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월3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토론토 vs 뉴욕

토론토는 직전경기(1/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6-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9-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15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25득점 19리바운드)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복귀전을 치른 프레드 밴블릿(31득점, 9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엉덩이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지고 있던 OG 아누노비(26득점)도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게리 트렌트 주니어(10득점)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4쿼터(34-21)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역전승 이였다.

뉴욕은 직전경기(1/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80-9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3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4-8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7승19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35.5% 야투 성공률과 19.5%의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비효율적인 공격력이 나타난 경기. 줄리어스 랜들이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아가게 되면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식스맨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도 밀리면서 공격이 전체적으로 답답할수 밖에 없었던 패전의 내용.

부상선수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한 토론토가 빠른 횡 패스 또는 킥아웃 패스로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성공하는 장면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토론토가 (12/11) 홈에서 90-87 승리를 기록했다. 파스칼 시아캄이 골밑에서 힘을 냈고 프레드 게리 트렌트 주니어(24득점), 밴블릿(17득점, 11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13득점 14리바운드), R.J. 배럿(19득점)이 분전했지만 켐바 워커가 결장했고 팀 야투(35.8%)와 3점슛(26.5%)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토론토가 (11/2) 원정에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파스칼 시아캄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프레드 밴블릿(17득점, 8어시스트)가 승부처에 백코트를 접수한 경기. OG 아누노비(36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게리 트렌트 주니어(26득점)의 올시즌 최고의 경기력이 나오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었던 상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22득점 9리바운드, R.J. 배럿(27득점)이 분전했지만 고비 때마다 토론토의 백코트진에게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턴오버는 상대 보다 2배(16-8)가 많았던 상황.

보스턴 vs 올랜도

보스턴은 직전경기(1/1)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3-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82-9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19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이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가운데 데니스 슈로더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하면서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었지만 빅맨 자원이 되는 로버트 윌리엄스가 트리플 더블(10득점, 10어시스트, 11리바운드)을 기록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제일런 브라운, 마커스 스마트가 나란히 24득점씩을 기록했고 조쉬 리차드슨(19득점)의 손끝도 뜨거웠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상대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수비력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12/31)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8-13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0-127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28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밀워키 상대로는 2021 드래프트 전체 8순위 출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20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렌스 로스 포함 무려 9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웬델 카터 주니어(14득점, 10리바운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패배의 내용.

보스턴에게 제이슨 테이텀과 데니스 슈로더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있는 경기다. 보스턴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며 팀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올랜도의 약점을 점퍼 슛으로 응징할 것이다. 또한, 올랜도는 다음날 시카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11/4) 원정에서 92-79 승리를 기록했다.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8득점)의 득점이 터졌고 제이슨 테이텀(14득점 6리바운드)과 함께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알 호포드(12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데니스 슈뢰더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수비의 핵심이 되는 마커스 스마트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올랜도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켰고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보스턴 특유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올랜도는 웬델 카터 주니어가 13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전반전 2점차 리드를 잡으며 선전했지만 후반전에 무너졌던 경기. 제일런 석스와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써니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3쿼터(10-37) 팀이 흔들릴때 코트 안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리더가 없었던 상황.

클리블랜드 vs 인디애나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 홈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118-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93-11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16패 성적. 애틀랜타 상대로는 재럿 알렌(21득점), 에반 모블리(16득점), 케빈 러브(35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팀의 야전 사령관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돌입한 가운데 리키 루비오가 이전경기에서 부상을 당하고 추가적으로 이탈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공격의 출발이 되는 야전 사령관이 모두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자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끌어다가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6-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8-11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22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4득점, 6어시스트, 14리바운드)와 카리스 르버트(27득점)가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 제레미 램이 결장했고 승리의 문턱에서 끝내기 3점 버저비터를 허용한 경기. 25.8%의 낮은 자유투 성공률 때문에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놓쳤으며 승부처에 연속 된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고 토리 크레익의 에너지가 부활하는 가운데 경기력의 반등 조짐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 있는 가운데 리키 루비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주전과 백업 포인트 가드가 모두 전력에서 이탈한 문제점 때문에 3연패에 빠진 클리블랜드 이지만 인디애나 전력의 핵심이 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마일스 터너의 트윈 타워를 제어할수 있는 높이의 힘을 갖고 있다. 

새크라멘토 vs 마이애미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96-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30)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95-9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5승22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댈러스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17득점 10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전체적인 팀 야투 컨디션이 신통치 않았던 경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테런스 데이비스를 제외한 풀 전력으로 나섰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0-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9-112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13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30일 샌안토니오 원정 일정이 부상과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달랑 5명의 선수 밖에 남지 않았던 탓에 취소되었고 여전히 많은 선수들이 부상자 명단에 있었지만 에이스 지미 버틀러(37득점)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 오메르 유트세븐(10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카일 라우리(12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던 상황. 또한, 없는 살림 속에서도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10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지만 에이스 지비 버틀러와 팀 경기 운영의 핵심이 되는 카일 라우리는 복귀한 마이애미 이다. 

마이애미가 다음날 곤든스테이트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고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새크라멘토의 공격 옵션은 마이애미 세컨 유닛들을 상대로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샬럿 vs 피닉스

샬럿은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6-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3-9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14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마일스 브리지스, PJ 워싱턴이 코로나 포로토콜에 들어갔지만 전반전(71-57)에 속공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던 경기. 테리 로지어(35득점), 라멜로 볼(21득점, 9어시스트, 13리바운드), 고든 헤이워드(18득점), 켈리 우브레 주니어(13득점)가 제몫을 해냈고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또한, 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장점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12개 스틸을 기록하는 수비 능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1/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8-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5-9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7승8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크리스 폴(14득점 8어시스트), 캠 존슨(20득점)이 분전했지만 디안드레 에이튼, 프랭크 카민스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베일 맥기 까지 추가적으로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센터 자원 3명이 모두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또한, 데빈 부커(22득점)가 야투 26개 중 19개를 놓쳤던 패배의 내용.

다음날 워싱턴 원정 백투백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샬럿 이지만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만큼 큰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이며 피닉스는 빅맨 로테이션이 완전히 무너져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20) 홈에서 137-106 승리를 기록했다. 데빈 부커(1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크리스 폴(14득점, 9어시스트)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9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5득점, 15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자베일 맥기(19득점, 7리바운드)가 짧고 굵은 활약을 펼치며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반면, 샬럿은 마일스 브릿지스(26득점), 켈리 우브레 주니어(18득점)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6%)와 3점슛(22.2%)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샬럿은 마일스 브리지스, PJ 워싱턴의 격리가 해제 되었고 피닉스는 이스마일 웨인라이트의 복귀가 확정된 가운데 백업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턴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지만 여전히 핵심 자원들은 부상자 명단에 있다.

오클라호마 vs 댈러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1) 홈에서 뉴욕 상대로 95-8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30)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7-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3승22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에이즈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3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루 도트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후반전(43-31) 뉴욕의 공격을 31실점으로 막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승부처에 변형된 지역방어가 성공을 거뒀으며 좋아진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1)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2-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4-9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7승18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돈치치,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4득점)의 야투가 폭발했고 남아 있는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뭉쳤던 경기. 제일런 브런슨(23득점 8어시스트)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A패스가 팀 공격에 윤활유가 돠었고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14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도리안 핀니-스미스(12득점)와 레지 불록(16득점)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세전 유닛들의 에너지도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포르징기스가 힘을 낼수 있는 매치업 상대를 만났다. 또한, 돈치치 포함 6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지만 팀 하더웨이 주니어, 막시 클리버, 프랑크 은틸리키나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된 댈러스 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2/13) 원정에서 103-84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가 결장했지만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3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4쿼터(23-13) 강한 압박 수비로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반면, 오클라호마는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상대 수비에 묶였고 팀 야투(37.5%)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오클라호마는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복귀한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고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 반면, 댈러스는 다음날 홈에서 샬럿을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LA레이커스 vs 미네소타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9-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30)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9-10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8승19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43득점 14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러쎌 웨스트브룩(15득점, 12어시스트, 13리바운드)도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카멜로 앤써니(16득점)가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말릭 몽크(18득점)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팀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턴오버(7개)를 최소화 하는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8-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29) 홈에서 뉴욕 상대로 88-9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9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주전 포인트가드 패트릭 베벌리(11득점 6어시스트)와 슈팅 가드가 되는 앤써니 에즈워즈(26득점)이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 디안젤로 러쎌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선수들의 몸이 전체적으로 무거웠고 4쿼터(21-34)에 무너졌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앤써니 데이비스가 없는 LA레이커스 이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경기력이 올라오시 시작했고 미네소타는 칼 앤서니 타운스, 디안젤로 러쎌이 정상가동 될수 없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2/18) 홈에서 110-92 승리를 기록했다. 앤써니 에즈워즈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28득점, 10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디안젤로 러셀(17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LA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NBA 복귀전을 치른 아이제아 토마스(19득점)가 분전했지만 르브론 제임스(18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3쿼터 중반 앤싸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도 발생하면서 미네소타의 흐름을 막기엔 역부족 이였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1/13) 원정에서 107-83 승리를 기록했다. +10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이후 속공이 많이 시도 되었고 칼 앤서니 타운스(29득점 7리바운드), 디안젤로 러셀(22득점)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3쿼터(40-12)에 런을 만들어 내면서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했으며 패트릭 베벌리와 나즈 레이드도 각각 11득점, 12득점으로 뒤를 받쳤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22득점, 8리바운드)와 러쎌 웨스트브룩(20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미네소타는 다음날 LA클리퍼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내고 이동 없이 연속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는 LA레이커스 선수들이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