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월8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필라델피아 vs 샌안토니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6)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6-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33-11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16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1득점, 4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경기를 지배했고 4쿼터(28-17)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토바이아스 해리스(22득점), 퍼칸 코크마즈(20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세스 커리(20득점, 12어시스트)는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인 이후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런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6)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9-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4-129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22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22득점, 12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코로나 포로토콜에서 돌아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데릭 화이트, 켈든 존슨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야콥 퍼들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부르클린 vs 밀워키

부르클린은 직전경기(1/6)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9-1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4-11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4승12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조 해리스를 제외한 풀 전력으로 나섰고 카이리 어빙(22득점)이 시즌 첫 출격한 경기에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 케빈 듀란트(39득점, 7어시스트, 8리바운드), 제임스 하든(18득점, 6어시스트)도 힘을 냈으며 라마커스 알드리지(13득점)가 복귀한 것도 힘이 되었던 상황. 또한, 3쿼터 까지 형편 없었던 수비가 4쿼터(20-35)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밀워키는 직전경기(1/6)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1-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6-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5승15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크리스 미들턴(25득점), 즈루 홀리데이(15득점, 12어시트)가 분전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 팻 코너튼, 돈테 디비첸조 포함 9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이날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드마커스 커즌스(15득점, 10리바운드)도 정식 계약을 맺지 못하고 퇴출 결정이 내려졌으며 팀은 이날 경기에서 18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또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졌고 후반전(35-49) 역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복귀가 확정 되었지만 즈루 할러데이가 결장한다. 또한, 1차전 승리의 주역 이였던 브룩 로페즈와 그레이슨 알렌 포함 6명의 결장하는 상황. 또한, 밀워키는 다음날 샬럿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0/20) 홈에서 127-104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2득점 7어시스트, 14리바운드를 폭발시켰고 크리스 미들턴(20득점, 9리바운드)가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즈루 할러데이(12득점)가 부상으로 전반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브룩 로페즈를 이용한 빅 라인업의 강력한 수비력은 건재했고 팻 코노튼(20득점)의 높은 에너지 레벨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반면, 브루클린은 제임스 하든(20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 패티 밀스(2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17개 3점슛을 53.1%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백신을 접종 하지 않는 카일리 어빙의 출장 불가를 결정하면서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케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의 1대1 개인기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루트가 나타난 상황.

카일리 어빙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바클레이스 센터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토론토 vs 유타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7-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9-10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17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33득점 5리바운드)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프레드 밴블릿(19득점, 5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복귀후 4번째 경기를 소화한 OG 아누노비(22득점)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게리 트렌트 주니어(2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후반전(49-35)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토론토의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던 역전승 이였다.

유타는 직전경기(1/6)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5-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5-104 승리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기록하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28승10패 성적. 원정경기 10연승을 기록하게 된 덴버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17득점), 마이크 콘리(10득점)으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보그다노비치(36득점)의 외곽포가 폭발한 경기. 주전 빅맨 루디 고베어가 어깨 부상으로 빠졌고 백업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 마저 뇌진탕 증세로 결장했지만 선수 전원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승부처에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유타는 백업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렸지만 루디 고베어, 도노반 미첼, 마이크 콘리, 보그다노비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또한, 유타는 다음날 인디애나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1/19) 홈에서 119-103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이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12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 루디 게이(20득점)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14득점, 11리바운드, 2블록슛)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16득점)이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토론토는 게리 트렌트 주니어(31득점)가 시즌 하이 득전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수비의 헛점이 나타났고 엉덩이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한 OG 아누노비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파스칼 시아캄의 야투 난조와 루키 자원이 되는 스카티 반즈의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상황.

유타는 직전경기에서 빅맨 자원의 공백을 식스맨 루디 게이를 빅맨으로 내세우는 스몰라인업으로 메웠다. 하지만, 토론토에는 기동력이 좋은 파스칼 시아캄이 버티고 있는 만큼 스몰 라인업을 이용한 스피드의 우세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다.

시카고 vs 워싱턴

시카고는 직전경기(1/4)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02-98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0-119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10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복귀전을 치른 론조 볼(3득점)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알렉스 카루소 포함 6명이 결장했지만 더마 드로잔이 29득점 기록 속에 3경기 연속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더마 드로잔과 함께 잭 라빈(27득점), 니콜라 부세비치(14득점, 17리바운드), 코비 화이트(17득점, 3점슛 2개)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고 속공 상황에서 높은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워싱턴은 직전경기(1/6)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1-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4-12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9승19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카일 쿠즈마(29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27득점 5어시스트)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격리에 들어간 스펜서 딘위디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면서 도망을 갈수 있는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백투백 원정이였고 (1/2) 원정에서 120-119 승리를 기록했다.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토니 브래들리, 알폰조 맥키니, 패트릭 윌리엄스가 결장했지만 3점 버저비터 위닝샷을 터트린 더마 드로잔이 28점 5어시스트 기록 속에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반면, 워싱턴은 카일 쿠즈마(29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27득점 17어시스트)이 3점슛을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하는 가운데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격리에 들어간 스펜서 딘위디 포함 10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1차전 당시 시카고가 고전했지만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일정 속에 맞이한 백투백 원정경기 였다.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으며 1차전에서 결장했던 론조 볼이 복귀한 가운데 알렉스 카루소의 복귀 가능성에도 문이 열려있는 시카고가 된다.

휴스턴 vs 댈러스

휴스턴은 직전경기(1/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4-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3-133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28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지난 2일 출전을 거부한 크리스티안 우드(22득점, 11리바운드)와 케빈 포터 주니어(9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 4스틸)가 1경기 자체 결장 징계 처분을 받고 복귀해서 각성의 경기력을 보여준 경기. 에릭 고든(19득점)이 외곽 공격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가운데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업그레이드 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6)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9-8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4)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3-8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18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가운데 5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돈치치(26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었고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돈치치와 제일런 브런슨(15득점)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A패스가 팀 공격에 윤활유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은 동일 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적었고 세컨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수비력을 보였던 상황. 또한, 덕 노비츠키의 영구결번 행사가 거행되는 경기에서 패배를 당할수 없다는 댈러스 선수들의 강한 정신력이 수비에서 높은 집중력으로 나타난 승리의 내용.

크리스탑 포르징기스가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돈치치가 Doubtful(출전의심) 상대로 부상자 명단에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0/27) 홈에서 116-106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26득점, 7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4쿼터(25-18)에 짠물 수비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돈치치가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던 상황. 반면,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우드(16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믿었던 1옵션 케빈 포터주니어가 혼자서만 6개 턴오버를 기록하는 가운데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루키 자원이 되는 제일렌 그린도 상대 수비에 꽁꽁 묶였으며 나머지 NBA 경험이 없는 어린 유망주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모습.

올시즌 1차전 승리를 기록했지만 돈치치가 출전한 지난시즌 2,3차전 경기에서 휴스턴에게 패배를 당했다는 것과 휴스턴의 경기력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타이밍 이라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감안해야 한다.

오클라호마 vs 미네소타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6)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0-9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86-9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4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되어서 자리를 잡은 조쉬 기디(14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에이즈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19득점)와 트레 만(3득점)이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복귀한 경기에서 두 선수 모두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핵심 전력의 컨디션 난조와 이탈은 팀 밸런스를 무너지게 만들었고 승부처에 턴오버(17개)가 문제가 돠었던 상황. 또한, 베스트5의 득심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6)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8-9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4)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2-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20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칼 앤서니 타운스(17득점, 16리바운드)와 디안젤로 러쎌이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앤써니 에즈워즈(22득점)가 외곽 공격의 갈증을 해소시켜준 경기. 패트릭 베벌리(20득점), 제이든 맥다니엘 (11득점),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달라진 뒷심을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칼 앤서니 타운스, 디안젤로 러쎌이 복귀한 미네소타의 우위가 이어질 것이다. 

루겐츠 도트가 부상으로 결장하지만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트레 만이 복귀전 보다는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덴버 vs 새크라멘토

덴버는 직전경기(1/6)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89-10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18패 성적. 댈러스 유타 니콜라 요키치(26득점, 11어시스트, 21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고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주전과 백업 빅맨이 결장한 상대였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2개 마진으로 밀렸고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9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었던 탓에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6) 홈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102-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5)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4-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4패 성적. 애틀랜타 상대로는 디 애런 팍스(30득점 6어시스트), 타이리스 할리버튼(24득점)이 분전했지만의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3명의 선수만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리션 홈즈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애런 고든, 본즈 하이랜드의 복귀가 확정 되었으며 제프그린, 제케 은나지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된 덴버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위험성 대비 낮은 배당에 무리하고 싶지 않은 경기다.

지난시즌 맞대결 1차전에서는 새크라멘토가 3연승을 기록했다. 덴버는 1,2차전에서 니콜라 요키치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3차전에서는 무려 50득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당한 아픔이 있다.  

LA레이커스 vs 애틀랜타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5)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2-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8-10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19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31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러쎌 웨스트브룩(19득점)도 407경기 만에 연속 턴오버 행진에 종지부를 찍으며 턴오버 제로(0개)를 기록한 경기. 말릭 몽크(24득점)가 2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으며 드와이트 하워드(14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팀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승부처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애틀랜타는 직전경기(1/6)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8-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1-13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7승20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트레이 영이 허리 통증으로 다시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가운데 존 콜린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포함 8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케빈 휴어터(25득점, 11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클린트 카펠라(11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다닐로 갈리날리(16득점)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또한, 캠 레디쉬(18득점)가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티모테 루와우(16득점), 딜론 라이트(15득점)가 결장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 하는 활약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며 애틀란타를 상대로 강점을 보였던 르브론 제임스 였다. 

트레이 영, 존 콜린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애틀란타 이다. 복귀하는 선수들이 후유증 없이 우리가 알고 있던 그들의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승부는 미궁속에 빠질수 밖에 없다.

포틀랜드 vs 클리블랜드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6)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4) 홈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136-13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23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노먼 파웰(26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 CJ 맥컬럼, 래리 낸스 주니어, 코디 젤러의 결장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5)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06-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8-10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17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팀의 야전 사령관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27득점 10어시스트)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인해 5경기 만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리키 루비오의 시즌 아웃 부상으로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에 팀 생산성이 떨어졌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구간에는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끌어다가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데미안 릴라드, CJ 맥컬럼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포틀랜드 이다. 클리블랜드는 주축 선수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했으며 세디 오스만과 라존 론도의 추가적인 복귀가 확정 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4) 홈에서 107-104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넨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1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24득점, 17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19득점, 10어시스트)가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콜린 섹스턴이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또한, 딜런 윈들러(13득점), 세비 오스먼(12득점)이 벤치에서 힘을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반면, 포틀랜드는 C.J. 맥컬럼(21득점)이 분전 했지만 데미안 릴라드(26득점,8어시스트)가 야투율 37%(10/27)에 그쳤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