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7일 NBA 느바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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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vs 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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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와 덴버 너게츠가 만난다. 시카고는 동부 컨퍼런스를 대표하는 강호로 올라섰다. 뉴욕 닉스에 이어 브루클린 네츠까지 꺾고 시즌 내내 동부 컨퍼런스 선두권을 고수하고 있다. 악재도 없다. 알렉스 카루소가 나서지 못하지만 주전 포인트가드인 론조 볼, 스윙맨 더마 드로잔, 원래 에이스인 잭 라빈이 연일 맹활약하고 있는 만큼 백코트의 열세는 전혀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아요 도순무도 코비 화이트의 빈자리를 잘 메우고 있다. 니콜라 부세비치의 부활도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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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게츠는 뉴욕 닉스를 꺾고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본스 하일랜드, 오스틴 리버스마저 코로나에 확진됐지만 니콜라 요키치의 복귀가 아주 큰 힘이 되고 있다. 시즌 성적은 11승 11패. 하지만 상황이 쉽지 않다. 2~3옵션이 빠져 있는 데다 확실한 메인 볼 핸들러가 없다. 파쿤도 캄파조, 몬테이 모리스, 마커스 하워드로는 무리가 따른다. 제프 그린, 자마이컬 그린이 요키치의 부담을 잘 덜고 있지만 애런 고든을 제외하면 로스터에 훌륭한 수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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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가 유리한 경기. 동부 1위 브루클린을 반 경기 차이로 뒤쫓고 있는 시카고는 집중력도 하늘을 찌른다. 시카고의 완승과 언더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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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시카고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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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vs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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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벅스가 부상 공백을 잘 메울 수 있을까. 그리고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한다. 8연승을 마감하긴 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 그레이슨 알렌 없이도 마이애미 히트를 손쉽게 잡아냈다. 다행히 빈자리는 잘 메웠다. 드마커스 커즌스가 아데토쿤보, 브룩 로페즈의 빈자리를 잘 메웠고 팻 코너튼은 즈루 할러데이, 크리스 미들턴의 부담을 더는 동시에 알렌의 공백을 확실히 메웠다. 다만, 야니스와 알렌은 이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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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5연승에 실패했다. 그리고 백투백 경기. 하지만 내용은 아주 훌륭했다. 유타 재즈를 홈으로 초대해 1점 차로 아쉽게 패했다. 핵심 자원들이 대거 돌아왔고 강팀들을 연달아 꺾으면서 기세를 올렸지만 대리우스 갈랜드의 마지막 3점이 실패하면서 아쉽게 패했다. 라우리 마카넨, 자렛 알렌, 에반 모블리가 모두 주전 라인업에 포함돼 있는 건 그나마 다행. 리키 루비오가 식스맨다운 역할을 해내고 있고 케빈 러브가 이끄는 벤치 역시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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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는 제디 오스만도 돌아왔다. 반면, 밀워키는 부상자가 4명에 달한다. 역배를 노려봐도 좋은 경기. 밀워키의 패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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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클리블랜드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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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vs 애틀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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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애틀랜타 호크스의 맞대결. 확실히 상승세를 탄 가운데 그래도 부상 공백은 존재한다. 칼 앤써니 타운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지난 경기에서 꼬리뼈를 다치면서 나설 수 없게 됐다. 패트릭 베벌리, 디앤젤로 러셀, 제일런 노웰도 마찬가지. 이 경기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와 별개로 서부 컨퍼런스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팀이다 최근 10경기 성적은 7승 3패. 앤써니 에드워즈의 활약도 훌륭하다. 그리고 홈 성적은 7승 6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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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호크스가 다시 하락세다. 필라델피아 76ers를 상대로 패한 가운데 부상으로 4명이나 빠졌던 샬럿 호네츠를 맞아서도 패했다 디안드레 헌터,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부상 중인 가운데 캠 레디쉬도 나서지 못했다. 이 경기 역시 모두 빠질 가능성이 높다.존 콜린스, 클린트 카펠라, 다닐로 갈리나리가 맹활약하고 있지만 지금의 수비력으로는 어떤 팀을 만나도 반등하기가 쉽지 않다. 원정 성적은 고작 4승 8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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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는 타운스가 풀 연습을 회복했다. 웬만해선 나설 가능성이 높다. 미네소타가 1승을 추가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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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미네소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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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vs 샌안토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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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의 연승이 마감됐다. 데빈 부커의 부상 공백을 메우지 못한 채 골든스테이트 원정에서 완패를 떠안았다. 18연승 마감. 다행히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던 미칼 브릿지스는 정성적으로 나설 수 있다. 다만, 부커의 공ㅂ개이 아쉽다. 디안드레 에이튼, 자베일 맥기로 이어지는 인사이드의 힘은 그래도 샌안토니오를 괴롭힣ㄹ 수 있다. 크리스 폴의 승부처 마무리 능력과 캠 존슨, 제이 크라우더, 미칼 브릿지스 등 3점과 수비가 되는 자원들도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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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기세가 대단하다. 4연승. 아무도 예상치 못한 반전이다. 특히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원정은 그렇다고 쳐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잡아낸 건 아주 고무적이었다. 외곽을 책임지는 데릭 화이트, 디존테 머레이의 활약과 더불어 지난 경기에선 벤치 자운인 로니 워커 4세가 펄펄 날았다. 평균 3점 2개이상을 넣는 덕 맥더밋, 노련한 벤치 자원인 테디어스 영, 브린 포브스도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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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가 유리한 건 사실. 하지만 리그에서 5번째로 템포가 빠른 샌안토니오의 공세는 스피드가 느린 피닉스와 상극일 수 있다.피닉스의 일반승, 팬디패, 오버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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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피닉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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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vs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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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올랜도 매직과 만난다. 전체 승률 1위를 가져갔던 피닉스 선즈를 상대로 복수극을 펼쳤지만 약체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덜미를 잡혔다. 스테픈 커리가 야투 난조에 시달렸고 경기 막판 나온 오심도 아쉬움으로 남았다. 다행히 부상 공백은 없다. 벤치의 힘도 여전히 훌륭하다. 개리 페이튼 2세가 맹활약하고 있고 네만야 비엘리차, 오토 포터 주니어가 훌륭한 활약을 펼치면서 벤치를 잘 구성하고 있다. 포터 주니어는 이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소식. 홈 성적은 여전히 12승 2패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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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은 최근 경기력이 괜찮다. 패배를 적립하고는 있지만 내용은 아주 준수하다. 5순위 루키인 제일런 석스가 부상으로 쓰러졌지만 다행히 콜 앤써니는 복귀하자마자 엄청난 성과를 냈다. 하지만 2번 포지션이 아쉽다. RJ 햄튼, 테렌스 로스, 개리 해리스가 백코트를 이끌지만 커리를 막아낼 만한 완벽한 온 볼 디펜더는 부족하다. 그래도 빅맨 포지션은 아주 훌륭하다. 모 밤바, 웬델 카터 주니어, 프렌츠 바그너로 이어지는 인사이드는 골든스테이트를 제대로 괴롭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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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가 약팀이라 해도 근본이 없는 정도는 아니다. -15.5점이라면 이 경기는 골든스테이트의 핸디패가 주력 상품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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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골든스테이트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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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vs LA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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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부상 공백에 시달리고 있다. 데미안 릴라드가 주인공. 복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앤퍼니 사이먼스도 발목을 다쳤다. 이 경기에 결장한다. 나실 리틀 역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결국, 천시 빌런스 감독은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를 CJ 맥컬럼의 백코트 파트너로 내세우고 있지만 생산성은 전혀 좋지 않다. 3&D 자원으로 훌륭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노먼 포웰이 부상으로 돌아왔지만 백코트의 열세를 메우기엔 무리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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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는 LA 레이커스를 꺾고 1승을 추가했지만 새크라멘토 킹스에겐 패배를 떠안았다. 살림꾼인 니콜라스 바툼의 빈자리가 아쉽다. 이 경기에도 나설 수 없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죄다 돌아왔다. 훌륭한 블로커인 서지 이바카가 주전 라인업에 들어섰고 두꺼운 스쿼드 덕분에 4~5번 포지션의 경쟁력도 되살아났다. 이바카에 이어 마커스 모리스 시니어도 돌아온 가운데 레이커스를 상대로 기가 막힌 결승 3점을 집어넣기도 했다. 원정 성적은 3승 5패에 불과하지만 포틀랜드보다는 사정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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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는 주전 프론트코트 자원들이 드디어 100% 힘을 되찾았다. 반면, 포틀랜드는 릴라드의 이탈로 인해 맥컬럼의 부담이 너무 커졌다. 홈팀의 완패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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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LA클리퍼스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