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토트넘 1,069억 대어 빼앗길 위기.... PSG, '얼마면 돼?'

신고 신고

토트넘 홋스퍼가 대어를 놓칠 위기다. 눈독들이는 공격수 영입 경쟁에 파리 생제르맹(PSG)이 뛰어들었다.

스페인 아스는 18일 “PSG가 피오렌티나 소속이자 세르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21)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PSG는 주포인 킬리안 음바페와 결별할 가능성이 크다. 2022년 6월 계약이 끝나는데, 선수 측이 구단의 제안을 거절했다. 내년 1월 다른 팀과 자유롭게 이적 협상이 가능하다. 계속 이적설이 돌던 레알 마드리드행에 가까워졌다는 전언.

이에 PSG가 음바페 대안을 리스트업했다. 블라호비치가 포함됐다. 21세에 불과한 이 공격수는 지난 시즌 21골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에도 10골을 넣으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르비아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대체자 혹은 경쟁자로 블라호비치 영입을 추진했다. 지금도 계속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후 더욱 강하게 연결됐다. 콘테 감독이 세리에A에서 직접 경험해 스타일을 잘 안다.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영입 우선순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의 구단 역대 최고 대우를 뿌리쳤다. 이르면 내년 1월, 늦어도 6월에는 유니폼을 바꿔 입는 것이 확정적이다.

이적에 관해 묻자 블라호비치는 지난 16일 풋볼이탈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나는 승리와 골에 굶주려 있다. 야심적이다. 더욱 노력하고 싶다. 모두 잘 될 것으로 믿는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며 새로운 도전을 암시했다. 


0 공감
비공감 0


오수병
  • 응원랭킹
    -
  • 응원 적중 / 횟수
    - / -
  • 응원적중률
    -%
  • 공감랭킹
    -
  • 공감 / 비공감
    992 / 24
오수병님의 다른글

토트넘 1,069억 대어 빼앗길 위기.... PSG, … 의 댓글 (7개)

신고
먹고또먹고또먹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신고
sky질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신고
sS승부사Ss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신고
남산동보따리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신고
나라사랑독도사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신고
시급만딴다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신고
좋다그거야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삭제된 사용자입니다.

댓글작성 ( 0 / 3000 byte )
웹에디터 시작 웹 에디터 끝
1>10

자유

자유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팔로우 작성일 조회 추천 비추천
1693 바르셀로나, 아구에로 대안→호날두에게 밀린 베테랑 댓글(3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1249 0 0
1692 콘테 스타일 얼마나 힘들었으면…"시즌 중에 자주 볼 수 없는 훈련"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1756 0 0
1691 ‘벤치 멤버 전락’ 이스코의 분노…”더는 레알에 남기 싫다” 댓글(3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1614 0 0
1690 포체티노, 英 복귀 위해 당장 맨유행 원해..."아스널 감독직도 원했어" 댓글(3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1690 0 0
열람중 토트넘 1,069억 대어 빼앗길 위기.... PSG, '얼마면 돼?' 댓글(7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485 0 0
1688 로마노 "콘테, 알리 살리고 싶어 한다...토트넘 핵심 될 수 있다 생각" 댓글(6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101 0 0
1687 "내가 왜 떠나?" 솔샤르, 6위에도 '당당'... 선수들 '신뢰'는 바닥 댓글(8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1200 0 0
1686 '충격' 지단 감독, 끝내 맨유 부임 고려할 듯 (英 매체)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213 0 0
1685 "우리가 남이가" 리버풀, 맨시티, 맨유는 몰라도 브라질은 가능 댓글(3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315 0 0
1684 바르사 복귀 알베스, 첫 라커룸 연설 "클럽과 셔츠의 의미를 전하고 싶다" 댓글(3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608 0 0
1683 "그를 죽이고 싶었다"...'맨유 레전드'를 격노케한 '미친 재능' FW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532 0 0
1682 '박항서호' 베트남, 사우디에 0-1 패...'6전 전패+카타르행 사실상 실패'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384 0 0
1681 "유니폼은 경기 때마다 빨아 입어"…아시아 최강 이란 축구의 이면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664 0 0
1680 밀집수비 '찢은' 벤투호, 이라크에 3-0 대승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345 0 0
1679 황희찬에 이어 손흥민도 리버풀행?전 토트넘 선수 "리버풀, 손흥민 풀리면 무조건 잡을 것"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950 0 0
1678 [오피셜] 1주일 전 잘렸던 감독, EPL 꼴찌팀 사령탑으로 복귀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1574 1 0
1677 [오피셜] '헤더 머신' 캐롤, 1월 중순까지 단기 계약으로 레딩행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1264 0 0
1676 [오피셜] 비야레알, '차세대 스타' 피노와 2027년까지 재계약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1170 0 0
1675 '2002 WC 실축' 호아킨, 올 시즌 끝으로 은퇴..."사용 기한 지났다"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1678 0 0
1674 '전설의 귀환' 38세 아우베스 바르사 합류 임박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545 0 0
1673 '인종차별자' 뎀벨레, 프로의식도 꽝…사비 감독 훈련에 지각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890 0 0
1672 [속보] 램파드, 노리치 감독직 거절…D.스미스 유력 후보 (메일)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406 0 0
1671 '첼시 이적설' 김민재 동료는 누구?..."수비+공격 다 되는 헝가리 반 다이크!" 댓글(6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1607 0 0
1670 '선수 망칠라' 1160억원 공격수 0골…"그렇다고 윙백은 아니야"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2436 0 0
1669 [오피셜] '리버풀 영원한 캡틴' 제라드, 아스톤 빌라 감독 부임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938 0 0
1668 "토트넘, 베일 복귀 고려하지 않는다" 풋볼런던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2362 0 0
1667 13개팀 전전할거면 왜 나를 떠났나, 벵거가 꼽은 진짜 '아픈손가락'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2200 0 0
1666 사비 바르사 신임 감독, '윙어' 울버햄튼 트링캉 재영입 고려 댓글(4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2537 0 0
1665 레비가 아자르 영입 추진하자, 콘테는 '베일로 합시다'… 쏟아지는 영입설 댓글(5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1831 0 0
1664 '새 선장' 하우, "뉴캐슬 감독직은 특권" 댓글(3 ) 오수병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2053 0 0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