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vs 뉴올리언즈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9)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0-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홈에서 샬럿 상대로 87-9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23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주릴어스 랜들(22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 미첼 로빈슨(8득점, 6리바운드)이 골밑에서 힘을 내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4쿼터(16-26)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18개 턴오버를 쏟아 냈으며 세컨 유닛들의 부진 때문에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2-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5-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8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브랜든 잉그램(15득점)과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24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효율성이 떨어졌고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밀렸던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 구간에 스몰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연속 득점을 허락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승부처에 수비가 강하다고 볼수 없는 팀 이다. 빠른 횡 패스 또는 킥아웃 패스로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성공하는 장면이 늘어나는 뉴욕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0/31) 원정에서 123-117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10득점, 4리바운드)의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났지만 세컨 옵션이 되는 에반 포니에(19득점)와 R.J. 배럿(35득점)이 힘을 냈던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데릭 로즈, 켐바 워커도 제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고 요나스 발렌슈나스(27득점 14리바운드)와 드본테 그래험(17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브랜든 잉그램의 추가 결장으로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으며 니켈 알렉산더-워커의 경기력 기복으로 백코트 조합의 안정감이 떨어졌던 상황.
댈러스 vs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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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1-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35-10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34승9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크리스 폴(15득점, 12어시스트)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48득점)가 에이스의 위엄을 보여준 상황. 디안드레 에이튼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비스마크 비욤보(17득점, 14리바운드)와 자베일 맥기가 공백을 메웠으며 4쿼터(34-16)에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상황. 또한, 카메론 페인(11득점),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댈러스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리턴매치로 만난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20) 홈에서 112-104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18득점, 14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19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8득점, 17리바운드로 골밑에서 힘을 냈던 상황. 반면, 댈러스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23득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루카 돈치치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팀 하더웨이 주니어(18득점)의 승부처 야투 침묵으로 4쿼터(20-33)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골든스테이트 vs 인디애나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9)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2-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9-119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2승12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스테픈 커리(18득점, 8어시스트)와 게리 페이튼 2세가 복귀했고 클레이 탐슨(21득점)이 복귀후 첫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 쿠밍가(12득점, 10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앤드류 위긴스(19득점)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조던 풀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이다. 인디애나에 대한 분석글은 1/20 경기 종료후 배구 취재 관계로 18:00 까지 업데이트 됩니다. 1/20 경기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로운 부상자 및 변수를 체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14) 원정에서 102-100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26득점, 3점슛 5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4쿼터(22-16) 상대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킬수 있었으며 앤드류 위긴스(15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30득점 11리바운드)와 카리스 르버트(19득점), 말콤 브로그던(23득점)이 분전했지만 마일스 터너(6득점)의 야투 효율성(1/10)이 떨어졌던 경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놓쳤고 승부처에 3점슛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토프모■■ 1월21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 의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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