밀워키는 직전경기(12/5)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4-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93-97 패배를 기록했다. 토론토 상대로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승리를 추가하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5승9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은 이어지는 가운데 야니스 아데토쿤보(Questionable)가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크리스 미들턴이 22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적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즈루 홀리데이(16득점)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또한, 팻 코너튼(23득점) 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바비 포티스가 19득점 16리바운드로 골밑을 단단하게 지켜준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6)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8-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6-10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11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재럿 알렌이 17득점, 다리우스 갈란드가 31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하며 4쿼터(26-18) 추격전을 펼쳤지만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의 마지막 팁인 슛이 림을 벗어난 경기. 라우리 마케넌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유타를 상대로는 4연승 기간 동안에 나타나지 않았던 콜린 섹스턴(시즌 아웃)의 공백이 표시가 났던 상황. 다만, 전반전에 나타나지 않았던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이 후반전에는 나왔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있는 경기다. 직전경기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밀워키는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가 나오고 있으며 팀 구성원들의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도 힘이 있었다. 

미네소타 vs 애틀란타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5-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7-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2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디안젤로 러셀(21득점 10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고 팀 야투(38.7%)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경기. 패트릭 베벌리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으며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2/6)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7-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6-9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2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트레이 영이 25득점을 기록하고 다닐로 갈리나리(17득점)와 존 콜린스(31득점)가 분전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였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헛심만 쓰게 된 패배의 내용.

피닉스 vs 샌안토니오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6-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4-103 승리를 기록했다. 1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9승4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디안드레 에이튼(23득점 6리바운드)과 크리스 폴(12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팀 야투(38.6%,) 효율성이 떨어졌고 데빈 부커의 부상 결장과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또한, 공격 리바운드 이후 세컨 득점의 성공률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2-0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4-83 승리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4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7승14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23득점 7어시스트,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데릭 화이트(25득점 3점슛 2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백투백 원정에서 (11/23) 원정에서 115-111 승리를 기록했다. 2차전에서는 1차전 당시 23득점을 기록한 데빈 부커가 결장하고 샌안토니오는 4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골든스테이트 vs 올랜도

골든스테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7-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18-9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9승4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에이스 스테픈 커리(27득점)가 25%(7/28)의 야투 난조를 보였던 탓에 승부처에 밀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의 갯수는 동일 했지만 세컨 득점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자유투(66.7%) 까지 빗나가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연속 경기 일정이였던 탓에 주축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6-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8-103 승리를 기록했다. 덴버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6승18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26득점)와 프란츠 바그너(17득점)가 분전했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턴오버(18개)가 많았던 경기. 클러치 타임 수비 조직력에 아쉬움이 나타나느 가운데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팀이 흔들릴때 코트 안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리더가 없었던 패내의 내용.

포틀랜드 vs LA클리퍼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5)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7-14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83-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3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노먼 파월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C.J. 맥컬럼(24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복부)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패를 당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고 21개의 많은 턴오버를 쏟아냈으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LA클리퍼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9-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9-11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1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폴 조지(15득점, 10어시스트)의 승부처 야투(5/21)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세컨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상대 골밑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LA클리퍼스가 (11/10) 홈에서 117-109 승리를 기록했다. 폴 조지(24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16개 3점슛을 53.3%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베스트5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레지 잭슨(23득점)의 에너지도 좋았으며 니콜라 바툼(22득점)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27득점)가 분전 했지만 C.J. 맥컬럼(13득점)의 야투가 침묵했고 로버트 코빙턴의 컨디션도 신통치 않았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0/30) 홈에서 111-92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 당시 8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리는 3점슛 난조를 보였던 데미안 릴라드(25득점, 6어시스트, 3점슛 5개)의 각성이 나타났고 C.J. 맥컬럼(14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반면, LA클리퍼스는 폴 조지(42득점)가 야투율 62.5%와 3점슛 성공률 66.7%를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쳤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10월26일에 열린 1차전에서는 LA클리퍼스가 홈에서 116-86 승리를 기록했다. 폴 조지(16득점, 5어시스트)가 무려 8개 스틸을 기록하는 수비력을 선보였고 루크 케너드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3득점을 폭발시킨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C.J. 맥컬럼(23득점), 앤퍼니 사이먼스(12득점)가 분전 했지만 데미안 릴라드(12득점)가 8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리는 3점슛 난조를 보였던 경기.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LA클리퍼스가 2승1패 우위를 점령하고 있다. 데미안 릴라드의 공백이 4차전에서 LA클리퍼스를 상대로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되는 타이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