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2월20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디트로이트 vs 마이애미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2/1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07-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3-122 패배를 기록했다. 1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4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사디크 베이(23득점), 케이드 커닝햄(21득점)이 분전했지만 켈리 올리닉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6주)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연패가 길어지면서 선수들의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모습 이였고 허용하지 않을 수 있었던 세컨 실점을 연속으로 허용한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18)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5-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1-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12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 타일러 헤로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맥스 스트러스(32득점)가 11차례 3점슛 시도에서 8개를 적중 시켰고 드웨인 데드먼이 13득점, 6리바운드를 적립하며 골밑을 사수한 경기. 카일 라우리(11득점, 15어시스트)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P.J. 터커(15득점)를 활용한 스몰 라인업으로 스피드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상황. 또한, 가베 빈센트(27득점)가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1/24) 원정에서 100-92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 지미 버틀러(15득점)가 탐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카일 라우리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와 드웨인 데드먼이 메우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31득점)가 4쿼터(33-16) 역전승을 주도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22득점)가 분전했지만 케이드 커닝햄(6득점)의 야투난조(2/10) 현상이 나타났고 4쿼터에 무너진 경기.

1차전에서 31득점을 기록한 타일러 헤로(Questionable)의 복귀 가능성이 문이 열려 있는 경기다. 또한, 마이애미는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가운데서도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시스템 농구가 나타나고 있다.

멤피스 vs 포틀랜드

멤피스는 직전경기(12/18)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4-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3-103 승리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5연승을 기록하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9승11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딜론 브룩스(23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5경기 연속 두 자리수 스틸(11개)을 성공시키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또한,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와 골밑 수비로 존재감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18)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5-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1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3-113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8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C.J. 맥컬럼(무기한 아웃)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한 데미안 릴라드가 3점슛 6개 포함 43득점 8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벤 맥클레모어(28득점, 3점슛 8개)가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노먼 파월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리바운드 싸움에서 멤피스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또한, 멤피스는 5경기 연속 두 자리수 스틸을 기록하는 가운데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수비 조직력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2/16) 원정에서 113-103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10개 스틸을 기록하는 가운데 딜론 브룩스(22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데미안 릴라드(21득점)와 드와이트 파웰(23득점)이 분전했지만 C.J. 맥컬럼(무기한 아웃)과 벤치 핵심 선수인 앤퍼니 사이먼(발목)이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또한, 전일 경기에서 체력 소모가 많았다는 불안 요소가 4쿼터(21-33)에 나타난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10/28) 홈에서 116-96 승리를 기록했다. 데미안 릴라드(20득점, 10어시스트, 3점슛 4개)의 각성이 나타났고 C.J. 맥컬럼(25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노먼 파웰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수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앤퍼니 사이먼스(17득점)가 고감도 3점슛(5/7) 적중률을 기록하면서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분전했지만 후반전에 수비가 무너진 경기.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고 점수 차이가 벌어지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직전경기에서 데미안 릴라드의 대폭발이 나오면서 7연패에서 벗어난 포틀랜드 이지만 홈(11승7패)이 아닌 원정(1승11패)에서의 포틀랜드는 동네 북 신세 였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새크라멘토 vs 샌안토니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2/18)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5-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9-10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8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할리 버튼(21득점, 10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리션 홈즈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디애런 팍스 마빈 베글리 3세, 테런스 데이비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빈약한 벤치 생산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2/18)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28-12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5-13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0승18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트리플 더블(16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전반전(59-73)의 열세를 역전한 경기. 데릭 화이트(22득점)와 벤치에서 출격한 로니 워커 4세(19득점)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14득점, 5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샌안토니오가 디죤테 머레이를 중심으로 새크라멘토 백코트진을 제어할수 있는 수비를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 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1/11) 홈에서 136-117 승리를 기록했다. 주전 빅맨 야콥 포틀이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했지만 3명의 가드를 코트에 세우는 스몰 라인업 운영에서 디존테 머레이가 26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반면,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가 3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18개 3점슛을 56.3%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력이 나타난 경기.

애틀란타 vs 클리블랜드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2/18)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5-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1-9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5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트레이 영(34득점 10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였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2쿼터(28-43)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타날때 전술의 변화를 주지 않았던 코칭스탭의 선택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19)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9-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4-89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2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22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1쿼터(34-20) 리드를 잡은 이후 큰 위기 없이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결장했지만 재럿 알렌, 라우리 마케넌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리키 루비오(15득점,10어시스트)와 기록한 케빈 러브(15득점)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간 승리의 내용.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2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21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1쿼터(34-20) 리드를 잡은 이후 큰 위기 없이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결장했지만 재럿 알렌, 라우리 마케넌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리키 루비오(7득점, 712어시스트)와 15분여 출전시간 동안 15득점을 기록한 케빈 러브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간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 vs 덴버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부르클린은 직전경기(12/19)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3-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4-10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1승9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조 해리스, 카일리 어빙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하든을 비롯해 라마커스 알드리지, 브루스 브라운, 폴 밀샙 이외에 추가적으로 케빈 듀란트 까지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11명의 선수가 뛸수 없었던 경기. 핵심 선수들의 결장 속에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까지 쳐야 했던 패트릭 밀스가 23득점을 적립했지만 역부족 이였던 상황. 또한, 12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 올랜도에게 발목을 붙잡혔던 패배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12/16)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7-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3-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4승14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7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몬테이 모리스(15득점)가 분전했지만 수비가 쉽게 뚫렸고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승부처에 턴오버(17개)가 집중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고 클러치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 라마르커스 알드리지, 폴 밀샙, 제임스 존슨, 디안드레 벰브리, 제본 카터, 브루스 브라운이 방역 지침으로 이탈한 상황이다.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브루클린 수비를 무너뜨릴수 있을 것이다. 

시카고 vs LA레이커스

시카고는 직전경기(12/12)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2-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2-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10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잭 라빈(33득점), 론조 볼이 분전했지만 더마 드로잔, 데릭 존스 주니어 등 8명이나 코로나 프로토콜로 자리를 비운 공백이 뼈아팠던 경기. 백코트가 느렸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는 가운데 믿었던 니콜라 부세비치가 골밑 대결에서 드웨인 데드먼에게 밀렸던 상황. 또한, 경기후 잭 래빈과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 까지 추가적으로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더마 드로잔, 코비 화이트, 자본테 그린, 맷 토마스, 데릭 존스 주니어, 에이요 도순무, 스탠리 존슨까지 총 9명의 선수가 이탈하게 되었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2/18)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2-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7-10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4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LA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NBA 복귀전을 치른 아이제아 토마스(19득점)가 분전했지만 르브론 제임스(18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3쿼터 중반 앤싸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도 발생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5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미네소타의 흐름을 막기엔 역부족 이였던 패배의 내용.

너무나 많은 선수들이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12일 이후 경기가 취소 되었던 시카고는 7일 동안의 격리를 끝낸 선수들이 복귀하게 된다. 반면, LA레이커스는 테일렌 호튼-터커, 드와잇 하워드, 말릭 몽크, 에이버리 브래들리가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백투백 원정에서 (11/16) 121-103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부세비치, 패트릭 윌리엄스가 결장했지만 잭 라빈(28득점)과 더마 드로잔(38득점)이 폭발했고 론조 볼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20득점, 6리바운드)가 3쿼터 테크니컬 파울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또한, 앤써니 데이비스가 더블팀 수비를 15차례 당하는 과정에서 킥 아웃 패스 이후 시도한 외곽포의 침묵으로 상대의 수비를 효과적으로 응징하지 못한 패배의 내용.

필라델피아 vs 뉴올리언즈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17)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05-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6-10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5패 성적. 부르클린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2득점 9리바운드)와 세스 커리(29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벤치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타이리스 맥시의 추가적인 결장으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18)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3-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21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모습은 여전히 볼수 없었지만 브랜든 잉그램(22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24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드본테 그레이엄(26득점)과 니킬 알렉산더-워커(12득점)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브랜든 잉그램의 복귀후 패배 의식에 젖어있던 선수들에게 승리에 대한 열정을 되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휴식일을 보내고 홈경기 일정을 맞이한 필라델피아 이며 최근 3점슛 시도 자체가 줄어 든 뉴올리언즈의 공격 루트를 제어하는데 있어서 조엘 엠비드의 존재감이 크게 나타날 것이다.

필라델피아는 다음날 보스턴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또한, 벤 시몬스의 공백을 메우고 있던 타이리스 맥시가 가동될수 없다.

미네소타 vs 댈러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18)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0-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24-10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5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앤써니 에즈워즈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28득점, 10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디안젤로 러셀(17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또한, 패트릭 베벌리도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달라진 뒷심을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2/16)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4-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14)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0-96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4승14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제일런 브런슨(25득점)와 크리스탑 포르징기스(23득점)가 분전했지만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고 돈치치의 연속 된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도 밀리며 주전 라인업의 부담이 가중되었는데 레지 불록이 20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패배의 내용.

앤써니 에즈워즈가 가동될수 없지만 돈치치가 결장하는 댈러스의 전력누수가 더 심하다. 또한, 미네소타는 3연승의 반등세에 있고 휴식일 이후 이동 없이 댈러스를 만난다. 

피닉스 vs 샬럿

피닉스는 직전경기(12/1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8-98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5)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1-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5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데빈 부커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크리스 폴(12득점, 6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5득점, 10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자베일 맥기(17득점, 8리바운드)가 짧고 굵은 활약을 펼치며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재이 크라우더, 미칼 브릿지스등 윙자원들의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샬럿은 직전경기(12/18)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6-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1-115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7승12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라멜로 볼(27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43득점을 폭발시킨 데미안 릴라드를 전혀 막아내지 못한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테리 로지어(2득점)의 야투(1/10)난조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샬럿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또한, 샬럿은 다음날 유타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피닉스는 데빈 부커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시작했고 윙 자원들의 에너지가 부활했다. 다만, 핸디캡 범위가 과하다는 느낌은 지울수 없는 상황. 지난시즌 두 팀의 상대전은 1승1패의 결과 였고 샬럿이 패배를 기록한 경기가 연장전 승부에서 패배 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