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월13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인디애나 vs 보스턴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8-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5-113 승리를 기록했다. 유타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5승26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1득점, 10어시스트, 23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지만 야투 적중률이 떨어졌고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는 문제점이 다시금 노출 된 경기. 말콤 브로그던, 캐리스 르버트 포함 8명의 선수가 이탈한 공백도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으며 승부처에 연속 된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다만, KBL 무대에서 뛰었던 키퍼 사익스(11득점)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핵심 벤치 자원이 되는 제레미 램(11득점)이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보스턴은 직전경기(1/11)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1-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홈에서 뉴욕 상대로 99-7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21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4득점 12리바운드)이 힘을 냈고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26득점, 6어시스트, 15리바운드)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마커스 스마트(11득점)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로버트 윌리엄스(14득점, 12리바운드)는 골밑을 사수하며 존재감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수비력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하루 휴식후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보스턴은 인디애나 트윈타워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다. 

강팀들을 상대로 원정에서는 승부처를 책임질수 있는 백코트 자원이 없다는 약점이 나타났던 인디애나 였다. 또한, 11일 경기에서 턴오버를 20개나 범했던 보스턴의 턴오버가 2차전에서는 줄어들 것이다.

필라델피아 vs 샬럿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1-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9-100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16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7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조엘 엠비드(31득점, 8리바운드)가 26분만 소화하고서도 경기를 지배했고 1쿼터(37-26) 출발이 좋았던 경기. 세스 커리가 결장했지만 토바이아스 해리스(13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백업 빅맨 안드레 드러먼드(13득점, 10리바운드)의 부활도 나왔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인 이후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런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샬럿은 직전경기(1/11)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3-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4-10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19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밀워키 상대로는 켈리 오브레 주니어가 새롭게 코로타 프로토콜에 들어갔지만 3쿼터(36-26) 속공으로 승기를 잡았던 경기. 마일스 브릿지스(17득점), 테리 로지어(27득점), 라멜로 볼(23득점), 고든 헤이워드(14득점)가 제몫을 해냈고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또한, 13개 3점슛을 중요한 순간마다 꽂아 넣으며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장점을 유감없이 보여준 승리의 내용.

리턴매치로 만난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2/9) 원정에서 110-106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32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세스 커리(23득점, 8어시스트)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벤 시몬스의 공백을 메우고 있던 타이리스 맥시가 이전 경기 결장했지만 리턴매치에서는 복귀했으며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18득점을 지원했던 상황. 반면, 샬럿은 고든 헤이워드(30득점), 켈리 우브레 주니어(22득점), 마일스 브릿지스(20득점)가 분전했지만 주축 선수들인 라멜로 볼, 테리 로지어, 제일런 맥다니엘스, 메이슨 플럼리, 이시 스미스가 모두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던 탓에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었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2/7)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24 승리를 기록했다. 7차례 동점과 11차례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이 나왔던 흐름에서 필라델피아의 뒷심이 더 강했던 경기.

워싱턴 vs 올랜도

워싱턴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워싱턴에 대한 분석글은 1/12 경기 종료후 배구 종목 취재 관계로 17:00 까지 업데이트 됩니다. 1/12 경기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로운 부상자 및 변수를 체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끝나면 제목 앞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0)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0-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2-97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34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테렌스 로스가 3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12점 2어시스트)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4쿼터(29-235)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웬델 카터 주니어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나는 가운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팀 야투(39.6%)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결과적으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10) 원정에서 102-100 승리를 기록했다. 브래들리 빌(20득점, 7어시스트)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20-20을 기록한 카일 쿠즈마(27득점, 22리바운드)의 활약으로 4쿼터(35-29)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반면,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테렌스 로스가 32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12점 2어시스트)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고 종료 6초를 남기고 갖은 공격에서 게리 해리스의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워싱턴이 (11/14) 원정에서 104-92 승리를 기록했다.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이적생 스펜서 딘위디(26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LA레이커스 출신 몬트레즐 해럴(20득점, 7리바운드)이 공수에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고 더블-더블을 기록한 카일 쿠즈마(17득점, 10리바운드)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는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블래들리 빌이 조모상으로 결장했지만 백업 자원들이 공백을 최소화 하는 경기력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반면, 올랜도는 콜 앤써니가 22득점, 모하메드 밤바가 14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야투(33.7%)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제일런 석스와 태렌스 로스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팀이 흔들릴때 코트 안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리더가 없었던 패내의 내용.

2차전 이후 워싱턴은 오클라호마와 경기를 갖었고 연속경기 일정에 있는 반면 올랜도는 휴식후 워싱턴을 만나는 상황. 워싱턴의 피로누적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하며 올랜도는 주전 빅맨 자원이 되는 웬델 카터 주니어(햄스트링)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다.

애틀랜타 vs 마이애미

애틀랜타는 직전경기(1/10)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3-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8-13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22패 성적. LA클리퍼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19득점)가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트레이 영(19득점, 7어시스트), 존 콜린스(9득점)의 야투 효율성은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도 말을 듣지 않았던 경기. 클린트 카펠라가 새롭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결장했던 탓에 빅맨 로테이션 운영에 차질이 발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속공 실점으로 연결되는 턴오버가 많았고 승부처에 상대의 골밑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9)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23-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5-10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15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에이스 지미 버틀러 포함 10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타일러 히로(33득점)와 던컨 로빈슨(27득점)의 득점이 폭발했고 남아 있는 선수들이 하나로 똘똘 뭉쳤던 경기. P.J. 터커(13득점, 7리바운드), 오메르 유트세븐(7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카일 라우리(14득점, 13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으며 없는 살림 속에서도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트레이 영, 존 콜린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복귀했지만 연패에 빠진 애틀란타 이다. 하지만, 2경기 모두 원정에서 경기였고 이번에 만나게 되는 상대는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포함 7명이 부상자 명단에 있는 마이애미 이다. 

뉴욕 vs 댈러스

뉴욕은 직전경기(1/1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1-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9)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75-9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21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에반 포니에(19득점, 3점슛 4개)가 1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R.J. 배럿(31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줄리어스 랜들(2득점, 12리바운드)이 극심한 야투 난조를 보였지만 미첼 로빈슨(13득점, 11리바운드)이 힘을 내면서 골밑을 사수할수 있었고 임마누엘 퀴클리(12득점, 6어시스트)가 벤치에서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후반전(60-47)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10)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3-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30-106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18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돈치치가 트리플 더블(22득점 14어시스트 14리바운드) 기록 속에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제일런 브런슨(17득점)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슛 6개를 포함해 18득점을 기록한 맥시 클레버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4쿼터(30-20) 강력한 뒷심을 선보였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이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며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샌안토니오 vs 휴스턴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6-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9-12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8경기 1승7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5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24득점)가 분전했지만 팀 3점슛(27.6%, 8/29)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후반전(47-60) 페인트존 안에서 득점을 해내지 못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부족함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1-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3-141 패배를 기록했다. 워싱턴 상대로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1승31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크리스티안 우드(14득점)와 케빈 포터 주니어(8득점, 5어시스트)의 동반 부진이 나왔고 1쿼터(27-36) 부터 수비가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무려 20개 턴오버를 쏟아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10점차 이상 리드를 빼앗기면 무너지는 휴스턴의 고질병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원정 7연전에서 1승6패를 기록하고 오랜만에 안방으로 돌아온 샌안토니오 이다. 홈에서 만큼은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가 나왔던 샌안토니오 였다는 것을 기억하자. 

유타 vs 클리블랜드

유타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6-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9)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3-1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1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1득점), 하산 화이트사이드(21득점, 14리바운드), 보얀 보그다노비치(12득점)가 분전했지만 루디 고베어와 조 잉글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적으로 루디 게이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루디 고베어의 결장으로 골밑 수비에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했고 루디 게이를 활용한 스몰 라인업도 사용할수 없게 되자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느린 스피드가 수비에서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19개 3점슛을 51.4%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9-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82-9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3승18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리키 루비오의 시즌 아웃 부상 속에 백코트를 이끌어야 하는 다리우스 갈란드(12득점, 11어시스트)의 부활이 나왔고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15득점)와 재럿 알렌(18득점, 17리바운드), 라우리 마케넌(15득점)이 함께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또한, 세디 오스만(15득점)과 케빈 러브도(18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지난시즌 상대전에서 스윕승을 기록한 유타는 올시즌 1차전 승리로 최근 7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천적관계를 무시할수 없는 경기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기(12/6) 원정에서 109-108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35득점), 마이크 콘리(11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의 야투 효율성은 떨어졌지만, 보그다노비치(16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루디 게이(15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12득점)이 자신의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클리블랜드는 재럿 알렌이 17득점, 다리우스 갈란드가 31득점을 기록하며 4쿼터(26-18) 추격전을 펼쳤지만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의 마지막 팁인 슛이 림을 벗어난 경기. 다만, 전반전에 나타나지 않았던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이 후반전에는 나왔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빅맨 자원이 되는 루디 고베어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새크라멘토 이다. 또한,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클리블랜드의 우위가 예상되는 경기다.

시카고 vs 부르클린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시카고에 대한 분석글은 1/12 경기 종료후 배구 종목 취재 관계로 17:00 까지 업데이트 됩니다. 1/12 경기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로운 부상자 및 변수를 체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끝나면 제목 앞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부르클린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8-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1-119 승리를 기록했다. 포틀랜드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28득점), 카이리 어빙(22득점)이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3쿼터(19-32)에만 8개 3점슛을 허용하는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패트릭 밀스가 31분여 출전 시간 동안 3득점으로 침묵하는 부진을 보였고 나머지 선수들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1,2차전 승리의 과정에서 나타난 시카고의 강한 뒷심을 다시금 기대할수 있는 3차전 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2/5) 원정에서 111-107 승리를 기록했다. 코비 화이트가 결장했지만 잭 라빈(31득점)과 더마 드로잔(29득점)이 폭발했고 론조 볼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케빈 듀란트(28점 10리바운드)와 제임스 하든(14득점 14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연속경기 일정에 따른 체력적인 부담이 4쿼터(25-32)에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1/9) 홈에서 118-95 승리를 기록했다. 4쿼터(32-17) 강력한 뒷심을 선보이며 전반전 6점차 열세를 뒤집는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잭 라빈(24득점)과 니콜라 부세비치(11득점, 13리바운드) 이외에 더마 드로잔(38득점)으로 구성 된 '빅3'가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론조 볼(11득점)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팀의 조화에 녹아들고 있는 상황. 반면,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케빈 듀란트가 38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제임스 하든(14득점)의 야투(4/11)와 패티 밀스(5득점)의 야투(2/9) 효율성이 동시에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시카고의 피로 누적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제임스 하든, 라마커스 알드리지에 이어서 니콜라스 클랙스턴이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빅맨 전력에 누수가 심한 브루클린 이다. 또한, 브루클린도 다음날 오클라호마와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새크라멘토 vs LA레이커스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8-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0)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88-103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7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버디 힐드(19득점), 타이리스 할리버튼(21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디 애런 팍스(12득점 2어시스트)가 클러치 타임에 아쉬운 경기력을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리션 홈즈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하고 있는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10)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9-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134-11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1승20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가 3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렸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6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낮은 야투 효율성(2/12) 때문에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1차전에서 4쿼터 한때 13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LA레이커스는 2,3차전에서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는 않았다. 또한, 앤써니 데이비스가 없는 LA레이커스 이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센터로 출격해서 힘을 낼수 있는 새크라멘토의 현시점 빅맨 전력 이라고 생각된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5) 홈에서 122-114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31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러쎌 웨스트브룩(19득점)도 407경기 만에 연속 턴오버 행진에 종지부를 찍으며 턴오버 제로(0개)를 기록한 경기. 반면, 새크라멘토는 디 애런 팍스(30득점 6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타이리스 할리버튼(7득점)의 야투 효율성(3/10)이 떨어졌고 상대 보다 13객 많은 턴오버를 기록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2/1) 원정에서 117-92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코로나19 확진으로 결장했지만 전반전(50-59) 까지 침묵하고 있던 러셀 웨스트브룩(23득점, 6어시스트)이 3쿼터(37-15) 부터 대폭발하며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던 경기. 앤써니 데이비스(25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벤치에서 출발한 카멜로 앤써니(14득점)의 부활도 나왔던 상황. 반면, 새크라멘토는 리션 홈즈(27득점, 9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와 디애런 팍스(17득점)와 함께 분전했지만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야투가 침묵했고 해리슨 반즈의 공백이 문제가 되었으며 19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새크라멘토가 (11/27) 원정에서 3차 연장전 승부 끝에 141-137 승리를 기록했다. 디애런 팍스(34득점 8어시스트)를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이 살아났으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리션 홈즈와 해리슨 반즈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버디 힐드(25득점)의 야투가 나오면서 4쿼터 한때 13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를 지킬수 있었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30득점, 11어시스트), 앤써니 데이비스(23득점)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러쎌 웨스트브룩(29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턴오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2,3차전 승리로 1차전 패배를 설욕했지만 최근 7차례 맞대결에서 LA레이커스가 3승4패 열세를 보이고 있다. 새크라멘토의 양궁 농구가 LA레이커스를 상대로 좋은 상대성을 보였던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