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선배' SON의 인정 "토미야스, 큰 임팩트 남기고 있다"

신고 신고

EPL 선배 손흥민(30·토트넘)은 토미야스 다케히로(24·아스널)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일본 사커다이제스트웹은 17일(한국시간) "한국 대표 에이스 손흥민이 라이벌 아스널에서 활약하는 토미야스에 대해 평가했다"고 소개했다.

토미야스는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이었던 지난해 9월 1일 이적료 1600만 파운드(약 261억 원)에 볼로냐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그리고 바로 주전으로 중용받고 있다. 주로 라이트백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6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올리고 있다. 토미야스가 선발 출전한 16경기서 아스널은 10승2무4패, 7경기 무실점을 기록했다.

손흥민과도 맞붙은 적이 있다. 지난해 9월 27일 토트넘과 시즌 첫 북런던 라이벌전을 치렀다. 아스널이 3-1 완승을 거뒀다.

토미야스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출전해 손흥민, 세르히로 레길론으로 이어지는 토트넘의 왼쪽 라인을 틀어막으며 활약했다.

손흥민은 토미야스에 대해 "훌륭한 활약을 해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첫 해 큰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정말 좋은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17일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토트넘과 아스널의 북런던 더비는 연기됐다. 아스널 선수단 내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고,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인해 가용 전력이 부족했다는 이유로 EPL 사무국에 경기 연기를 요청했다. 그리고 사무국이 승인했다.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0 공감
비공감 0


오수병
  • 응원랭킹
    -
  • 응원 적중 / 횟수
    - / -
  • 응원적중률
    -%
  • 공감랭킹
    -
  • 공감 / 비공감
    993 / 24
오수병님의 다른글

'선배' SON의 인정 "토미야스, 큰 임팩트… 의 댓글 (3개)

신고
베일골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신고
해체해라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신고
랄큰타이거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삭제된 사용자입니다.

댓글작성 ( 0 / 3000 byte )
웹에디터 시작 웹 에디터 끝
1>10

자유

자유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팔로우 작성일 조회 추천 비추천
1873 토트넘, 드디어 트라오레 영입한다..."323억에 협상 타결!" (英 스카이스포츠)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1210 0 0
1872 황의조 "해트트릭? 동료 덕분이지. 선수보다 팀이 우선"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1564 0 0
1871 감독 찾기 시작한 맨유, 빅클럽 경력자 찾는다 '후보는 총 4명'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1202 0 0
1870 '레전드'의 일갈 "부스케츠가 데용을 죽이고 있어" 댓글(3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5 1596 0 0
1869 [오피셜] ‘믿고 쓰는 포항 유망주’ FW 김용학, 포르투갈 진출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935 0 0
1868 맨시티, 아구에로 대체자 찾았다...'아르헨 신성' 영입 임박 댓글(6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940 0 0
1867 '너무 강해졌다'...이적설 선수 포함한 뉴캐슬 예상 베스트 11은? 댓글(7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444 0 0
1866 "에버턴 간 건 충격적인 일"...제라드, '한때 스승' 베니테즈 언급 댓글(6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517 0 0
1865 암 투병 중인 20세 '영건' 감동 복귀, 아약스도 '가드 오브 아너' 화답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1382 0 0
1864 英 BBC "울버햄튼, 트라오레 향한 토트넘의 £15m 제의 거절"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881 0 0
1863 목말랐던 CB, 세비야 카를로스 경쟁에 토트넘 '합류'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319 0 0
1862 북중미연맹, 월드컵 예선 잔여경기 VAR 도입 댓글(3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930 0 0
1861 갑자기 칸나바로? 새 감독 물색 중인 에버턴, 방향 급선회 댓글(3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242 0 0
1860 소문만 무성했던 '월클' 온다? 토트넘, '아르헨 스타' 영입 박차 댓글(2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1 1301 0 0
1859 블라호비치, 유벤투스 이적 동의 댓글(12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1014 0 0
1858 “이 팀 미쳤어” 상파울루 출생 선수 베스트11, 도대체 어떻길래? 댓글(10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956 0 0
1857 '베르바인 인저리 타임 멀티골' 토트넘, 레스터전 3-2 극적 역전승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1605 0 0
1856 단 11분 만에 끝난 日 미드필더 마에다의 유럽 무대 도전기 댓글(3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972 0 0
1855 첼시 떠날때 '48억'...2년 사이 가치 '10배 폭등'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1269 0 0
1854 '이럴수가' 손흥민, 부상 장기화 우려...콘테 "부상자, A매치 후 복귀" 댓글(3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1957 0 0
1853 [오피셜] 에버튼, 던컨 퍼거슨 임시 감독 선임…베인스가 보좌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1379 0 0
1852 ‘인도의 손흥민’을 팔다니...토트넘 팬들, 마컨데이 50만 파운드 블랙번 이적에 “미친 짓” 분노 댓글(2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1043 0 0
1851 "콘테 체제 만족스럽지 않아"…토트넘 GK 결국 떠난다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1564 0 0
1850 '진짜 토트넘 이적 원하나'...세리에 득점 1위, 아스널 이적 거절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1046 0 0
1849 "미나미노, 왜 기회 안 줘" 日 매체의 '한숨' 댓글(3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1248 0 0
1848 손흥민, "호날두 만나서 축구 배우고파" 댓글(7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464 0 0
1847 손흥민 前 동료, 오리에 대표팀서 깜짝 GK 변신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2031 0 0
열람중 '선배' SON의 인정 "토미야스, 큰 임팩트 남기고 있다" 댓글(3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408 0 0
1845 '음바페+홀란드 동반 영입'노리는 레알 마드리드, 내년 여름 슈퍼패키지에 '4764억원' 쏜다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1398 0 0
1844 토트넘 선수들이 벌벌, "콘테 감독님, 돈 안 쓴다고 우리 떠나지 마요"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1967 0 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