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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열정” 선동열도 감탄한 OK저축은행의 농아인야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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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안팎으로 바쁘게 사인이 오고 간다. 작은 플레이 하나에도 끊임없이 집중하는 이들의 플레이는 프로무대에서 뛰는 선수들의 모습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OK저축은행이 후원하고,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이 주최 및 주관하는 ‘제10회 선동열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가 15일과 16일 경기도 안산 배나물야구장과 신길야구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OK저축은행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개최 10주년을 기념해 야구국가대표팀 사령탑을 지낸 선동열(56)의 이름을 내걸고 새롭게 단장됐다.

대회 마지막 날인 16일 배나물야구장에선 청주 기드온이글스과 대구 호크아이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경기에 앞서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가 시타에 나섰고, 시구자로 선 감독이 마운드에 올랐다. 선 감독은 3회 대회에 이어 7년 만에 다시 이 대회의 시구를 맡았다. 

 

● OK저축은행, 꾸준한 10년 후원

2010년 선을 보인 OK저축은행배 전국농아인야구대회는 올해로 정확하게 10번째 대회를 맞았다. OK저축은행은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꾸준하게 이 대회를 지원해 농아인들의 야구저변 확대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정 대표는 16일 취재진에게 “10주년을 맞이해 올해부터 특별히 대회 이름을 ‘국보’ 선동열 감독의 이름을 따 만들었다. 이 대회의 취지는 우리 그룹의 가치와 정확하게 일맥상통한다. 소외 받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조금 더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년 동안 사회와 나누기 위해 진심으로 열성을 다해 후원했다. 전국농아인야구대회가 앞으로의 10년에도 꾸준히 발전할 수 있게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선동열 감독 “나도 이들로부터 배운다”

선 감독은 16일 이른 오후부터 야구장을 찾아 선수들과 함께했다. 원 포인트 레슨을 통해 재능기부를 실천하는가 하면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사인 요청에도 일일이 응답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후 결승전을 진지하게 바라보며 관계자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선 감독은 “3회 때 시구를 한 후 7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랐다. 뜻깊은 대회에 좋은 기회를 주셔서 OK저축은행 관계자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꾸준하게, 그것도 10년 동안 대회를 후원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대단한 열정이다. 야구인인 나도 이번 대회를 보며 정말 많이 반성했다. 뜻깊은 이런 대회에 앞으로 더욱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다시 한번 OK저축은행의 후원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선수들의 열정에 대해서는 “나도 이들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야구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길 바란다. 11회 대회에도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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