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2월22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마이애미 vs 인디애나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2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0-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5-10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1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 타일러 헤로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고 경기중 P.J. 터커가 부상을 당하면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드웨인 데드맨 까지 조기 파울트러블에 걸리게 되면서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은 피할수 없었으며 핵심 자원의 공백을 벤치에서 끌어다가 메우다 보니 식스맨의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던 모습. 또한, 카일 라우리(19득점, 10어시스트)가 42분10초의 출전 시간을 소화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야투(3/12) 효율성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17)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2-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9-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3승18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2득점 9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16득점, 7리바운드)가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카리스 르버트(31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TJ 맥코넬, 말콤 브로그던이 결장했지만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복귀한 저스틴 할러데이(17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루키 자원이 되는 크리스 두아르테의 넘치는 에너지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타일러 헤로의 복귀 가능성이 문이 열려 있는 마이애미 이지만 여전히 핵심 자원(6명)들은 복귀하지 못한다. 반면, 인디애나는 말콤 브로그던이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TJ 워렌과 TJ 맥코넬을 제외하고는 부상 선수들이 모두 복귀한 상황. 또한, 17일 경기 이후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효과도 기대된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2/4) 원정에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지미 버틀러와 주전 빅맨 뱀 아데바요(손가락 수술)가 결장했지만 카일 라우리(26득점, 9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16개 3점슛을 47.1%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카일 라우리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드웨인 데드먼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던컨 로빈슨(24득점, 3점슛 4개)와 벤치에서 출격한 게이브 빈센트가 3점슛 2방 포함 12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4득점 16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20득점), 카리스 르버트(27득점)가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14득점)의 야투 효율성(4/14)이 떨어졌던 경기.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놓쳤고 승부처에 3점슛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뉴욕 vs 디트로이트 

뉴욕은 직전경기(12/1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6-10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7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에반 포니에(32득점)이 분전했고 켐바 워커(29득점)의 부활도 나타났지만 줄리어스 랜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데릭 로즈, R.J. 배럿, 임마누엘 퀴클리가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승부처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고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백코트진 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0)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0-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07-116 패배를 기록했다. 1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5승24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켈리 올리닉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6주)가 결장했지만 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 야투 성공률 50.0% 이상을 기록한 샤딕 베이(26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이사야 스튜어트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하미두 디알로(15득점), 프랭크 잭슨(12득점)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 된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를 상대로 1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마이애미의 전력 누수가 심했다는 것을 정상참작 해야 한다. 디트로이트는 쿼터별 경기력이 기복이 너무 심하고 수비가 강한 팀을 상대로는 승부처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득점 성공 확률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시즌 1차전 백투백 원정에서 19점차 승리를 기록했던 2차전(홈) 10점, 3차전(원정) 44점차 승리를 기록하며 상대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뉴올리언즈 vs 포틀랜드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18)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3-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21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모습은 여전히 볼수 없었지만 브랜든 잉그램(22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24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드본테 그레이엄(26득점)과 니킬 알렉산더-워커(12득점)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브랜든 잉그램의 복귀후 패배 의식에 젖어있던 선수들에게 승리에 대한 열정을 되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20)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5-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5-1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18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C.J. 맥컬럼(무기한 아웃)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18일 경기에서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한 데미안 릴라드가 3점슛 3개 포함 32득점을 기록하며 상승세 리듬이 이어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노먼 파월(28득점, 3점슛 5개)가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앤퍼니 시몬스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햄스트링 부상이 있는 데미안 릴라드는 현재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으로서 경기시작 직전까지 상황에 따라 출전여부가 바뀔 수도 있는 상황 이다. 또한, 데미안 릴라드가 출전한다고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대변하는 공격 리바운드가 늘어난 뉴올리언즈가 밀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 된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다. 또한, 최근 득점력이 살아난 두 팀이 행보를 감안한다면 오버 경기다.

댈러스 vs 미네소타

댈러스는 직전경기(12/20)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5-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4-10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5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팀 하더웨이 주니어(28득점)와 제일런 브런슨(18득점)이 분전했지만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고 돈치치의 연속 된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23분여 출전 시간을 소화하다가 크리스탑 포르징기스가 오른발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까지 발생했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20)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1-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0-9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15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앤써니 에즈워즈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24득점, 7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4쿼터(25-17)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디안젤로 러셀(22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또한, 패트릭 베벌리도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달라진 뒷심을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12월20일 경기에서 결장했던 선수들 이외에 미네소타는 주전 포인트가드 패트릭 베벌리와포워드 자원이 되는 재러드 밴더빌트가 코로타 프로토콜에 새롭게 들어갔다.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리스탑 포르징기스의 출전 여부가 아직 불투명한 상황.  

LA레이커스 vs 피닉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2/20)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0-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2-11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5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가 31득점 14리바운드, 카멜로 앤써니가 21득점, 러셀 웨스트브룩이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테일렌 호튼-터커, 드와잇 하워드, 말릭 몽크, 에이버리 브래들리가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9개 턴오버를 쏟아 냈던 탓에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4쿼터(26-34)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LA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올시즌 2번째 경기를 치른 아이제아 토마스(13득점)가 2경기 연속 두 지리수 득점을 기록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피닉스는 직전경기(12/20) 홈에서 샬럿 상대로 137-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8-9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5패 성적. 홈경기 14연승에 성공하게 된 샬럿 상대로는 데빈 부커(1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크리스 폴(14득점, 9어시스트)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9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5득점, 15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자베일 맥기(19득점, 7리바운드)가 짧고 굵은 활약을 펼치며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재이 크라우더, 미칼 브릿지스등 윙자원들의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부상자가 많아진 LA레이커스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0/23) 원정에서 115-105 승리를 기록했다.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윙 자원들의 에너지가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