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2월24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필라델피아 vs 애틀랜타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2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8-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7)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05-11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5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4쿼터(33-23)에만 17득점을 몰아친 조엘 엠비드(41득점)가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고 마티스 타이불이 수비에서 제이슨 테임텀을 꽁꽁 묶었던 경기. 벤 시몬스의 공백을 메우고 있던 이어 타이리스 맥시(대퇴사두근)를 비롯해서 안드레 드러먼드(코로나 프로토콜) 등이 결장했지만 세스 커리(26득점), 토바이아스 해리스(25득점)의 야투가 자원 되었던 상황. 또한, 분위기가 넘어갈수 있는 위기의 순간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애틀랜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2/23)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8-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5-13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6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존 콜린스(26득점, 11리바운드)와 3점슛 6개 포함 36득점을 기록한 캠 레디쉬가 분전했지만 트레이 영, 다닐로 갈리나리, 클린트 카펠라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캠 레디쉬, 존 콜린스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아직은 정상 컨디션이 아닌 모습. 또한, 올랜도가 13명의 선수가 이탈한 가운데 치른 경기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날 경기에서 패배는 더욱 걱정이 된다.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 다닐로 갈리나리, 클린트 카펠라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게 되면서 솔로몬 힐, 케빈 허터, 디안드레 헌터, 티모시 루와우-캐버롯, 루 윌리엄스 까지 총 8명의 선수가 이탈해 있다. 백투백 원정의 체력적인 불리함과 조엘 엠비드를 제어하기 힘들 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2/4) 원정에서 98-96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28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냈고 세스 커리(18득점)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4쿼터(20-9) 상대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타이리스 맥시와 셰이크 밀튼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반면,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25득점을 기록하고 다닐로 갈리나리와 존 콜린스도 나란히 1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집단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트레이 영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 포지션과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나타났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0/31) 홈에서 122-94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19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에서 힘을 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토바이어스 해리스(22득점), 세스 커리(15득점), 타이리스 맥시(16득점)가 제 역할을 해냈으며 벤치에 출격한 셰이크 밀턴(11득점)의 지원 시격이 나오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애틀란타는 37.9%의 팀 야투 성공률이 나왔고 턴오버(19개)가 많았던 경기.

 인디애나 vs 휴스턴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2/22)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6-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17)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2-11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9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카리스 르버트가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이 1쿼터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하는 돌발 악재가 팀 전체를 흔들리게 만들었고 마일스 터너의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장기 부상자가 되는 TJ 워렌을 비롯해서 TJ 맥코넬(손목 부상)의 결장이 이어졌으며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복귀한 저스틴 할러데이는 실전 경기 감각에 문제점을 노출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연속 된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다. 휴스턴은 직전경기(12/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6-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8-13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22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크리스찬 우드가 20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과 케빈 포터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졌으며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경기. 2쿼터(26-38) 리드를 빼앗긴 이후 시종일관 끌려 다녔고 4쿼터는 가비지 타임을 피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가 다시금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이 불안 요소로 남았다.

인디애나는 말콤 브로그던(Questionable)이 다행히 큰 부상은 모면했고 휴스턴과 경기 출전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다. 백투백 원정에 있는 휴스턴 이라면 인디애나의 트윈 타워가 제공권을 장악할수 있을 것이다. 

마이애미 vs 디트로이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22)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6-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0-10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13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 P.J. 터커가 결장했지만 타일러 헤로(2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오메르 유트세븐, 드웨인 데드먼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카일 라우리(8득점, 12어시스트 11리바운드)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K.Z. 오크파라(16득점)의 깜짝 활약도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상황. 또한, 던컨 로빈슨(26득점), 가베 빈센트(13득점)가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켜준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2/22)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1-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20)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0-90 승리를 기록했다. 마이애미 상대로 1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5승25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세컨 유닛이 되는 사벤 리(16득점), 트레이 라일스(13득점)가 분전했지만 켈리 올리닉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6주)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14연패 탈출의 과정에서 먕활약 했던 사디크 베이가 상대의 수비에 집중 견제를 받았고 케이드 커닝햄의 야투(2/13) 효율성도 바닥을 쳤던 패배의 내용.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가운데서도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나타나고 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디트로이트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20) 홈에서 100-90 승리를 기록했다. 켈리 올리닉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6주)가 결장했지만 당시에 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 야투 성공률 50.0% 이상을 기록한 샤딕 베이(26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이사야 스튜어트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하미두 디알로(15득점), 프랭크 잭슨(12득점)도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 된 승리의 내용.

반면, 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 타일러 헤로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고 경기중 P.J. 터커가 부상을 당하면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드웨인 데드맨 까지 조기 파울트러블에 걸리게 되면서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은 피할수 없었으며 핵심 자원의 공백을 벤치에서 끌어다가 메우다 보니 식스맨의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던 모습. 또한, 카일 라우리(19득점, 10어시스트)가 42분10초의 출전 시간을 소화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야투(3/12) 효율성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1/24) 원정에서 100-92 승리를 기록했다.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 지미 버틀러(15득점)가 탐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카일 라우리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뱀 아데바요와 드웨인 데드먼이 메우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31득점)가 4쿼터(33-16) 역전승을 주도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22득점)가 분전했지만 케이드 커닝햄(6득점)의 야투난조(2/10) 현상이 나타났고 4쿼터에 무너진 경기.

2차전에서 디트로이트의 승리는 당시 1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 였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결장했지만 1차전 당시 31득점을 기록한 타일러 헤로가 3차전에서는 가동되게 되며 2차전 당시 경기중 P.J. 터커가 이탈하는 돌발 변수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뉴욕 vs 워싱턴

뉴욕은 직전경기(12/22)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5-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7-11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4승17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3득점, 11리바운드)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무리한 플레이를 줄이고 평소 보다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많이 만들어줬고 외곽을 책임져야 하는 핵심 3인방 R.J. 배럿, 임마누엘 퀴클리, 데릭 로즈가 모두 결장했지만 에반 포니에(22득점)의 야투가 터졌던 경기. 켐바 워커(21득점)와 시즌하이 활약을 펼친 식스맨 미첼 로빈슨(17득점 14리바운드 4블록)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승부처 수비 집중력이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워싱턴은 직전경기(12/19)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9-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7)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8-118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5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스펜서 딘위디가 25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지만 블래들리 빌(37득점)이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3득점)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몬트레즈 해럴(11득점)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다니엘 가포드(12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 싸움에서 존재감을 나타낸 승리의 내용.

뉴욕은 미첼 로빈슨의 경기력이 올라왔다.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을 비롯해서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이 제공권을 장악할 것이다. 

댈러스 vs 밀워키

댈러스는 직전경기(12/22)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4-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5-11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15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미네소타 상대로는 루카 돈치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 까지 휴식 차원에서 자리를 비웠지만 남아 있는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뭉쳤던 경기. 제일런 브런슨(28득점 6어시스트)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승부처에 살아났고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5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도리안 핀니-스미스(19득점)와 드와이트 파웰(15득저)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인간 기중기' 마르야노비치가 8분여 출전 시간 동안 10득점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밀워키는 백투백 원정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12/23)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6-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19)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0-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0승13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돈테 디비첸조, 웨슬리 매튜스, 바비 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코트를 밟을수 없었지만 크리스 미들턴(23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즈루 홀리데이(24득점, 10어시스트)가 맹활약 했던 경기. 조던 노라(18득점)의 깜짝 활약이 팀에 활력소가 되었고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또한, 팻 코너튼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드마커스 커즌스가 18득점, 8리바운드로 골밑을 단단하게 지켜준 승리의 내용.

전일 경기에서 밀워키가 힘을 빼고 자신들을 만나기를 바랬던 댈러스의 바램이 물거품 된 상황. 또한,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팀 하더웨이 주니어 포함 10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덴버 vs 샬럿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덴버는 직전경기(12/23)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4-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6)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7-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5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와 몬테이 모리스가 분전했지만 수비가 쉽게 뚫렸고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승부처에 턴오버가 집중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고 클러치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21)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2-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6-13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14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마일스 브릿지스(21득점), 라멜라 볼(21득점 11어시스트), 테리 로지어(20득점)가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팀 야투(38.6%)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리며 너무 많은 차이가 발생했던 패배의 내용.

리그에서 가장 먼저 주축 선수들의 코로나 프로토콜로 신음했던 샬럿은 주축 선수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했고 코디 마틴을 제외하고는 부상자가 없는 풀 전력을 구축하게 되었다. 

피닉스 vs 오클라호마 

피닉스는 직전경기(12/22)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8-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홈에서 샬럿 상대로 137-106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5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데빈 부커(24득점, 7어시스트,9리바운드)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크리스 폴(11득점, 9어시스트)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9득점, 11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자베일 맥기(10득점, 10리바운드)가 짧고 굵은 활약을 펼치며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제이 크라우더, 미칼 브릿지스등 윙자원들의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2/23)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8-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2-9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19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7득점 11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루 도트(15득점)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14득점)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확인할수 있어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3쿼터(28-14) 변형된 지역방어가 성공을 거뒀으며 좋아진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부상자가 많아진 오클라호마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윙 자원들의 에너지가 부활했다. 또한, 홈에서는 14연승 행진의 진행형을 보이고 있는 상황.

유타 vs 미네소타

유타는 직전경기(12/2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2-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1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3-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1승9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1득점)과 마이크 콘리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11득점) 보그다노비치(23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23득점, 2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루벤치에서 출격한 하산 화이트사이드(6득점 7리바운드)가 루디 고베어의 휴식 구간을 책임지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22)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2-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1-10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5승16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댈러스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26득점, 14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디안젤로 러셀(14득점, 12어시스트)이 11차례 3점슛 시도에서 1개만 성공 시켰고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 앤써니 에즈워즈의 공백이 아쉬웠던 경기. 승부처 수비력이 떨어졌으며 밀릭 비즐리(22득점)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유타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2/9) 원정에서 136-104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36득점), 조던 클락슨(18득점) 보그다노비치(21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조 잉글스(11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앤서니 타운스(22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고 패트릭 베벌리(1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디안젤로 러셀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고 팀 수비력이 형편 없었던 경기.

골든스테이트 vs 멤피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21)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3-98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9)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0-11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6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조던 풀에 이어 위긴스마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지만 스테픈 커리(30득점, 3점슛 4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이 트리플 더블(16득점, 10어시스트, 11리바운드)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고 G리그 출신의 다미온 리(18득점)가 100% 3점슛(4개) 성공률을 기록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4쿼터(29-19)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멤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1)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9-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0-10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13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6경기 연속 되었던 스틸(9개) 기록이 중단 되었고 팀 야투(38.6%)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1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 하락으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역전을 허용하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에서는 밀렸던 경기.

1차전 턴오버 때문에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던 곤든스테이트 이지만 경기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우위를 보였고 이동 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0/29)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04-101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30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 4스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4쿼터(25-19)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데스먼드 벤(19득점, 3점슛 5개)과 자렌 잭슨 주니어(15득점, 3점슛 3개)가 외곽슛의 갈증을 해소 시켜 줬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에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조던 풀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3점슛 7개를 포함해 36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한 스테픈 커리가 4쿼터와 연장전에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또한, 4쿼터(19-25)에 경기를 마무리 하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고 22개 턴오버를 기록하면서 다 잡았던 경기를 놓쳤던 패배의 내용.

 LA레이커스 vs 샌안토니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2/22)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0-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0-11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6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가 34득점, 러셀 웨스트브룩이 2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와잇 하워드, 말릭 몽크, 에이버리 브래들리가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2경기 연속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부상에서 돌아온 테일렌 호튼-터커(3득점)의 야투(1/13) 효율성이 바닥을 치는 가운데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LA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2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아이제아 토마스(3득점)의 야투난조(1/11) 현상 까지 더해지면서 추격의 추가동력이 부족할수 밖에 없었던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21)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6-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4-121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1승19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트리플 더블(24득점 13어시스트, 12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데릭 화이트(15득점)와 켈든 존슨(12득점, 12리바운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17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LA레이커스가 정상 전력이 아니고 최근 경기력에 아쉬움이 있지만 이동 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고 5할 승률을 사수하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자 하는 선수들의 높은 집중력을 기대할수 있는 타이밍 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1/15) 홈에서 114-106 승리를 기록했다.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앤써니 데이비스(34득점, 15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러쎌 웨스트브룩(14득점, 7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가운데 돌파 옵션을 통해서 찬스를 만들었던 경기. 벤치에서 출발한 카멜로 앤써니(15득점)가 알토란 득점을 지원했고 식스맨 말릭 몽크가 26득점을 지원했던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드존테 머레이가 22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고 켈든 존슨(20득점), 데빈 바셀(19득점)이 분전했지만 허술했던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속공 농구가 위력을 발휘하려면 리바운드와 수비가 관건 인데 높이 싸움에서 빅맨 자원이 되는 잭 콜린스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야콥 퍼들이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하고 있는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0/27)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5-121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결장했지만 앤서니 데이비스(35득점 17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33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4쿼터(29-17) 추격의 과정에서 강력한 압박 수비 능력이 나왔으며 말릭 몽크(17득점)가 르브론 제임스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 드존테 머레이(21득점, 15어시스트,12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야콥 포틀이(27득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팀 구성원의 변화가 있었던 탓에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LA레이커스는 앤써니 데이비스, 드와잇 하워드, 말릭 몽크, 에이버리 브래들리가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또한, 올시즌 1,2차전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했지만 샌안토니오의 에이스 드존테 머레이에게 연속 트리플 더블을 허용했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