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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박탈' 이재영·다영, 보여주기식 징계?…과거 사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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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국제대회에 이재영, 이다영 선수를 무기한 국가대표 선수 선발에서 제외하겠다.”

지난 15일 배구계를 넘어 사회 전반을 뒤흔든 쌍둥이 자매 이재영·다영의 학폭(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민국배구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이처럼 밝혔습니다.

협회에 앞서 두 선수의 소속팀인 흥국생명도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 사안이 엄중한 만큼, 해당 선수들에 대해 무기한 출전정지를 결정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이재영·다영 자매는 배구계의 간판 스타였습니다. 이재영은 신인상을 거쳐 두 차례나 리그 MVP를 수상해 물 오른 기량을 선보였고, 이다영은 블로킹 능력까지 겸비한 부동의 국가대표 세터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언론사 오마이뉴스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70% 이상이 “일벌백계로 처리해야 한다”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징계가 과하다는 의견은 23%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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